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듀갤에서도 서서히 용사얘기가 나오고 있다
아직 용사는 마듀에 없지만 수많은 오프의 미래시들은 이 용사가 환경을 씹창낼 거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그냥 봐선 모르는게 당연하다
대충 뭔 테마고 어떤 전개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아라메시아의 의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특수 소환된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용사 토큰"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용사 토큰"(천사족 / 땅 / 레벨 4 / 공 2000 / 수 2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에 "운명의 여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덱에서 "운명의 여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용사 테마는 모두 이 카드로 시작한다. 용사 토큰이 이 덱의 핵심이 되니까.
그리고 유심히 봐야되는 점이 특수 소환된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막는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대충 일소하고 효과 쓸 수는 없다. 예컨대 이빌트윈은 일소를 하고 효과를 발동시켜야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안 맞고, 대신 프랭키즈처럼 묘지에서 발동시키거나 하는 것은 당연히 유용하다.
그리고 이 카드는
△ 성전의 수견사
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용사 토큰"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패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아라메시아의 의"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③: 자신 필드에 "용사 토큰"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용사 토큰"의 토큰명이 쓰여진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필드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서치가 된다. 이 서치는 패에서 곧바로 제외라서 무명자로 못막는다.
어찌되었든 용사 토큰이 등장하면서 의는 운명의 여로라는 마법을 깐다. 이건 우라라로 못막는다.
△ 운명의 여로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용사 토큰"의 토큰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그 후 패를 1장 골라 묘지로 보낸다.
②: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용사 토큰"의 토큰명이 쓰여진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자신 필드의 "용사 토큰" 1장에 장착한다.
③: 1턴에 1번만, 장착 카드를 장착하고 있는 자신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마법 카드야말로 용사 파츠의 야랄난 점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씨발 1번 2번 효과가 다 서치다
1번 효과를 먼저 써서 서치할 놈은
△ 방랑의 그리폰라이더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용사 토큰"이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용사 토큰"이 존재하고,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오프하는 사람은 익히들어 알고있을 친구다. 2번 효과 퍼미션 보이지? 이것도 용사 파츠의 핵심이다. 1번 효과도 보이지? 바로 특소한다. 특수 소환을 두 번 한 것으로 니비루를 케어했다. 일소도 안했는데 2특소 내로 바로네스가 튀어나온 꼴이다.
물론 야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말했듯이 개같이 여로 2번 효과로 카드를 또 서치한다.

△ 기룡 드라코백
자신 필드의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기룡 드라코백"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용사 토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에 이 카드를 장착한다.
얘를 서치하고 용사 토큰에 장착한다. 얘는 선공에 잘 하진 않고 후공에 꺼내는 편인데, 이것만 있으면 기동 효과로 몬스터를 바운스한다. 미도라시가 필드에 서있다? 잡몹 일소하고 얘 서치하고 바운스하면 그만인 것
그렇다고 용사 하나 잡자고 섀도르크 쓰는 건(대충 의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하고 아프카로네이나 네피림 특소한다. 아프카로네는 지 효과로 여로를 막고 네피림은 덤핑되는 섀도르 드래곤 효과로 여로 파괴) 낭비 중 낭비다.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이 모든걸 일소 안하고 2특소에 퍼미션 하나, 바운스 하나 마련한 거다. 그러면 아예 특소만 하거나 일소도 중요하지만 그 몬스터의 필드에서의 효과는 안 중요하고, 패트랩 안 맞으면 고점을 쉽게 낼 수 있는 테마가 용사랑 잘 맞을 것이다.
그렇다
용사는 선공도 그리폰라이더 야랄, 후공도 드라코백 야랄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의외로 그리폰라이더나 드라코백를 못 깔게 견제하는 카드들도 많지만,(당장 수견사에 우라라만 때려박아도 패상황 따라 멈춘다.) 그것만으로도 용사 파츠의 역할은 다한거임. 그 카드들을 이렇게나 손쉽게 뺐으니 바로 메인 기믹의 출발이다. 지금도 뮤 통과된 프랭키즈 보면 그냥 미쳤다고밖에 못하잖아
그리고 이 기믹에 현재 마듀의 디드라군까지 섞어온다고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창창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대충 요런 테마임
뭐 크게 별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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