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상 작품 내에서 외곽과 도시 사이의 경계 or 외곽과 외곽 너머 경계를 묘사한 적은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외곽으로 추방한 것들 + 외곽 너머에서 뭐가 발생해서 도시로 넘어올지도 모르는 판국이니
최소한 이를 책임지고 이를 감시하거나 통제할 집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 생각됐음.
지도 보면 열차선이 외곽 좀 지나서 깔려있는데
아예 이 열차선을 기준으로 외곽과 그 너머가 나눠지는 걸수도 있고.
그리고 이 정도 스케일이면 최소한 날개급은 되야할테니
지도 표시되지 않았던 Z사가 이를 담당하는 걸 수도 있겠다 생각됐음.
그리고 이런거 보면
외곽 너머나 거기에 존재하는 유적에는
도시 기준으로도 상당히 고가치이거나 설명 불가능한 유물들도 많이 있을건데
아예 이것들만 작정하고 채굴하는 날개도 있을 법 하단 생각이 들었음.
당장 R사도 제4무리로 유적 탐사 하는거보면
그만큼 날개도 시도해볼 정도로 가치가 있다는건데
아예 이걸 전문적으로 삼는 날개가 있다 해도 크게 이상할 건 없을 것 같다.
도미노가 굳이 외곽 열차길이라고 언급한거 보면
열차길 자체가 어느정도 노다지에 깔려있는 걸수도 있고.
그냥 야밤에 뭔가 떠올라서 소설 좀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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