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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한계효용과 가격이론 (1)

헌드레드필드프라이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1 2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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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효용 이론은 경제학의 혁명이라고 여겨진다. 그것은 가치이론을 시작으로 상품 및 교환 그리고 가격현상에서 고전파 경제학을 아래에서부터 뒤집음으로써 일종의 근본적 전환을 가져왔다. 결과로 우리에게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은 전혀 낯선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되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이라는 개념이 전적으로 균형을 위한 조건이라는 사실에만 지나치게 초점이 맞추어져서, 정작 한계효용으로부터 수요와 공급이 어떻게 성립되는지, 그리고 가격은 또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멀어졌다. 그러므로 한계효용 이론을 바탕으로 가격이론이론이 도출되는 과정을 점검하는 것은 시장현상의 기초적 이해를 다지는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한계효용 이론 그 자체에 대한 검토는 생략할 것이다. 오늘날에는 한계효용이론이, 비록 부정확하게 이해되는 바가 없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Ⅰ)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한계효용 이론으로부터 가격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서 먼저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한계효용 이론은 재화와 가치이론의 첫 단계로서, 많은 경우 그것은 직접적 사용, 즉 사용가치의 측면에서 설명을 전개한다. 그러나 한계효용 이론에서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는 가치이론의 상이한 양태의 동일한 현상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사용가치보다 교환가치가 지배적이다. 대부분의 재화는 사용가치가 없고, 교환가치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멩거가 말하듯 "경제 교환을 위한(제도적) 기초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고 어떤 재화의 사용가치가 경제적 가치가 아닐 경우, 언제나 그 재화의 교환가치가 그 재화의 경제적 가치가 된다."(국민경제학의 기본원리, 299쪽)


 하지만 이로부터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근본적으로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는


"모두 경제 생활이란 동일한 현상의 두 가지 다른 형태일 따름이다. 두 경우 모두 가치는, 경제 하려는 개별 인간들이 자신의 필요 충족이 특정 재화들에 대한 지배 여부에 달려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때, 그 재화들이 그 개별 인간들에게 지니는 중요성이다. 두 경우 모두 가치현상에 특별한 성격을 부여하는 점은 재화들이 그 재화를 지배하고 있는 경제 하려는 개인들에게 중요성(우리가 첫 번째 경우엔 직접적으로 두 번째 경우엔 간접적으로 고용됨으로써 가치라고 부르는 중요성)을 획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두 경우 모두 하나의 일반적인 가치현상의 두 가지 다른 형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차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그리고 특히 경제학에서 중요하므로 각각에 대한 별개 용어가 필요하다. 그래서 첫 번째 경우를 사용가치, 그리고 두 번째 경우를 교환가치라 부른다. 사용가치는 특정 재화를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면 제공받지 못했을 필요의 충족을 직접 확보케 하기 때문에 재화들 이 우리에게 지니는 중요도이다. 교환가치는 이 재화들의 소유가 동일한 결과를 간접적으로 확보해주기 때문에 이 재화들이 우리에게 지니는 중요도이다."


(전게서, 295-6)



 그러므로 한계효용이론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처럼 전허 직접적으로 유용성이 없는 재화들의 교환에 대해서는, 가령 기업가나 자본가의 이윤의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비판은 기각된다. 아무리 사용가치가 없는 재화 혹은 상품의 교환이 발생하더라도, 그 이후에는 사용가치가 있는 재화를 이전보다 더 잘 획득할 수 있는 교환으로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사용가치가 있는 재화로의 교환으로 향한다. 이것은 전근대사회의 상업과 교환에서 뿐만 아니라, 현대 자본주의에도 동일하다.



(Ⅱ) 등가교환


 시장에서 흔히 보여지는 일물일가 현상은 상품과 그 상품에 특정한 가격이 대응된다는 식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 결과로 교환되는 두 재화 혹은 상품의 가치는 동등하다는 생각이 만연해졌다. 그래서 동등하지 않는 가치의 교환은 부당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등가교환은 허구다. 라스바드가 지적하듯,


"교환이 발생하는 [...] 이유란, 각 개인은 그가 포기하는 재화보다 얻은 재화를 더 높게 평가한다는 사실이다. [...] 개인들은 그들 각자에게 암소와 베리 간에 가치의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교환한다. 크루소에게 암소는 베리 5백개보다 가치가 있고, 잭슨에게 암소는 베리보다 가치가 적다. 그렇지 않으면 교환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러므로 각각의 교환에서 가치의 동등보다는 가치의 이중불평등(double inequality of values)이 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도 '측정되는' '동일한 가치들'은 없다."


(인간, 경제, 그리고 국가, 115-6쪽, 볼드체는 인용문에서)



 왜 등가교환은 거짓인가? 이는 멩거가 분명히 밝히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원인을 재화들에 투여된 노동의 양이 동일하다 는 데에서 찾았으며 다른 사람들은 생산비용이 동일하다는 데에서 찾았다. 그리하여 심지어는 재화들이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 문에 교환되는지 아니면 그것들이 교환되기 때문에 동일한 가치를 갖는지에 관한 논쟁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일정량의 두 재화 들간의 그러한 가치의 동일성equality of the values 곧 객관적인 의미 에서의 동일성은 현실생활의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일정량의 재화들 이(객관적인 의미에서) 서로 동등하다고equivalents 불릴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주어진 시점에 있어서 마음대로 교환될 수 있는 경우, 다시 말해서 일정량의 두 재화들 중의 하나를 제공할 경우 그 대가로 다른 하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진실인 그러한 경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동등성equivalents은 사람들의 경제생활 중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재화들이 이러한 의미에서 동등하다면 시장조건이 불변인 한 모든 교환이 반대로 일어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그러한 반대 방향으로의 교환이 일어나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예컨대 A가 자신의 집을 B의 농장 혹은 20,000 탈러Thalers와 교환했다고 가정하자. 거래에 따른 결과로서 이들 재화들이 객관적인 의미에서 동등하게equivalents 되었다면, 혹은 교환이 일어나기 이전에 이미 그 두 재화가 동등했었다면 그 두 거래참가자가 곧바로 반대 방향으로 거래를 하려고 해서는 안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경험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은 이러한 경우에 있어 두 사람 중 그 누구도 그러한 반대 방향으로의 교환에 동의하 고자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따라서 [...] 한 마디로 말해서 객관적인 의미에서 동등한 상품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재화들간의 교환을 이끄는 원인들 그리고 보다 일반적으로는 사람들간의 거래를 이끄는 원인들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동등성equivalents이 본질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현실적 으로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러한 가치의 동일함equality이 사실에 있어서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때, 올바른 가격 이론이라면 일정량의 두 재화들 간의 소위 가치의 동일equality of value을 설명하는 것을 중심 과제로 삼을 수는 없다."


(멩거, 상게서, 249-51, 볼드체와 이탤릭체 그리고 밑줄은 인용자가)



 만약 두 상품의 가치가 동등하다면 그때는 교환이 중지되지 않는다. 무한번의 교환만이 반복될 뿐이다. 동등하기 때문에 교환했다면, 다시 그 동등성을 이유로 또 교환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으며, 그 후에도 다시 또 교환되어야 할 것이다. 두 상품의 가치가 동등하기 때문이다. 만약 교환이 중단되어야 한다면, 그때는 처음부터 교환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동등하기 때문에 교환되지 않는다면, 처음 교환을 시작했을 때도, 가치는 동등했기 때문에 애초부터 교환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등가교환은 참이 아니다. 등가성은 교환의 원인이 아니다. 그것은 교환중지의 원인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교환의 원인은 단순히 차이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두 상품의 속성에서 어떠한 차이점 때문에 교환이 발생하는 것은 참일 수 있는가? 단순한 차이점만으로는 교환이 발생할 수 없다. 즉 만약 상이한 속성 때문에 두 상품이 교환했다면, 교환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또다시 교환이 발생할 것이다. 여전히 두 상품의 속성은 상이하기 때문이다. 교환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이 세상에 교환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두 상품은 속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교환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교환이 이루어지고 도중에 중단되는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교환 전후로도 여전히 상품의 속성이 상이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등가교환의 현상과 동일한 원리로 작용한다. 즉 등가교환은 단순히 등가성 때문에 틀린 것이 아니다.


 정확히는 등가교환에서 상품의 위계성이 배제되기 때문에 틀린 것이다. 하나의 상품은 다른 상품보다 더 우월하다, 혹은 더 상위에 있다. 반대로 그 다른 상품은 처음의 그 상품보다 더 우월하다, 혹은 더 중요하다. 하나가 다른 하나에서도 또 그 역으로 더 순위에서 혹은 위계에서 더 높이 있기 때문에 교환된다. 그러므로 라스바드가 말한 교환의 원인은 '가치들의 이중불평등'이기는 하지만, 더 정확하게는 '가치들의 이중우위성'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이처럼 등가교환의 오류는 조금의 논리적 추론만으로도 반박이 될 수 있는 매우 쉬운 문제다. 하지만 우리에게 등가교환이라는 말은 익숙할 뿐만 아니라, 참이라 여겨진다. 그 기원은 무엇인가? 멩거에 따르면 "교환되는 어떤 수량의 재화들을 등가물로 간주하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 때부터 나온 매우 오래된 오류다."(전게서, 391쪽, 인용문은 영번역을 중역한 것이다.) 실제로 멩거가 인용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다음 구절이다.(5권 5장, 1132b, 13-18 및 1133a, 10–26)


"손해니 이익이니 하는 이름들은 자발적인 교섭에서 유래했다. 자신의 몫보다 더 많이 가지는 것은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말해지고, 처음에 가졌던 것보다 더 적게 가지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이야기 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물건을 사고파는 데 있어서, 또 법이 허용한 다른 자유로운 교섭들에 있어서 말이다. 한편 더 많은 것이 생긴 것도 아니고 더 적은 것이 생긴 것도 아니며 본래 자신에게 속했던 것을 그대로 가질 경우에는 사람들은 자신의 몫을 가졌다고 말하지, 손해를 입었다거나 이익을 얻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정의로운 것은 자발성에 어긋나는 어떤 이익과 손해의 중간이며, 교섭 이전의 이후에 있어 동일한 양을 가지는 것이다."


(니코마코스 윤리학, 강상진·김재홍·이창우 옮김, 도서출판 길, 174쪽)



 아주 더 분명하게 아리스토텔레스는 교환은 등가의 교환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대각선적인 연결이 비례에 따른 교환(antidosis)를 만들어 낸다. 집 짓는 사람을 A, 신발 만드는 사람을 B, 집을 C, 신발을 D라 하자. 그러면 집 짓는 사람은 신발 만드는 사람으로부터 그의 제작물을 얻어야하고, 자신은 그에게 자신의 제작물을 보답으로 주어야할 것이다. 그래서 만약 비례에 따른 동등함이 먼저 있고 그 다음으로 보상이 생겨난다면, 우리가 논의한 것, 즉 비례에 따른 교환이 있게 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동등하지 않은 것이며, 교환 또한 유지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편의 제작물이 다른 편의 그것보다 더 낫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가치상의 차이를 가진〕 것들은 동등하게 되어야만 한다."


(전게서, 176-7쪽, 대괄호(〔 〕)는 인용문에서)



 미제스는 한발 더 나아가 경제학의 발전이 더뎠던 원인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다고 말한다.


"이 고질적인 오류는 서로 교환되는 사물과 서비스가 동등한 가치를 가지며, 따라서 교환의 성격이 등가교환이라고 주장한다. 가치는 객관적인 것으로, 사물에 내재한 고유의 질로 간주되었다. 가치는 단순히 사물을 획득하려는 여러 사람들의 열망의 표현이 아니라고 보았던 것이다. 사람들이 처음에 측정이라는 행동을 통해 재화와 서비스에 고유한 가치의 양을 설정하고, 그런 다음 똑같은 양의 가치를 지닌 재화와 용역의 일정량을 물물교환하는 식으로 진행한다고 가정되었다. 이 등가교환이라는 오류가 경제 문제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접근을 좌절시켰고,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의 권위를 받아들였던 사람들이 거의 2000년 동안 시도했던 추론들도 좌절시켰다. 그 오류가 고전파 경제학자들의 경이적 업적을 심각하게 손상시켰고, 그들의 아류들, 특히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저작들을 완전히 쓸모없게 만들었다. 현대경제학의 기초는 교환될 대상들이 교환되는 이유가 엄밀하게 말해서 교환 대상에 붙은 가치에서의 불일치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사람들은 오로지 포기하는 물건이 받을 물건보다 값어치가 낮다고 평가하기 때문에 매매한다. 그렇기에 가치측정이라는 개념도 헛된 것이다. 교환 행동에는 가치의 측정이라고 불릴 수 있는 어떠한 과정도 선행하지 않으며, 또한 그 과정을 수반하지도 않는다. 한 개인이 두 가지 사물에 똑같은 가치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어떤 교환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가치평가에 차이가 있다면, 그와 관련해서 주장될 수 있는 모든 것은, 하나의 a가 더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의 b보다 선호된다는 것이다. 가치들과 가치평가들은 내포적 양이지 외향적 양이 아니다. 가치와 가치평가는 계량화를 적용해 정신적으로 파악하지는 못한다."


(인간행동, 40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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