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쓴 사람인데 ㅈ됌 아래글 비번 자동설정되서 뭔 ㅈㄹ해도 안지워지는듯. 지우는 법 아는 사람 알려줘라.


※ 그리고 나 원래 갤러 아닌 유동이라고는 해도 오늘 세야 방송 끝까지 다 봤고 세야도 방송하면서 증거자료 다 띄움. 얼굴도 완전 창백해서 방송하다가 쓰러지는 거 아닌가 싶더라. B가 철생이라고 방송에서 깠기때문에 바꿔서 다시 씀.


스트리머 A랑 철생이 있는데 둘이 남여관계가 좀 있었다고 함.


세야는 양쪽 이야기 들어주고 양쪽 다 도와주려고 했었음.


근데 알고 보니 철생은 애인 있는 상태에서 A랑 연락 주고받았고 이걸로 철생 구 애인 멘탈이 터졌다는 둥 난리가 남. 근데 이 와중에 A는 철생한테 ㅅㅇ 포함한 주변인물 이야기 다 털어놨다고 함.


이걸 안 철생 구애인이 연락을 해왔고 세야가 이래저래 고군분투 하다가 후에 듣길 철생은 이 상황에 대해 자기 구애인한티 '자기 방송하는데 A랑 연줄 만들어 두려고 했는데 A와 일이 커졌고 감당하기 힘들어서 이별통보했다' 는 식으로 말함.


둘 다 당연히 ㅅㅇ랑 좀 서먹해짐. 안 서먹하면 사람 아니라고 봄.


그런데 이걸 두고 철생 혹은 철생의 측근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악의적으로 '세야가 양다리를 걸친다 그 대상이 A다', '세야가 철생보고 갑질을 한다' 는 말부터 시작해서 세야 폰번 집주소 나이 실명 등등 신상까지 털어놓은 오만 욕을 갤에 쓰기 시작함. 당연히 애인인 머일도 같이 휘말림. 뭣보다 철생은 이때 아직 여스가 아니었고 A도 참아달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함.


그래서 세야가 참음. 두 사람을 걍 조용히 카바친 거임.

철생이 인간관계 문어발로 A가 이기적인 대처로 잘못한 짓 세야가 6개월 넘게 욕먹음.


여기서만 끝나서 걍 고소 엔딩내면 상관이 없는데 세야 방송할 때마다 위와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등장해서 오만가지 방해를 다함.


서먹한 상태에서 조용히 정리하려던 세야는 결국 철생을 손절했고 이 익명의 악플러는 하다하다 부계파고 타 철스들 방송 들어가서 '세야 질나쁜데 왜 받아주냐', '세야가 철생을 음해한다' 며 챗도배하고 감. (방송하면서 사진도 보여줌.)


하다못한 세야가 갤에 뜨는 글들 다 캡쳐떠서 법적조치를 밟았는데 이게 다 같은 아이피였고 아이피 추적 맡겼는데 아무래도 철생 본인 혹은 그 측근인게 너무 확실한 위치가 떴다고 함.


후에 철생이 이 정황을 대략으로 알고 자기 사칭이다 불특정 다수가 제보했다며 세야한테 귓함.

근데 세야는 상태가 안좋아서 머일이 대신 받았다고 함.


이후 철생의 말을 요약하면 '머일님은 당사자가 아니니까 빠져라'였고 첨엔 철생에게 들어왔다던 불특정 다수의 제보는 어느 순간부터 철생 방매니의 보고로 바뀜. 계속


계속 말이 바뀌고 철생 말이 아다리가 안 맞으니까 머일이 자기도 당사자고 지금 자기들이 보기엔 이러이러한 정황이 있다고 강하게 말함. 그러니가 철생은 기분 나빠서 대화 못하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또 매니저 대동해서 디코해도 되냐고 했음.


쉽게 말하면 이 상황들은 철생이 아니어도 철생이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사람. 철생의 주변인물이 아니면 불가능함.


그리고 오늘 견디다 못한 세야가 탈방 선언.

와중에 그 방해는 부계정 또 들어와서 와드박고 쳐다보다가 세야 보고 님 피해망상 있는데 병원가라고 악플짓하다가 튀었음.


마지막 말로 A는 아마 님들이 아는 그사람 맞다고 함.


세야가 A이야기 들어준 건 A가 힘들다면서 죽고싶다는 둥의 이야길 자주 하니까 인간적으로 걱정스럽기도 하고 힘든 마음에 대한 공감도 있어서 도와주고 싶었던 거라고 함. 양다리는 어림도 없음.... (방송중에 따다다닥 하는 스틱소리같은거 들리고 세야도 말하길 방송내내 아마 머일도 옆에 있던 거 같음.)


아무튼  이 일로 세야는 3달만에 10킬로그램 잃고 살.자 기도까지 하고 울면서 머일한테 사과했다고 함. 자기가 사과할 일이 아닌데도.


이 글은 곧 (진짜로...) 지울거임.  판단은 갤러들 몫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