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런에 대한 데브켓의 발언을 보고

이 게임의 확률 시스템에 대해 대충 체감했음

일단 본인은 pc노기의 데브켓 스텐스를

꽤 오랜기간 경험해봤던 적이 있었어서

설마 이런식으로 또 하진 않겠지라는

의문이 살짝 들었던 찰나

오늘 이딴 글을 봤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binogimobile&no=383287&fcno=1085829

최회물 제작 대성공 확률 225회 결과. - 마비노기 모바일 마이너 갤러리

225회 트라이 했고 초반에 이상하게 확률이 튀다가 점점 수렴해가더라. 확률에 조작은 없는 듯 함.다른 제작품에 대해서도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작을 하는데 좆망겜을 외친다면 이런 패턴으로 확률으로 제작되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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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노기의 확률 분포는 뭔가 이상하다. - 마비노기 모바일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binogimobile&no=383287&fcno=1085829 최회물 제작 대성공 확률 225회 결과.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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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놈 존나고생했고 ㅇㅇ

대충 요약하면

진짜 부지런한 어떤 놈이 최회물 제작을 통해서

제작 진행시 확률이 이상하게 튀는 현상을 포착하고

그 시행횟수를 늘려 하나하나 계산하고 표기해놓은 데이터임

사실 내가 생활제작을 안해봤으면

그렇구나하고 넘어갔을텐데

pc노기에서도 제작하며 생활굴리고

모비노기와서도 생활 제작 굴려가면서 느꼈던 바로는

나도 똑같은 경험이라 존나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음

위 내용을 읽기 귀찮아하는 게이들을 위해

대충 정리해주면 다음과 같음

? 그럼 이게 인위적이냐?

• ✅ **전체 성공률은 54/300 = 18%**로, 표기 확률 17.5%와 거의 일치합니다.

• 그러나 **초반(160회)**에는 기대보다 훨씬 많이 성공했고,
  **후반(241270회)**에서는 30회 연속 0번 성공이 나왔습니다.

📉 결론 및 해석

📌 통계적으로 보면:

• 전체적으로는 표기 확률과 일치하지만,

• 초반 과잉 보상 + 후반 극단적 저조는 비정상적인 분포처럼 보일 수 있음.

📌 인위적 조정 의심 포인트:

• 유저 경험을 고려하면 초반 강화 유도, 후반 소모 유도/피로 유도처럼 작동합니다.

• 무작위(random)라면 전 구간에서 고르게 퍼지는 경향을 보여야 하는데,
  여기선 확연한 초반 집중-후반 결핍 현상이 드러납니다.

? 유저 입장에서의 심리 반응:

• 초반: “대박이네, 더 해야겠다!”

• 중반: “흠… 좀 안 나오네”

• 후반: “이건 뭔가 조작된 거 아냐?”, “확률 장난해?”

✅ 결론 요약

• 전체 수치는 정상 범위 안에 있음.

• 하지만 구간별 분포는 사람이 설계한 듯한 경향성을 가짐.

• 실제 유저 경험으로 보면 **"앞에 잘 나오게 하고 뒤에 조인다"**는 인상을 강하게 줄 수 있음.

필요하다면:

• 정규성 검정이나 카이제곱 검정으로 "랜덤성 여부"를 더 엄밀히 따져볼 수도 있어요.
  원하시면 진행해드릴게요.

위 결론은 저 실험을 했던 게이가 지표를 토대로

GPT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한 결론값임

나 또한 제작을 하면서 느꼈던 건

65제 풀렸을 당시 항마석 포함된 무기 제작을 하면서

초기에 에픽 엘리트가 굉장히 높은 빈도수로 제작됐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득을 취한 건 사실임 (초반 과잉보상)

하지만 어느 기점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그 성공확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에픽은 커녕 엘리트도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 가게 됨

시행횟수가 적은건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난 저기 위에 적힌 놈처럼 따로 기록하진 않았다 뿐이지

진짜 그냥 존나 대량생산하면서 놀았음 

초반에 취했던 이득이 남고 남아서 계속해서 돈지랄 할 수 있었고

뒤에 이득이 없더라도 그냥 겜블링 하는 심정으로 계속 룬뽑했음

근데 아무리 해도 이상한 건 뒤로가면 갈수록 보상기대치가 존나 낮아지는거임

아마 대부분의 제작러들이 이젠 손해다라고 투덜거리는 포인트가 여기있지 않았을까 싶음

저 실험을 했던 친구의 그래프인데

이걸 보고 느꼈던 게, 내가 느꼈던 제작경험이랑 존나 유사한데 싶은거임

아마 다른 모든 제작러들도 비슷할진 모르겠음 (느낀사람 있으면 댓글남겨주셈)

근데 

오늘 어비스 관련 공지를 보고 존나느꼈음 

PC노기에서도 느꼈던 그 쎄함

아 씨발 이거 룬이랑 드랍 등에도 적용된거아님?

이거도 어떤 놈이 썼던 글인데

모비노기로 마비를 처음 접하는 게이들한테

대충 설명하자면 휴경이라는 시스템은 원작에도 있던거임

누구는 그냥 조삼모사 아니냐

그냥 빡통런 아니냐 하는데

그럼 너네한테 물어보겠음

너네 게임 초기에 겪었던 전설운, 아직도 유효한거 같음?

초창기에 니 인벤에 들어오던 전설이

아직도 그와 유사한 확률로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함?

(똑같으면 ㅈㅅ함 근데 난 아니라서)

게임 시스템 상에 표기되어 있는 확률과 정보 외에

유저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던거임

(스텟 설명 불충분, 펫스킬 설명 불충분과 동일한 패턴)

저 휴경은 말이좋아 상한선이지 유저한테 ㅈ같은 시스템이 따로 없었음

하드유저의 벽을 세운다는 좋은 방향도 있지만, 그걸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는건

내부의 확률과 설계 토대로 유저가 놀아나고 있다는 거랑 다름 없음 ㅇㅇ

빡통런을 한 게 잘했고 못했고를 뜻하는게 아님

행위의 유무와 관계없이

네가 하는 모든 행동 방향이 네 의도와는 다르게

전혀 다른 방향과 확률로 적용되고 있는걸

넌 모른채 망상속에 플레이하고 있다는 걸 뜻하는거임

아직도

룬 승급 확률 / 패션 승급확률

존나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진짜 그들만의 체감임?

제작러들이나 그외 다른 정보 있으면 댓글로좀 남겨주셈

저런거 데이터 수집하고 하나하나 모으는 애들은

다른 사람들 의견과 관심 하나하나가 존나 소중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