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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아라 실장 기념 셋쇼인 키아라에 대해 알아보자(페엑 ccc 스포 함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6 0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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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년의 시간이 흘러 한그오에도 서머캠프 이벤이 오고 수아라가 실장했다.

그런데 셋쇼인 키아라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일본 서번트들은 대개 한국 사람 입장에서 듣도 보도 못한 인물이지만 얘는 진짜 역사책에서 본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이년은 대체 누구인가하고 물으면,나스의 편애를 듬뿍 받고 있는 Fate/extra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페엑 등장인물인걸 모르거나,알더라도 이 인물에 대해 잘 모르는 페붕이들이 많아 글을 적게 되었다.

상당히 불행한 과거사를 가진 인물인데,희한하게 페그오와 페엑에서의 설정이 조금 다르다.

일단 공통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1.페그오/페엑 공통부분의 과거사


셋쇼인 키아라의 아버지는 진언 타치가와 파라는 불교 기반 사이비 종교의 교주였음.

그런데 이 사이비 종교는 보통 사이비가 아님.....

무려 섹-스로 해탈에 이른다는 석가모니가 들으면 무덤 부수고 뛰쳐나올 기상천외한 교리를 가졌음.

섹스로 마력공급한다는 설정도 그렇고 달세계에서는 섹스는 만능인걸까?암튼 이 종교는 산골짜기에 숨어서 폐쇄적인 사회를 구축하고 살아가고 있음.

근데 키아라는 어렸을 때부터 성인(聖人)의 자질을 갖추고 태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구할 힘이 있음.그러나...키아라는 어렸을 때부터 지병이 있었음.그런데 이 지병은 사실 현대 의학으로 간단히 고칠 수 있는 병임.(천연두처럼 옛날에는 무서웠는데 요즘은 치료 가능해진 류의 병인듯)

근데 산골짜기에 사는 사이비 종교가 그걸 알리가 있음? 당연히 병원에 안 데려가고 기도메타만 시전할 뿐 실질적 도움은 주지 않음.

이때 병약했던 키아라가 좋아했던 것 두가지가 1.조개 껍데기 갖고 놀기랑 2.신자가 던져주고 간 안데르센 동화집 읽기.

결국 끙끙 앓으면서 절망 속에 살아가던 키아라는 마음속이 비틀려 갔음. 어찌보면 사쿠라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볼 수도 있음.

그런데 여기서 페그오와 페엑의 분기점이 나옴.


2.페그오의 키아라









ㅡㅡㅡㅡ8월 달에 할 CCC 이벤의 스포가 약간 있음ㅡㅡㅡㅡㅡ







페그오 세계선의 키아라는 다행스럽게도 15살 생일날에 교단에 우연히 들른 의사 한명이 병을 고쳐주고 감.(로마니라는 추측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추측임.)

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받은 키아라는 갬동을 먹고,인간이란 건 의외로 아름답구나...하면서 자신이 가진 구세주의 힘으로 세상을 도울 생각을 함.

그리고 밤을 틈타서 교단을 탈주.심리상담사가 되어 복지단체들을 잔뜩 만듬.

키아라는 사람들에게 사리사욕 없이 진심으로 다가가며 많은 호응을 얻었지만, 기존의 자선단체(기부금 빼돌리기가 일상인 악질 집단들로 묘사됨)이 선동과 날조를 시작함.

결국 키아라는 일을 접을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마음씨 좋은 키아라는 열심히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선행을 함.ㅈ그러다 세라픽스라는 단체에서 일하게 됨.

그냥 냅뒀으면 세라픽스에서 좋은 일을 하며 살다 죽었겠지만...제파 머시기 라는 마신주가 나와서 일을 벌림.

제파 머시기는 세라픽스를 초토화시킨 후 키아라의 육체를 잠식해버림.그후 페엑 세계선의 타락한 키아라 인격을 끌어와서 합쳐버림.

그런데 좀 있다 설명하겠지만 페엑 세계관의 키아라는 존나 명기라서 마신주는 정기를 다 빨리고 주도권을 빼앗겨버렸음.

제파르의 기억을 통해 영령들에게 두들겨 맞는 게붕이를 본 키아라.

이미 타락한 키아라는 나도 저런 죽음을 맞고 싶어~라면서 인류악으로 각성하기로 결심.이후 CCC 이벤 스토리가 전개됨...



3.페엑 세계선의 키아라


이 글에서 메인으로 설명할 주제는 페엑 세계선의 키아라임.

이쪽의 키아라는 안타깝게도 구원을 받지 못함. 고통과 절망 끝에 키아라는 "인간은 구제불능의 버러지들이며,나 자신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라는 결론에 이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선은 지구 상의 마력이 말라버려서 황폐해지고 마술사들은 대부분 네트워크 상으로 의식을 옮겨서 마술생활을 이어가는 세계관임.

신자한테서 영자 해킹 기술을 알아낸 키아라는 인터넷 접속에 성공하고, 네이버 지식인에 치료법을 검색해서 스스로의 병을 고치는 데 성공함.

병은 완치되었지만 키아라의 마음은 이미 비틀린 상태. 키아라는 이 사이비 종교 단체를 먹어버리기로 결심함.

키아라는 존나 색기가 넘친다는 설정이라 순식간에 신자들을 홀려버림.

그리고 폐쇄주의를 고집하던 아버지도 설득해서 인터넷에 교단 홈페이지도 개설함.화려한 말빨로 외부 신자 유입을 잔뜩 받은 키아라.

그렇게 키아라 중심으로 교단이 흘러가던 중...

키아라 아빠는 이상한 것을 발견함. 분명 신자들을 잔뜩 받았는데 신자 수가 그대로임. 이게 무슨일이냐 하면은 신자들이 매일 자살하고 있던 거였음.

키아라의 방을 급습한 아버지. 거기서 본것은 충격적이게도 슈퍼 명기 키아라가 신자 수십 명을 남녀 가리지 않고 착정하는 모습이었음(놀랍게도 드립 아니고 진짜 스토리임)

아까 말했듯이 이 사이비 종교는 섹-스로 해탈을 추구하는 집단. 그런데 이 섹-스라는 건 좀 엄중한 의식에 가까움, (진흙 인형 시절의 엘키두와 여신관이 했던 그거를 생각하면 됨)

그런데 키아라가 하던 것은 오직 쾌락만을 추구한 형태.마음이 비틀린 키아라는 자신의 힘을 사리사욕 추구에 쓰기로 결심한 것이었음...

신자들이 자살한 것도 키아라가 신자들을 착정해서 말라비틀어지게 한다음 갖다 버리면 신자들이 절-망해서 자살하게 되는 것이었음...

아무튼 키아라의 아버지는 좆됨을 깨닫고 키아라를 파문함.키아라도 이를 받아들임.

그런데 키아라로 인해 광기에 사로잡힌 교인들은 이를 계기로 서로 죽이기 시작함.

그렇게 키아라는 파멸해 버린 교단을 뒤로 하고 산을 내려감.

온 세상을 파멸시킬 씨앗을 안고서.

속세로 돌아간 키아라는 페그오에서처럼 자선 활동 중. 그러나 이것은 그오 때와 달리 선의가 아니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함.

그러다가 키아라는 25살 되던 해에 추종자 중 한명의 배신으로 칼빵을 맞고 죽게 됨.(에미야 얼터가 있는 세계선에서는 에미야 얼터랑 연관됨)

그러나 아까 말했듯이 키아라는 인터넷에 아주 통달한 신세대임.

그녀는 미리 인격을 네트워크 상에 업로드 해두었고,육체는 죽은 채로 인터넷 상에서 사이버 망령으로 살아가며 전 세계를 누빔.


그러던 2030년,엑스트라 시리즈의 토오사카 린(페스나 린과는 동명이인)이 달에 설치된 궁극의 슈퍼컴퓨터,문셀에 대한 정보를 넷상에 배포함.

그리고 성배전쟁에서 이기면 문셀의 기능을 활용해서 소원도 이뤄준다네?

키아라는 이걸 듣고 이렇게 생각함.

"문셀의 기능을 사용해서 초월적 존재가 되면 지구상의 전 인류와 동시에 정신 섹스를 즐기는 개쩌는 플레이가 가능한 게 아닐까?" (실제로 한 생각)

그렇게 성배전쟁에 참가한 키아라....

그런데 키아라의 서번트는 아주 좆밥 중의 좆밥 서번트인 안데르센임. 성배작을해 주면 공명만큼 강해지겠지만 그 생각은 못했나봄.

키아라는 운빨좆망겜에 절망해서 꼼수를 쓰기로 함.

문셀의 네임드 NPC인 AI 사쿠라를 해킹해서 관리자 권한을 넘겨받을 생각.

그런데 타이밍 좋게 페엑 주인공인 키시나미 하쿠노가 나타나서 사쿠라를 긴빠이해간 뒤였음.

근데 키아라는 길가메쉬처럼 즉흥적인 면모가 있어서 게임 재밌게 됐으니 오히려 좋아 이러면서 정신승리를 박음.

다행히도 안데르센은 보구를 활용한 버프 기능은 가지고 있음.

그래서 키아라는 안데르센은 뒤에서 버프나 깔짝 거리고 자기가 직접 서번트랑 맞짱까서 두들겨 패는 방식으로 4연승을 거둠.


그런데 여기서 변수가 생김.

사쿠라의 백업 기체였던 BB(우리가 아는 그 친구)가 버그를 일으켜서 자유 의지를 갖고 문샐을 장악해 버림.

키아라가 이 날먹 찬스를 놓칠리가 없음. 키아라는 BB가 출산한 얼터에고들(멜트,립 등)과 BB를 박살낸 뒤 흡수해가며 힘을 키워 종국에는 전능한 '마성보살'로 각성함.

세상 무서울 것 없는 키아라에게 찾아온 마지막 도전자는 우리의 페엑 주인공.

지극히 평범해 빠진 주인공을 비웃으며 전능한 힘으로 간단히 제압하려고 하지만,키아라 몸속의 얼터에고들과 BB가 저항해서 그만 키아라는 패배하고 맘.


이 다음부터는 패배 직후 안데르센과 키아라의 대화록인데 일일히 쓸 수는 없으니 2020년도 달갤 꺼 복붙해 옴.

디씨 클라이언트가 자꾸 말을 안들어서 이거 글씨체 수정을 못하겠어서 그냥 올림...

좀 이질적이더라도 봐주셈




뒤늦게서야 안데르센의 해설으로 상황을 파악한 키아라는 한숨을 내쉬면서도 영웅도 구세주도 아니라 그저 같은 여자의 손에 쓰러지는건 꽤 멋진 결말이라면서 소멸함.



주인공이 코어를 탈출하자, 키아라는 한가지 미련 때문에 허수공간의 특성을 이용해 소멸을 미뤘음.

키아라는 소멸하기전 마지막으로 안데르센에게 한가지 질문을 했음. 대체 연심이란게 뭐냐고. 애욕이랑은 뭐가 어떻게 다르냐고.

안데르센은 세상에서 가장 음란한 여자가 이렇게 순진해빠졌냐면서 폭소를 날렸다가 쿠사리먹고, 무례를 사과하겠다며 질문에 답을 해줌.


안데르센
애욕이란 원하는 마음, 연심이란 꿈꾸는 마음이다.
연심은 현실의 앞에서 꺽이고, 현실은 애욕의 앞에서 뒤틀리고, 애욕은 연심 앞에서 무력해지지.
그게 제대로 된 남녀관계라는거다. 이미 때늦은 깨달음이지만 이제라도 마음에 새기고 반성해라.


키아라는 그말을 듣고 쓴웃음을 지었음. 그런 당연한 감정같은건 자신의 삶에서 단 한번도 존재한적이 없었으니까.

아무튼 그 대답으로 마지막 미련도 떨쳐서 후련해졌겠다. 안데르센에게 나같은 여자에게서 해방되어 후련하냐고 비꼬았음.

하지만 안데르센은 후련하기는 커녕, 키아라라는 주인공을 행복한 결말로 이끌어줄수 없어 안타까울뿐이라고 대답했음.

키아라는 어이가 없었지. 안데르센은 항상 자길 추악하다, 쓰레기, 개천의 독부, 소가슴, 멜론고개, 젖소마인, 내취향은 여기서 10살 연하 등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도했을텐데.

안데르센은 확실히 그말대로지만, 그건 키아라의 추악함을 있는 사실대로 표현한것뿐, 그것도 따지고보면 인간의 본질이랑 다를게 없어 딱히 미워하지않는다고 했음. 그 증거로 안데르센은 키아라더러 싫다고 말한적은 없었음.

키아라는 생각해보니그렇지만 왜 굳이 그런짓을 하냐고 물었음. 안데르센은 자신은 여성혐오가 아니라 인간혐오라며, 이렇게까지 오해하고있어서야 자기도 성불을 못하겠다며 자기 과거사를 들려줌.


그건 안데르센의 첫사랑의 이야기였음. 어느날 안데르센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던 고아소녀를 알게되었음.

그 소녀는 성한곳이 한군데 없는 몸으로도 그 어떤 사람도 원망하지않고 꿋꿋이 버텼음. 소녀에 대해 알게된지 6년째 되던 어느날, 안데르센은 그 소녀에게 어째서 사람들을 원망하지않냐고 물었음.

소녀는 대답했음. "언젠가는 행복해질테니까." 그 소녀는 단한번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온정을 받은적도 없으면서 사람들의 상냥함에 대한 희망을 품고있었음.

안데르센은 그런 소녀의 모습을 보고 아, 사랑이란게 그냥 망상은 아니구나. 이런 삶의 방식 자체가 사랑이란 이름의 기적이구나. 라고 생각했음.

안데르센은 이미 자신이 비뚤허졌다는 사실을 자각해서 소녀에게 고백할 수 없었음. 언젠가 그 소녀에게 진정한 행복을 알려줄만한 남자가 나타날거라 믿었음.

몇년인가 후에, 안데르센의 친구인 한 부잣집 남자가 그소녀와 결혼을 했음. 이젠 그 소녀도 마땅히 찾아왔어야할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고 조용히 자축하기도했음.

하지만 일주일후, 마을 변두리에서 넝마가 된 소녀의 시체가 발견되었음.

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던걸까. 그 소녀에게 문제가 있었을까? 아니면 친구에게 문제가 있었을까?

아니면 친구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실은 인간 말종에 지나지않았던걸까.

어찌됬건 사람의 추악함을 깨달은 안데르센은 그날 이후로 인간을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음.


안데르센

하지만 넌 이미 사람이 아니야. 인간이 아닌 괴물로 전락한거잖냐?
그렇다면 그것도 나쁘지않아. 네가 신이라면 사랑해보는것도 일흥이지.


셋쇼인 키아라

후......제 속도 만만찮게 꼬였지만 그쪽도 여간 복잡한 성격이 아니네요.
하여간에....정말, 제가 져버리는것도 당연한 일이였을지도요.
설마 제 신자 1호가 이렇게 빈정거릴줄만 아는 아니꼬운 남자라니, 이래서야 저도 삼류로군요.


안데르센

이리하여 마왕은 쓰러지고 소년소녀는 있어야할 현실로 돌아간다....인가.
역시 평작이 되었군. 어떠한 비꼼도 없이 안이하기 짝이 없어! 대체 누구의 마음에 남을런지!
허나 걸작인지 망작인지 평가하는것은 독자에 따르는 법. 그런 기준에서 보자면......
...역시, 독이 너무 강해. 소년소녀들의 사랑이 이기는 이야기라니, 나에겐 너무 눈부신 결말이다.



대충 이런 대화를 남기고,안데르센이 손키스를 한 뒤 소멸하게 됨...






키아라는 언뜻 보면은 허구한 날 무지성 착정섹스만 외치는 캐릭터 같지만,의외로 파고들면 갭 모에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쓸쓸하게 안데르센에게 애(愛)와 연(戀)의 차이를 묻던 키아라의 모습이 엄청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임.

이번 이벤에서 안데르센과 엮이는 파트가 있는데 이거 읽고 보면 더 재밌을 거임.

성능은 비록 어린슈에 비하면 밀리지만...수아라... 이쁘잖아...

수아라.... 뽑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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