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2가지로 나눠보자면
1번째로 한국에서는 왜? 라는 질문을 자주 묵살 시킴
근본적으로 교육에서도 다양하면서도 좋은 정보,지식을 제공을 안해주고 다른관점은 배척시킴 거기다가 국내의 시스템에 궁금증을 가질수 없도록 키워지고 어떠한 반박,주장을 말도 안되는 논리로 묵살 시킴
예시로 내 경험상 초,중학교때 역사,사회 과목 교사가 가르치는건 과거 일제는 한국을 침략하고 무단통치,경제권 강탈,민족성 말살에 한국여성을 성노리개로 쓴것 등은 정말 자세하고 감정적으로 교육 했는데 중국에 1천년 가까이 지배당한 것,북한이 한국 침략한것,북한과 중국의 정치나 생활 수준,사상의 단점과 장점은 배우지 않거나 비교적 짧게 배움 중3때 사회교사는 조국 잘생겼다느니,재앙이 짱먹은 직후 원화 가치가 올라갔고 북한과 통일 될가능성 높아졌고 비행기아닌 열차타고 중국도 가로질러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도 타고 갈수도있다
설레발을 떨었던 적이 있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하며 역사는 중요하다며 조선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하는것이나 역사의 기록을 통해 뭔가를 심도 있게 설계하는건 없었음 그냥 감정적으로 일본 미워하자 경계 하자가 주 가르침이었음
난 경기도 용인 쪽에 살았는데 역사,사회쌤 중에 이런 방식으로 가르친 선생외에는 다른 선생님이 기억에 없음 나만 바보였는지 모르겠지만 그시절 학생이었던 난 주적이 누군지 대답 못하고 앞장서서 페미니스트가 되겠단 인간이 짱먹었을때 덩달아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라가 잘되겠구나 싶었음
확실한건 북한과 통일해야한다 말아야한다 토론했을때 통일해야한다 쪽 학생이 더많고 그 학생들은 북한 좋게 봤음
아마 나와 똑같진 않아도 한국 교사 대부분은 북한,중국이야기는 축소 시키고 일제이야기는 감정적으로 세세하게 다뤘을거라 생각함
또 현재 성인이 되어서 경제 관련해서 학생들 가르쳤어야했다 지금이라도 가르쳐야 한다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일리 있음 이것들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 못한것에 속함 아마 사회에서 경제 관련해서 조금이나마 가르치는걸건데 난 이것보다 복지의 중요성,국내에 있는 기관,시스템을 이론적으로 배우고 좌파선동을 많이 들었던것 같음
혹여나 교육에 시스템에 의문점에 가지거나 가지는애가 있으면 교사,학원 선생이나 부모는 "내 수업듣기 싫으면 나가,
00이는 왜그러지? 나가서 손들고 서있어,너네 부모님이 힘들게 돈벌어서 너 학원 보내는데 왜 수업에 집중을 못해? 왜 숙제를 안해와? 다른애들 수업듣는데 방해되니까 00이는 수업에서 빠져야 되겠다,아니 너는 왜 남들처럼 못해오냐고 내가 먹여주고 키워주는데 공부하기 싫어? 여보 쟤 밥주지마,용돈도 주지말고 아무것도 주지말고 혼자 살아보라 그래,너 나가"라거나 날 때리고 벌주고 굶기고 욕했었음 지금 감정실리는것 같지만 다시 심호흡하고 생각해봐도 다른 기억이 없음
이 예시는 내가 해당 되지만 다른 학생들에게도 저렇게 대했던것 같음 그렇게 대해졌던 학생에 대한 기억은 왜 단편적이냐면 관심이 없었고 안 봤고 안 친했어서 잊었기 때문임
국어,수학,과학,영어,사회 등의 과목을 배울때 왜 배워야하는지 몰랐고 배워서 어떻게 써먹는지 어떻게 이득을 보는지 무엇을 이뤄내고 실현시키는지 원리,사례를 설명해주는 경우가 중학교때까지 설명해주는 교사는 하나도 없었던것 같음
초딩때 애들끼리 그냥 국어 잘하면 국어교사 되겠지 책종 더 빨리 읽게 되겠지 감성이 풍부해지겠지 수학잘하면 마트에서 계산좀 하겠지 과학배우면 과학자 되겠지,영어배우면 외국인과 대화 할수 있겠지 등등 이야기를 한번도 한적 없었음 그냥 숙제 다했냐? 끝나고 학원 몇시에감? 아 뭔소리야 어제 겜 내가 캐리했는데 넌 어제 야소들고 똥만 쌌잖아 등등
그때 대화들 지금와서 회상해보면 살아야되니까 이걸 시키니까 숙제하고 학원가고 수업 귀에 때려 박고 그러다가 짬내서 그냥 놀았던것 같음 중,고등학교 와서는 조금은 장래희망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고 생각있었지만 성적관련해서 대학 어떻게 갈지 고민,대화 만 주구장창 했던것 같음
내가 있던 고등학교에선 성인지 교육이랍시고 강사가 와서 여자가 더 약하고 고귀한 존재니 거의 무조건 지켜야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정신연령이 어리니 여자말 잘듣는게 좋다 지금 결혼한 남자들 봐라 대부분 여자말 잘듣고 행복하게 살잖냐 포르노는 성폭행이고 보는것도 범죄다라고 가르친 늙은 개한마리 왔는데 우리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면서도 강의 내용 끊기지 않게 듣게 된게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도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있으면 입다물고 강제로 들었을거임 학생 때가 지나도 똑같음 누구하나 추락사한 현무 진지하게 까면 이미 죽은사람을 욕하냐 고인모독이다 ㅇㅈㄹ 디펜스하면 먹히잖어 얼마전 까지만해도 성추 하다가 가버린 원숭이 그거 그당에 여비서 그사건 어떻게 생각하냐 했냐 물어봤는데 해골룸이 이미 죽은사람? 왜또 들먹이냐며 1마디로 디펜스했는데 먹히잖슴
인구절벽에도 끝까지 남자만 아픈 남자라도 끌고가고 늙은 남자도 끌고 가려해도 남자들이 왜? 라고 계속 물어도 묵살하거나 남자가 쪼잔하게...ㅋ,남자들아~열심히 발악해봐~짜피 국방부는 니들 의견 묵살할거야~라고 조롱해서 어떤 반응 보이던간에 묵살하고 군인은 집지키는 개라고 여성 의원이 말해도 미안! 사과했으니 그만~하면서 묵살 하는 이런 문화 때문임
1번째 왜? 라고 묻는 질문이 방향성을 잡는것이라 하면
2번째는 의지,힘임 그 어느 누가 우리의 눈귀를 가려도 잘못된 방향으로 질질 끌고가도 우린 충분한 힘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데 총기도 없는데 염력으로 저격이라도 하냐? 라는 질문엔 그렇다라고 답할수 밖에없다 단합도 안되고 능력도 없어서 이모양인데 염력이 없어서 이런 결과다 뭐가 됐든간에 우리가 원하는,만들어 내야할 결과를 못만들어서 한국엔 한국인이 없어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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