[자본론 정리 1] 1권 (상) pp.43~58 - 로자 룩셈부르크 갤러리 (dcinside.com)

이거 읽고 이해한거

사용가치=재화가 갖는 유용한 성질 또는 재화 그 자체 ex) 자석이 가진 자성, 빵이 가진 에너지, 칼이 가진 날카로움

효용= 사용가치를 사용해 얻을 수 있는 주관적 만족감 ex) 빵이 얼마나 배를 채워주냐, 칼이 내가 원하는 만큼 잘 드냐, 자성이 내가 필요한만큼의 새기인가?

마르크스의 질문= 사용가치가 서로 다른 물건이 어떻게 교환될 수 있을까?

교환가치= 재화 교환되는 비율 ex) 쌀 1kg= 치킨 2마리= 담배 4갑

"="= 같다. 위 물건들은 수량도 사용가치도 다르지만 공통적인 무언가가 있음 = 가치

그렇다면 일단 서로 다른 사용가치는 배제하고 공통적인 물건 자체만 보자,

위 3가지 물건을 만드는데 공통적으로 드는 노동시간이 서로 같다면 그것으로 그것들이 서로 동등하게 교환될 근거는 충분하지 않을까?

노동시간= 교환가치

노동시간은 사회의 평균을 기준으로 함, ex) 미숙한 노동자가 쌀 1kg을 수확하는데 2시간이 들거나 숙련된 노동자가 쌀 1kg을 수확하는데 30분이 걸리더라도 평균적으로 1시간이면 수확할 수 있다면 쌀 1kg의 교환가치는 노동 1시간으로 간주

노동시간의 감소 = 교환가치의 감소

노동시간의 증가 = 교환가치의 증가

질문

교환가치 =/= 사용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