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관련해서는 기회되는 데로 갤질 해 보겠음! ㅋ

먼저 어제 지우가 올린 인스타그램 이미지로 시작스!

정말 어제는 날씨는 좋았는뎁

겁나 더웠음 ㅠ 오후 중간 중간에 소나기성 비도 약간 내리고.

서울 기준으로 정말 약간 내린 것 같음.

늘 야간 근무 끝나고

오픈 런 이라고 하지? 늘 점심 쯤에만 온로에 들리다가

처음으로 저녁에 가 봄!

아무래도 어제가 러블리즈 멤버 중에 생일을 맞이한 분이 있다보니

온로 들렸다가 홍대 근처로 가신 팬분들도 많을 것 같아

혹시 재료 소진으로 컷 당하지 않을까 싶었는뎁

클로즈 이른 시간임에도 엄청 다행히 마지막 테이블에 참석할 수 있었음!!!

차 끌고서 갔는뎁 역시나 가는 동안 겁나 막히고 ㅠㅠㅠ

신기하게도 지우시 쯔음인 오후 6시 12분경에 도착. ㅋ

사실 지우가 온로에 있는 지도 몰랐다.

그저 기회 되는 데로 자주 찾아가서 식사하는게 팬으로서 모습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뎁 온로에 도착하니 가게 통유리 안에 지우가 ㅎㅎ

지우가 이쪽을 쳐다 봐서 지우 핸펀 케이스 있는 맛폰 들고 인사하니까

지우도 손 흔들어 주면서 인사 해줌^^

(사실 함께한 지인들이 많아서 나를 바라보지 않았을 수도 있는뎁 내가수의 작은 리액션에도 감동하는게 러블리너스에게 국룰 아님? ㅋ)

그렇게 어머님 손맛 가득한 오무라이스로 맛난 식사를!

확실히 소스가 충분해서 밥 위로 가득 부어서 먹는 맛이 압권!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서면서

지우님과 한 컷^^

그날 온로 가게 상황에 따라서 지우님에게 싸인이나 혹은 사진 촬영만 상황 봐서 가능한 점! 찐팬 분들이라면 다 RG?

그래서 영업 마지막 테이블이였기에 지우님의 제안으로 일행들과 한분씩 찍어주는 착한 박지우님. 역시 지우! 감동스!

그러니까! so!

팬이라고 지우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절대 안된다요!!!

그리고 차를 가지고 한번이라도 방문한 갤러는 가게 앞 주차 상황을 잘 알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음! 그래서 돈이 들더라도 유료주차장으로 고고! 팬으로서 절대 지우에게 민폐끼치기 시르니까.

(팁을 주자면 모두의 파킹장 앱을 활용하삼! 가게 근처 저렴한 거주자 우선 주차 플레이스도 많음)

영업 마지막 테이블과 함께한 일행분들이 지우랑 마무리 인사하는동안

원래 주차했던 곳에서 그 일행분들을 태워야 했기에 미리 움직여서

잠깐 지우 차 앞에 비상등 키고 세웠음!

팬들과 마지막 인사하느라

가게 앞에 나온 지우에게 평소 이러고 운전하고 다닌다고 보여줌 ㅋ

지우가 처음에 머야? 머야? 하는 표정으로 의아해 하다가

자기 모습 발견하고

엄청 기뻐하는 모습이 ㅎㅎㅎ

어쩜. 단체 포장건을 앞두고 홀에서는 마지막이였기에 여유로운 시간을 되어서

이런 기회를 가진 것 같음! ㅋ

평소 늘 바쁜 지우에게는

다시 한번 부탁하지만 무리한 요구는 노노!!

(가뜩이나 대면서비스도 힘든뎁 팬이라고 더 그러면 지우가 더더욱.. 힘.들. ㅠㅠㅠㅠㅠㅠㅠ

온로 알바이후로 지우가 그랬지. 데뷔초 때 꿈꾸었던 명근이의 과일가게. 근데 자기는 이제 자영업은 못 할 것 같다고 ㅠ)

다음에 또 와줘요 라고 했던 지우의 그날 마지막 모습과 목소리를 떠오르며

그렇게 온로와도 비와이이!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