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게임은 전혀 안하는 사람임.
(게임 안좋아함. 할 시간도 없고)
구매 전에 나는 t14s, 엘리트북 865 G10 등을 후보지에 두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네이버 잇섭라이브때 32GB 1TB 울트라7
185만원에 구매함
1. 외관
나는 원래 M1 맥북프로 16인치를 쓰다가 업무가 너무 불편해서 넘어옴
이제는 내꺼가 아니지만.. 일단 예쁘긴 했음
나는 극한의 앱등1이 (왜 금지어야 씨발 주딱새끼야 ㅁㅈㅎ쳐먹어) 라서 노트북까지 맥북을 샀는데
도저히 내 사용환경에서 맥북은 견디기 힘들더라 (극한의 윈도우충임)
그래서 노트북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게 이런 것들이었음
1. 일단 마감이 좋아야함
ㄴ 윈트북들 대부분 애플 마감 발 끝도 못따라갈 거 뻔하지만, 최소한 흉내는 낼 정도는 되어야함
그리고 노트북은 단단하고 심플하고 절제된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여기 엠창 겜충새끼들이 울부짖는 에이수스나 리전 같은 RGB 떡칠된 노트북 보면 개토악질 나와서 ㅁㅈㅎ 쳐맥이고 싶음
그리고 그램같은 씨발 좆 플라스틱 노트북은 산업 폐기물이라고 생각함
2. 성능 요구조건 및 사용환경
성능이야 뭐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주 사용 용도는 다음과 같음
- 업무 : 극한의 엑셀작업, 문서작업
- 주식 HTS
- 웹서핑
- 동영상 감상
근데 또 스펙 딸딸이 충이라서 32GB 1TB 삼 ㅍㅌㅊ?
3. 후기
일단 만듦새나 마감은 매우 뛰어남. 맥북급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내가 느끼기엔 그래. 예전에 내가 경험했던 삼성 노트북들하고는 좀 다르더라. 단단하고, 그램처럼 장난감 같지도 않고
물론 감성은 부족함 ㅇㅈ?
그리고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좋음
맥북과 동급 디스플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캘리브레이션 차이인지, 맥북 색감이 더 좋아보임
근데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양질의 디스플레이라고 느낄 정도로 품질은 좋더라
무게는.. 맥북프로 16이 너무 무거워서 가볍게 느껴짐
내가 받아서 한 이틀정도 씨발 좆같은 야근 + 퇴근 후 업무 때문에 사용해봤는데 부족함 없이 업무를 끝낼 수 있었음
그리고 팜레스트에 씨발 인텔이니 이보니 다이나믹아몰레드니 씨발 좆같은 스티커는 왜 붙어있는거냐?
애미뒤진 윈트북새끼들 이러니까 감성은 맥북 발끝도 못따라가는거임
바로 다 제거해버렸음
4. 기타 의견
동영상 끊긴다는 게이 있던데... 나도 한번 찍어봤다. 나는 별로 못느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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