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큼 지난 6월 12일이 생일이였던 갤주님의 늦은 업로드!

지우 : 지금 친구랑 같이 제 생일카페를 가려고 가고 있습니다

아마 '명근바라기'는 생일 그 전날 간 것으로 기억함. 밑에 갤질에 있을 듯..

지우 : 근데 오늘 날씨가 엄청 덥네요

맞다!! 그때 겁나 더.웠.음!! 근데 요 며칠 새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 지기 시작함. 참 계절의 변화란 ㅎㅎ

그때 쟈철이 타고 왔었구나.. 그랬구나.. 그런거였구나.. (BGM : 가을동화 OST)

생일카페에 도착하여 친구를 기다리는 지우!

나도 그때 저 디테일에 '깜짝 놀랬어! 난! ~♪' 아.. 여기 갤주님 소속이 러블리즈이지.

간만에 갤질이라 개그기믹 발동했으니 오해 바람. 오호! 나의 소녀란 그룹에 일도 관심 없음. 레.알.

다만 변명을 하자면 럽다 별책부록에서 진주쇼 멤버인 미듀가 공포 영화 보다가 그러더라고.. 깜짝 놀랬어 난..

갑자기 공포 영화하니까 갤주님 둘째 언니 쟤 선생님의 활약이 돋보인 배텐 공포특집이 생각나네.

그거 보고 럽다 공포에디션 갤주님 파트 다시 보게 됨. (러블리너스 여러분! 저만 그런거 아니죠?)

JIN : (막 울다가..) 잉.. 누구.. 누구예요? (일단 다시 울고 봄)

9분 남짓 갤주님 유튜브인뎁.. 갤질 한 시간 예약 각 ㅠ

갤주님에 관련된 거라면 왜 이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갤주님 동생 예인이가 자주 본다는.. 꼬꼬무) 이야기가 연상이 되는 지 말이시.

와!! 저 부채!!! 금발띵은 참을 수 없띵! 지금도 내 한 켠에 소듕히 소장하고 있능!

지우 : 내 얼굴만 모여있는 부담스러운 포스터(?!)도 있네요... ㅎㅎ

러블리즈 갤주님 언니 동생 생일 카페를 가 보면 카페 기획 및 운영자분들의 찐팬 사랑을 느낄 수 있는뎁

저번 생일 카페에서도 그 운영자분의 지우에 대한 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들이 많이 발견되어져서 꽤 흐믓했다요!!!

퀸덤때 지우 모습! 스페셜 무대 뮤지컬 같은 카메오로 기억이 난다. 햐~~ 그때 리다님이랑 지우가 함께 있는 모습이 압권이였찌이!

디테일 쩔어요 쩔어!!! 이제 다시 미국으로 떠나는 주은쿤이라면 이렇게 표현 했을 듯! 오졌다아!!

개인적으로 그날 가장 맘에 들었던 지우 관련 키링!

지우 : 촛점이 그지 같.. (급화면 전환)

그래서 예전에 생일 카페 방문했을 때 갤질한 이미지 갖고 옴 ㅋㅋㅋ

금발띵은 참을 수 없지2!

팬분들이 너무 저만 보고 있어서 쬐~금 민망했음...

{생일 촛불 불기 전에)

지우 : 다들.. (저만 바라보지 마시고) 일{각자 할일) 하셔도 되는데.. (웃음)

아마.. 저 때 만큼은 모두가 내 닉처럼 '명근바라기' 였을 듯 ㅋㅋㅋ

지우가 민망한 그 이유.

수많은 명근바라기들! 푸하하하하하!!!

(자막) 현실부정 하고 싶은 내 나이.. (27쨜)

2기형은 이나럽에서 닭다리 탐정 명근이의 모습이 그립다고 언급했지만

그 현장에 있던 수많은 명근바라기들은 아마 같은 생각일 것이다. 지금의 2기형도 마찬가지고.

그때도 매력적이고! 2022년을 사는 현재의 지우도 넘흐나도 매력적이라는 것을!

최근에 데뷔전 지우 프로필 사진 보고(너만 없띵 전인가?)

아무리 리다님과 둘째 쟤 언니와 함께 원년 멤버라고 해도.

왜! 러블리즈 데뷔조로 발탁이 되었는지! 보컬만 실력이 있어도 안되는 거임!

그래.. 지우는 아이돌임. 스스로 야그한 것 처럼 고급인력임 ㅋㅋ

현장에 있던 수많은 팬들과 함께 생일 추카 타임!!

찐팬이라면 누구나 꿈꿀 것이다. 사랑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생일 축하하는 그 현장에 함께 하.는.것!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자 일(생업)이 있을 것이고

자기 인생 다음에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로 팬질임을 강조하고 싶다.

헉.. 꼰묘꼰묘해 효과인가.. 쟤 언니 같은 꼰대 멘트를 ㅠㅠ

그러니까 (수습중..)

꼭! 그 멤버를 보러 생일카페를 찾는 건 아닌 것 같음

을 야그하려다가...

(사실. 겁나. 부러워서 그럼. 부러우면 진다는 뎁. 졌음 ㅠ ㅋㅋㅋㅋㅋㅋㅋ)

다소 불끄기에 진심이였던 나...

ㅋㅋㅋㅋ 영상 보고 최근에 산 청소용 에어먼지털이 생각이 ㅎㅎㅎ

늘 어느 순간이든 최선을 다하는 지우!

팬이 준비한 아름다운 꽃화관을 쓰고

이제 본격적으로 생일카페를 둘러 보는 지우!

갑분 퀴즈내기(?)

머야 머야!!!! 그날 지우 팬미팅이였던거야!!!!!!

그날 현장에 없었던 저는 또 웁니다 ㅠ (역시 내가 안간 오프는 전설)

맞춘 팬도 대.다.나.다! 솔직히 나도 몰랐따아 ㅠ 닉이 '명근바라기'인뎁 닉값을 못하고 있음 ㅠ

(자막) 생각보다 너무 꼼꼼히 이쁘게 잘 꾸며주셨더라구요

지우 핸펀에 소중히 담아 내는 카페안의 모습!

언니가 그려준 나(?)

주은쿤이 그려준 갤주님!

예전 타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갤주님과 주은쿤의 방송은 찐자매 케미 마냥 겁나 재미 있었음!!!

'오졌다'란 표현이 그때 나왔찌이. 친언니는 막 야그 하고.. 방송을 아는 갤주님은 수위 조절에 애쓰고 ㅎㅎㅎ

내 살앙 짱아까지♡

지우에게 짱아는 전부지! 예전 콘서트 지우 슬로건에도 깨알 같이 함께 하는 짱아 모습^^

매년 제 생일때마다 카페가 열렸지만 매번 새롭고 소중하답니다...

지우 보러 한국에 온 해외팬. 결국 눈물 흘리는 ㅠ

아.. (울컥한 감정 추스리고...) 반성합니다... 지우와 같은 한국에 사는 데도

자주 온로를 가지 못함을 반성합니다 ㅠ

물론! 꼭 지우보러 온로를 가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이거나 아닌 것 같지 않아?

모두 지우 맞는데요. ㅎㅎ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혼자 괜히 찔린듯 ㅋㅋㅋㅋㅋㅋ

그랬구나..그런거였구나.. ㅎㅎ (가을동화 OST 2)

건강상 이유+교정 때문에 10키로 넘게 빠졌을때인데

찐팬이라면 알지! RG! 지우 가장 말랐을 때.. 에효.. ㅠㅠㅠ

마무리로.. 급 팬미팅 하고..

헐!! 저 왼쪽 이미지는 모 커뮤니티 내 프사 이미지! 최애 이미지! 뭔가.. 몽환적이랄까..

제가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게요.

마음 씀씀이도 넘흐나도 착한 지우!

역시! 최.애.돌!!

후반부 내용은

인천공항까지 친언니 보러간 지우! 주은쿤의 깜짝쇼!

이번 마무리는 좀 진지하게 하려 합니다.

즐거우려 팬질 하는 거 맞지만

​최애돌 지우도 현실은. 사랑하고도 소중한 가족이 있으니까요.

​

럽리 둘째 언니 쟤처럼 꼰대 같은 야그로 들리겠지만

혹시라도 가족떄문에 도움은 커녕.. 상처 받는 나와 같은 러블리너스가 있다면

​그건 가족이란 이유로 일방적인 집착 같은..

​형제, 자매 간의 섭섭함.. 그게 금전적이든 무엇이든..

​지우네 가족을 보면서 제가 강요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바랍니다.

​

이론적인 '가족애'란 단어보다는 말이죠.

​

지우 친 언니. 주은쿤이 서빙할 때

​밖에 지우 아버님이 사위(지우 형부)랑 대화하시고 계시더군요.

​

​

지우가 짱아가 세상 전부인 것처럼 SNS에서 야그하지만 (마치. 러블리즈 셋째 언니의 반려견 로켓, 우주에 대한 애정처럼)

​정작 가장 소중한 건 가족입니다.

​

​

이렇게 심적으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오직 팬을 향한 마음으로

​업로드 해준 지우에게

​용기의 박수를 보내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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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 아버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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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온로'에서 추억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