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니 10시 반ㅠ (아침에 퇴근하고 간거라 ㅎㅎ)

모앱을 통해 근처 거주지 우선 주차에 3시간짜리 끊고

지우 생일 축전 영상 보러 잠실역으로 고고~!

버스 타고 갈까 하다가 시간도 많고 해서뤼 운동 겸 걸어감.

온로 지나가게 되었는뎁 어머님께서 가게 문 열어 놓고 준비 중이심^^

지하 잠실역 안에서 축전 영상 찾다가 헤멤 ㅠ (주최자분의 톡 정보를 받았음에도 본인 길치라 ㅠ)

어느덧 온로 오픈시간이 다가옴 (에효.. 영상 게시 기간 내에 다시 찾아가기로 하고)

오늘도 덥다고 하는뎁 어제도 덥드라 ㅠ

다시 온로로 갈때는 마을버스 탐. ㅎ

겨우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도착함

안에 마스크분 계시길래 명은이인가 했더니. 알바하시는 분 계심.

(흰색 명은이 차가 가게 앞에 없길래 기대는 안 했음)

생업이 있어서뤼 자주 못가니까 기회 되는 데로 가야지 했던 터라 지우 없어도 뭐.

{그래도 SNS에 오전에 있다는 소식이 있길래 생일축하 손편지는 준비했음 ㅋ)

키오스크로 샐러드 스파게티 시킴! (첨으로!)

(늘 온로 가면 포장은 식어도 맛나는 오무라이스랑 함박도 시키고)

그렇게 맛나게 상큼한 어머님 손맛!

샐스를 흡입하고 있는뎁

흰색 지우차가 나타남! 순간 먹다가 컥!

내 가수가 나타날 예정이니 당연히 긴장하기 시작 ㅋㅋ

밖에 이미 온 다른 팬분이랑 잠시 대화 나누다가

지우 입성!

날 보자마자 지우 팬이죠? ㅎㅎㅎ 3인칭 시점으로 야그하는 지우 짱 커엽!

늦잠 잤다고 ㅎㅎ

주방 가서 어머님과 토크하는 지우.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준비한 손편지 전달^^

"어머님! 맛있게 먹고 갑니다"라며 가게를 나섬^^

어제의 지우^^

ps. 내일 안 오세요? 라고 하는뎁(RG RG! 명예알바생님이 손수 전해 주는 생일떡!) 일이 있어서 오늘 왔다고 하니까 무척 아쉬워하는 지우.

내 가수 격하게 아낀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