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모데조 여섯 번째 初詣組・その陸

희귀도: ★5

효과: CRI 공격 1단계(풀돌시 3단계) 증가 / 음공 1단계 증가

그림: 초보라우뇨포미(ちょぼらうにょぽみ)

입수처: 2023년 신년 로그인 보너스

1

새해를 맞은 홍마관은 아주 해피하고 반짝반짝! 한없이 푸르고 아름다운 저 하늘, 왠지 두근거리지 않아?

그래, 새해 하면 전통 놀이가 빠질 수 없지! 하늘은 맑고 바람도 상쾌해! 좋아, 이런 날씨에는 연날리기하자!

"자, 얼른 정원에 가서 놀자!"

"엄청 높이 날려 버리자!"

"......예?"

2

【레밀리아 스칼렛】

마음에 꼭 드는 후리소데를 입어서 기분이 좋은 스칼렛 자매의 언니. 연날리기로 들떠 있지만, 조금 배가 고파졌다.

【플랑드르 스칼렛】

언니와 세트인 후리소데를 입어서 흥분한 스칼렛 자매의 동생. 연날리기하는 모습에 두근거리지만, 다른 놀이도 하고 싶어졌다.

【홍 메이링】

배수진, 아니 배연진입니다!

3

푸른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홍마관 특제 연. 어지간한 강풍 정도는 끄떡없다고 종자인 메이드가 그랬다. 그러니까 얼마나 날지 시험해보자! 기류를 잘 타면 한계선을 훌쩍 넘어버릴 수도 있을걸!

......응? 「기를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은 그런 게 아니라고? 하늘에서 그런 소리가 들린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4

모처럼 설날인데, 다른 놀이도 해야겠지? *하네츠키, 팽이치기...... 아, 가루타는 실내에서 하는 게 더 낫겠다. 바람에 날리니까. 하늘은 맑지만 아직 추운 날씨야. 마침 식사하세요~ 하고 종자인 메이드가 데리러 왔으니까, 안에 들어가서 몸을 녹이면서 실내에서 하는 놀이도 해보자!

"그러고보니 메이링은 어디 갔을까?"

음...... 놀다 보니까 까먹었다! 너무 놀아서 배가 고파졌으니까, 일단 밥부터 먹자! 아, 손은 꼭 씻고!

[* 하네츠키: 배드민턴과 비슷한 일본 전통 놀이]

5

설날에는 살짝 한가로워질 때도 있지. 심심풀이로 텐구 신문이라도 읽어볼래?

『새해부터 하늘에 수수께끼의 비행물체!』

『모 주지스님은 관련성을 부인, 과연 그 정체는?』

환상향의 하늘을 떠도는 수수께끼의 물체인가. 꼭 연 같이 생긴 게 사진에 찍혀 있는데, 누가 제대로 정리를 안 한 거 아닐까?

"어라? 이거, 메이링 아냐?"

"아, 정말이다~!"

뭐야~ 메이링이잖아! 어디 갔나 했더니 이런 데서 날고 있었네!

"다, 다녀왔습니다......"

"메이링, 어서 와!"

"그럼 같이 연날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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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그림팬데 안 한 것 같아서 같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