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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인물 열전 모음(그 외)

당문졸개(175.113) 2024.08.26 03:32:31
조회 3032 추천 1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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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용연

"강호인들 사이에서 가장 회자되는 무림 전설 중 하나. 그의 수많은 전설적인 업적 중에서도 특히 극락교주와의 결전이 가장 유명하다. 그 후 옛 마교가 몰락하고 정사 양도의 최강 고수들 또한 자취를 감추어, 한 시대가 막을 내렸다."



윤지평

"전진파 「청화자」 윤지평

전진파 「천하제일인」 구처기의 수제자.

은사가 운유하는 동안 종남산 전진 용문관의 제반 사무를 대리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장교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1

"어릴 적 마욱과 유처현을 차례로 스승으로 모셨으나, 부모님께 붙잡혀 집으로 끌려와 땔나무 창고에 갇혔다. 가족들이 그의 간절한 구도의 마음을 보고 나서야 마침내 풀어주었다."




복온


"숭산파의 젊은 제자로, 대송을 유람하며 불법을 널리 전하고 파괴된 숭산사를 보수하기 위한 자금을 모금하고 있다."


1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언변을 지녔으며, 아미산과 공동산 사이를 오가며 불법을 널리 전파하고 숭산의 보찰을 짓기 위한 자금을 모금한다.

선량한 이들에게는 경의를 표하지만, 악한 무리에게는 매섭게 대한다.

당신을 대하는 태도는 당신의 인품에 달려 있다. 잔소리는 피할 수 없지만, 말을 고르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왕이장


"천하제일 대방인 개방의 방주.

취임하자마자 신속하고 과감하게 행동하여 신파 제자들을 발탁하고 구파 장로들을 견제했다. 협의 정신으로 방중 자제들을 속여 존엄을 되찾게 하고, 거지가 되는 것이 하나의 선택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1

"눈빛은 나른하고 소극적이며 퇴폐적이며, 취미는 낚시.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주 만취한다.

왕이장은 개방이 흑에서 백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개방을 통솔한 이래 협의를 크게 선양하여 젊은 개방 제자들의 눈에 다시 빛이 돌아오게 했고, 자신이 진흙탕에 빠져 있어도 여전히 흙탕물에서 더럽혀지지 않을 수 있다고 믿게 했다.

협의를 품기만 한다면 누더기 옷을 입어도 자랑스러울 수 있으니, 가장 청렴한 관리들이 바로 두 소매가 바람처럼 가벼운 것 아니겠는가?

신파가 떠오르면서 개방의 과거 악습을 일소하고 모든 행동이 떳떳하게 되어 더 이상 닭 훔치고 개 훔치는 일을 하지 않고 협의를 행하고자 한다.

구파는 여전히 세력이 많아 한편으로는 신파가 어중간하고 거지 주제에 고상한 척한다고 비난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신파가 얻어낸 명성을 앉아서 누리고 있다."



2
"본명은 왕춘림이며, 조상 대대로 무관이었다. 왕춘림도 그 덕을 보아 정원랑에 봉해졌다.
하지만 그는 문질빈빈하여 무공보다는 시를 읊고 바둑을 두는 것을 더 좋아했다. 병서는 읽기는 했지만, 전장에 나가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 덜덜 떨었다.
남궁원을 알게 되고 소영향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미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마지못해 강호에 뛰어들었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남궁원보다 나았지만, 소영향의 눈에는 오직 남궁원만 보였다. 왕춘림은 이로 인해 상심하여 울고 짜며 자포자기하다가 동림사로 달려가 삭발하고 출가하려 했다. 이로 인해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를 만났다.
그는 춘면대사의 제자가 되어 불교만 배우고 싶어 했지만, 춘면대사는 그에게 무공을 익히라고 강요했다. 왕춘림은 오랜 세월 후에야 스승이 바로 동십삼주 무패왕이자 전설의 홍봉왕임을 알게 되었다."



단하자

"공동파 비천문 장문 화룡선군의 수제자.

양양 전장에서 명성이 자자한 '도법장군'으로, 백전백승하여 송나라 군민이 의지하고 금나라 병마가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1

"호방하면서도 우직하고 성실하며, 오로지 신선이 되기를 갈망한다. 화룡선군을 따라 수련하지만 오랜 수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을 뿜지 못해 매우 부끄러워한다.


신선술 수련은 성공하지 못했으나 사실 복이 깊은 사람으로, 우연히 풍도화검을 익혔다. 스승이 이를 시기하여 ""대승기에 도달하려면 공덕을 쌓아야 한다"", ""공덕을 가장 빨리 쌓는 방법은 전장에 나가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는 구실로 송나라와 금나라가 싸우는 전쟁터로 속여 보내 죽게 하려 했다.


하지만 그는 전장에 오래 머물렀음에도 죽지 않고 오히려 군사들의 깊은 신뢰를 얻어 '도법장군'이라 칭송받았다. 전공이 빛나 상양 수비대장인 조방 노장군조차 파격적으로 예우했다."




신도룡


"청성 「일진도자」신도룡

청성파의 수진도사로, 나이는 젊지만 항렬이 높아 청성 전임 장문의 관문제자이다.

용모가 청수하고 준수하며, 온화하고 유아하다. 도법을 수련하지 않을 때는 주로 산중을 한가로이 거닐며, 강호사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사람들과 다투는 일도 극히 드물다. 오직 청성파 자체 월고 때만 무공을 드러내지만, 그럼에도 명성이 조용히 퍼져나갔다."


1

"여신도들이 그의 잘생긴 얼굴을 보려고 종종 요마에 씌었다고 거짓말하며 청성산에 올라와 그에게 법술로 구해달라 청했다. 신도룡은 거짓임을 알면서도 모두의 마음을 헤아려 절대 폭로하지 않았다.

청성 도사들은 요마 퇴치를 자신들의 소임으로 여겼지만, 신도룡은 이 세상에 요괴가 있다는 것을 전혀 믿지 않았다.

이 세상에 진정 사악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인간이리라."




만리붕정

"독수리 깃털로 만든 낡은 도롱이를 걸친 강인한 노인.
모습은 기이하지만, 그의 무공은 심오하고 기품이 비범하여 명가의 풍모를 보인다. 하지만 이 나이에 이르도록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없다."

1
,"그는 한때 이야기 속 인물로, 숭산사 달마원 수좌였으며 법명은 각공이었고, 무림 십대 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각공선사는 칠십이종 무예 중 일곱 종류를 체득했으며, 특히 외공 용조수를 가장 잘 다뤘다.
무공의 경지는 방장 사형에 뒤지지 않았다.
지위가 높고 덕망이 무거워 평소에는 강호를 돌아다니지 않았으나, 천명의 나이가 되자 수좌 자리를 사양하고 멀리 양양 육도협으로 가 니교 천왕에게 도전했으며, 그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다시 나타났을 때는 이미 환속하여 스스로를 응인이라 칭했다."

2
"명성을 얻고자 세상에 나와 강호를 누볐으나, 아무리 열심히 돌아다녀도 응인이란 이름은 널리 퍼지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송과 금 두 나라의 경계를 오가며, 간혹 폭군을 도와 악행을 저지른다는 소문이 들리곤 했다. 또한 작은 전투에서 승리한 송나라 군사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듯한 훈계를 하여 미움을 샀다.
나이는 많지만 행동은 꽤나 혈기왕성하여, 중원의 협객들은 그와 교류하지 않았으나 양국의 백성들 사이에서는 매우 인기가 있었다.
술을 좋아하지만, 주량은 그리 좋지 않았다."

3
"오래전, 어떤 이가 장경각에 《규염객전》이라는 전기소설을 몰래 숨겨두었다.
소년 승려 각공이 우연히 이를 읽고 마음이 격동되어 책 속에 묘사된 호방한 기개를 동경하며 무예 수련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는 어릴 적부터 소림사에서 출가하여 세상일에 무지했고, 귀와 눈에 익은 것이라곤 살생을 금하고 탐진치와 애증회를 멀리하라는 불법뿐이었다. 세상에 나가 유력하고 싶어도 스스로 세운 장벽을 넘기 어려워 가려운 마음을 달래려 번뇌권을 몇 차례 휘두를 뿐이었다.
몸은 세상 밖에 있으나 마음은 인간 세상에 있어, 그는 몇 번의 봄가을을 참아냈지만 달마원 수좌의 자리에 올라도 공허함만 얻었을 뿐이었다.
옛 마교 극락교가 창궐할 때까지, 소년 영웅 용연이 군웅을 모으자 소림이 즉시 호응했고, 그는 때마침 그 자리에 있었다. 그 전투에서 그는 큰 명성을 떨쳤고, 달마원 수좌의 기술은 사방을 놀라게 했다."

4
"그 전투 이후 숭산은 원기가 크게 손상되었고, 방장은 일신의 공력을 모두 잃었으나 집착이 없어져 오히려 더욱 불심이 깊어졌다.
남은 승려들은 그의 감화를 받아 잇따라 초심으로 돌아가, 무학 등 몸을 단련하는 작은 기술을 버리고 불법의 큰 학문에 정진하였다.
오직 그 한 사람만이 여전히 그 전투 후의 여운으로 마음을 가누지 못했다.
집착을 깨닫지 못한 그는 과감히 수좌 자리를 사퇴하고 육도협에 있는 니교 총단으로 떠나 천왕좌 차헌원과 함께 이치를 논하고 무예를 겨루었다. 뜻밖에도 평생 불법을 닦은 그가 오히려 이 범인에게 깨달음을 얻어 마음속 편견을 깨닫게 되었다.
며칠을 멍하니 앉아 있다가 마침내 환속을 결심했으나, 안타깝게도 머리카락을 기르고 싶어도 이미 대부분이 빠져버렸다.
그는 예전에 읽었던 《규염객전》을 떠올리고, 오랫동안 모은 독수리 깃털로 도롱이를 짜 입었다. 무림의 신인으로서 만리 포부를 안고 강호를 누비며 그의 청춘을 완성하기 시작했다."



하령서

"서생의 홍안지기 중 한 명으로, 묘강 무령교의 성녀이다. 아직 모친의 태중에 있을 때부터 족중의 무파에 의해 교룡의 아내로 지목되었다. 서생이 여러 벗들과 함께 묘강에 들어가 오선진을 뚫고 검을 휘둘러 큰 뱀을 베고 금선낭자와 은사공자의 음모를 밝혀내는, 흔히 볼 수 있는 영웅 구미 이야기이다."

1
"서생의 홍안지기 중 한 명으로, 묘강 무령교의 성녀.
아직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족의 무당에 의해 교룡의 아내로 지목되었다. 서생이 여러 벗들과 함께 묘강에 들어가 오선진을 뚫고 검을 휘둘러 큰 뱀을 베고 금선 낭자와 은사 공자의 음모를 밝혀내는, 흔히 볼 수 있는 영웅 구미 이야기다.
다른 홍안지기들과 날마다 질투하고 시기하지만, 안타깝게도 입은 나쁘지만 마음은 여려 결국 독을 써서 해치지 못하고, 평생 울적한 채로 지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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