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씽패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다 알만한 내용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따라서 라인업 경중도 너무 많이 바껴서 그냥 딱 현재 기준으로만 설명해줌. 중간에 없어진 라인(S같은거)은 패스.
아주 간략하게만 설명한거니까 태클도 패스.
E : 엔트리. 유사씽패였는데 이번에 E14, E15가 개 잘나와서 떡상함
L : 메인스트림. 이지만 역시 유사씽패. 이번에 E14, E15가 개 잘나와서 메리트가 애매해짐.
T : 프리미엄. 이때부터가 진정한 씽패고, 백라이트도 기본 탑재됨. 사실상 씽패의 중심부라인.
T숫자S : 뒤에 S가 붙으면 동일한 T모델에 경량화한거.
T숫자G : 아직 미출시. 게이밍포지션. RTX2080 들어간다고함.
X : 플래그쉽. 근데 가끔은 T랑 엎치락 뒤치락 할때가 많음.
태생은 T에서 경량화된 모델이었는데(키보드 양쪽 여백이 있냐 없냐로 T랑 구분 가능했음) 어느순간부터 T보단 살짝 높은 취급 받는 느낌이 조금은 있음.
모델명이 X13이라고 되어있어도 아래 써있는 X1라인은 아님. X1시리즈는 숫자가 안붙고 단어가 붙음.
X1 : 씽패에 돈좀 써야겠다하면 이쪽라인 보면 됨. 이건 모델별로 보면
(1) X1카본 : 플래그쉽+경량화
(2) X1요가 : 플래그쉽+경량화+컨버터블(모가지 뒤로 꺾임)
(3) X1익스트림 : 플래그쉽+경량화+15.6인치(X1중 유일)+고성능(X1중 유일하게 외장글카). 우리 씽익이
(4) X1티타늄 : 아직 미출시. 티타늄 소재로 엄청 얇고 튼튼하고 컨버터블로 나올 예정
(5) X1나노 : 아직 미출시. 13인치+언더KG+16:10. 이놈 나오면 사실상 카본 자리 넘볼 듯.
X1은 씽크패드라인중에 별도로 브랜딩을 하고있음. 그래서 로고도 X1이라는 글자가 따로 붙음.
P숫자 : 워크스테이션.
P53, P73 : 각각 15인치, 17인치. 무게따윈 포기하고 그냥 성능 몰빵. 씽패 전 라인중에 단일모델로는 가격 제일 비쌈. 무게랑 안정성이 아주 아름다워서 전통적인 씽크패드라고 볼수있음. 막 사막이나 남극에서도 씀.
P1 : 워크스테이션+경량화+15.6인치
씽익이랑 형제모델임. X1E는 인텔CPU/엔비디아그래픽카드, P1은 제온CPU선택가능/쿼드로그래픽카드.
일반작업이나 게이밍은 X1E, 안정성 필요하거나 오토캐드, 3D랜더링등 한다면 P1 선택. CPU/글카 말고는 X1E랑 100% 동일함. 근데 쿼드로 가격 땜에 P1이 더 비쌈.
쿼드로가 뭐에요? -> P시리즈 쳐다도 볼 필요 없음
X1시리즈랑 P시리즈 중 뭐 사야할까요? -> P시리즈 쳐다도 볼 필요 없음
씽익이랑 P1이랑은요? -> 씽익가라
다 아는내용이어도 추천주면 복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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