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생일 카페는 갔었는뎁

잠실역 생일 축하 영상은 못 보고 온 터라 (헉ㅠ 지우도 ㅠ)

나처럼 못본 지인들과 의기투합하여 함께 하기로 함!

그 전에 먼저 필수 코스! 온로 타임!

늘 온로 갈때면

스파게티는 먹고 함박과 오무라이스는 테이크아웃 했었는뎁

오후 일정(?!)이 있는 터라 오무라이스를 시켜 봄.

머지? 머지? 나도 나름 돼블리너스 인뎁

배가 불러 오는..

현장 지인들 토크에 의하면 원래 오픈 당시에는 보통 1인분 기준으로 (편의점 도시락 양 같은..)

했는뎁.. 아무래도 나와 같은 돼블리너스 같은 팬분들이 많다 보니 ㅎㅎㅎ

양이 늘어 났다고!

오호!

소비자 패턴에 잘 적응하는 역시 올바른 자영업자의 표본이신! 지우 어머님! 존경합니다^^

그렇게 여유를 갖고 식사하는뎁

갑자기 갤주님 등장 ㅠ 컥!

사실.. 오늘 갤주님 만날지는 기대 안하고 왔기에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생일 카페 상품으로 받은 액자는 준비함. 혹시나 몰라서2 액자에 지우 친필싸인 받.고.싶.어.서)

정말 겁나 놀랬음!

순간 온로 안에서 그 시원한 통유리 밖을 바라보니 지우차가....!!!

식사 하는 동안

레알 열심히 알바 중이신 갤주님!

최근에 막내라인 인** 라이브 방송 멘트 처럼! 온로 초떽띠알바님^^ (그날 지우 비주얼을 봤다면 다들 인정 했.을.듯!!)

그리고! 중.요.한.거!!

그동안 갤에서 혹은 또다른 커뮤니티에서 말로만 듣던

지우의 목소리

"여기 온론데요~"

드.디.어. 직접 목격할 수 있었따요오!!!

온로 대기 러블리너스에게만 들을 수 있다는 그 시그니처 보이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서면서

명은이 아니.. (막내즈 인라방 처럼 나도 명은이가 입에 쉽게..) 지우에게

커다란 액자 끄내면서 싸인 부탁함!

명은이 담긴 사진에 거기에 친필싸인이라니!!!

지우가 그러드라.

오늘 미주 언니 팬미팅이라 이렇게...

근뎁 한 팬이 "미주 팬 미팅에 못 간 사람도 있어요' 하니까.

지우가.. 아하. 죄송해요.. 쏘리.. ㅋㅋㅋ

하긴 그 날 함께 했던 지인 분 중에 못찐도 ㅠ

잠실역 지우 생일 카페 전광판 보러 먼저 나서게 되었는뎁

어느 팬분이 최근에 출시한 포켓몬빵을 능가하게될 메이플스토리 빵을 선물 하드라. ㅎㅎ

와우! 지우가 넘흐 고맙다고^^

그렇게 온로에서 걸어서 잠실역까지 감!

갔다 온 거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