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Error 케이블임.

오른쪽은 유선 이어폰 커스텀 케이블 재질처럼 유연하고 부드러운 항케, 왼쪽은 평범한 회색 케이블.

오른쪽은 좀 비싸긴 한데 정말 부들부들하고 유연한 재질이라 좁은 책상이어도 쓸만함. 역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는 거 같음.

Tarocat 트레이임.

얘의 장점은 아래 사진으로 설명 가능함.

린트로 GMK Parcel 풀 패키지(화이트 슷바팩이 없지만)를 담으려면 ISO 엔터가 3개라서 어쩔 수 없이 린트 3개를 써야함.

반면 Tarocat 트레이는 트레이 1Set = 2개로 끝남. 이빨 빠진 거 같은 건 QK60에 실사중이라 그럼.

그리고 GMK 슬리브에 린트 2개를 넣으려면 2단쪽 뚜껑을 빼줘야 부드럽게 들어가고 뚜껑을 낀 상태면 불룩하게 되는데, Tarocat 트레이는 GMK 슬리브에 딱 맞음.

물론 얘가 장점만 있는 건 아니고, 단점은 2단쪽 트레이 하단부 마감이 아주 싼티 나고 우글우글함. 근데 어차피 감트보다야 낫다고 생각해서 내 젬케이들은 감트 다 갖다 버리고 얘로 갈아끼움.

그 외에도 하보링제 QK60 PC 보강이나 아이페이 짭프위도 왔는데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