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시혁 vs 민희진
좀 지난이야기인건가?
민희진을 봐도 그렇고 방시혁을 봐도 그렇고 막하막하로 아주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 사람 유형들임
이 가슴이 졸렬해지는 슈퍼을 vs 갑의 대결은 뉴진스가지고 폭파 버튼 눌렀을때 공멸하기때문에
시끌시끌하다가 적당히 타협할걸로 보임 물론 민희진은 하이브에 있을수야 없겠지만 법적조치는 물에 술탄듯
어느새 사라질거고 거위의 배를 거를 정도로 무식하진 않을것임 그러니 뉴진스 팬들은 엔터업계 최정상들의
막하막하의 치졸한 지분싸움은 지들끼리 하게 두고 뉴진스 새싱글이나 즐기면 될일임
2. 금투세
민감한건 사실인데 금투세 관련해서는 대표 말대로 시장 상황을 좀 더 보고 유예기간을 늘렸으면 함
이게 세수증대에 큰 도움은 안되는데 시끌하기만 하거든 금투세로 큰 돈을 내는 구간의 사람은 소수지만
그들을 아주 사람 꼽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법인데 반해 개인투자자들이 얻게 되는 이월공제부분은
홍보가 거의 안되어있음 그렇다보니 헤택을 받는 개인투자자들 조차 과세가 늘어나고 전혀 이득이 없는것처럼 생각하고 있음
그러니 유예기간 동안에 개인투자자들에게 어떤 득실이 있는지와 교부된 세금을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굴릴지를
제대로 전달해야함 또한 유예없이 바로 시행했을때 거둬들일수 있는 예상 세수에 비해서 경기침제의
지속으로 인한 주식시장 경색시에 정부여당의 강력한 핑계논리로 작동할 소지가 많음
세금 관련해서는 부디 심사숙고를 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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