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이 거창하게 연주입문서지

연주관련 팁같은것만 몇개 쓰려고 하는 글임

사실 모비노기에서 연주는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생활컨텐츠중 하나임

알바, 제작 이런건 돈을 벌지만 연주는 오히려 돈을 써야한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돈을 쓸 수 있을지 그런거에대해서 적어보는 팁임

1. 악기와 악보는 각 마을 잡화점, 여관에서 살 수 있다.

아래 표는 내가 직접 다니면서 만든건데 

지금 생활력으로 뚫려있는것들 다시 체크한거라 조금 다를 수 있음

아래 표가 안보일시 링크 클릭

마비노기 모바일 연주관련 상품 리스트

마비노기 모바일 연주관련 상품 리스트

docs.google.com

2. 악보는 사실 재활용이 가능하다. 

예술에는 돈이 많이들어간다고는 하지만 사실 악기보다 악보가 더 비싸다..

난 재활용되는걸 몰라서 돈 엄청 버렸지만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버리지말기를

그냥 악보 선택하고 악보 편집을 누르면 됨

물론 이게 된다고해도 결국 악보 쓰다보면

새 악보사서 계속 추가하고 추가하는 삶을 살게될거임

기억하자

예술은 돈이많이들어간다 나를 거지로 만든다

이것과 연속해서 내가 이미 만들어둔 악보를 공유할지 말지 마음껏 편집가능하다.

3. MML로 작성한 악보는 지금 합주가 잘 안된다.

이건 아직 추측의 영역인데 악보에 5화음까지 추가가능하지만

보통 2화음까지만 추가하고있음

연주하는 사람들은 3화음 악기를 주로 쓰기때문에

혼자 멜로디와 2화음까지 커버하고있음 그래서 남는 노트가 없기때문에

추가되지 않는것같다는 이야기가 있긴한데... 

확실하지가 않음 이건

MML로 작성해서 합주가 안된다는 이야기와 1인이 멜로디+2화음까지 커버해서 안된다는 이야기

난 친구가 없기때문에 내가 화음낮은 악기 연주하면서 합주 해봐달라고 한적이 없어서

이건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혼자 연주한다고 생각하고 악보 쓰면 좋을것같음 

심연 입장권도 없고

은동전도 없고

골드마저 다 써버리는 배고픈 악기바리의 삶

그래도 낭만하나로 버틸 수 있는

그지 딴따라의 삶 해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