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황인범(유력)
현져 세르비아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 66번.
전시즌에도 셰필드랑 이적설이 찐하게 났었고
이번시즌엔 즈베즈다 리그우승의 공신으로 활약하면서
EPL 크팰,울브스, 라리가 레알 히스팔리스,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랑 이적설이 나고 있음.
특히 프랑크푸르트는 구체적인 오퍼 금액(120억)까지 드러난 상태.
개인적으론 황인범 휴지컬 특성상 몸싸움이 심한 EPL이랑은 안맞을것 같고 레알 히스팔리스는 논EU 문제&주전경쟁 문제로 관심도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반면에 프랑크푸르트는 황인범의 주포지션인 2선 자원이 필요하기도 하고 세르비아 리그->분데스 이적 사례도 있는 만큼 황인범 빅리그 이적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함.
2.홍현석(애매)
현재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KAA겐트 7번.
황인범이랑 비슷한 2선 자원이지만 황인범과 달리 수비적으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서 굳이 2선이 아니더라도 멀티포지션에서 뛰는 게 가능함.
이번 시즌 주전 공격수가 빠져나가면서 팀 성적이 꼬라박는 바람에 개인 스탯도 줄었지만(+아시안컵) 키패스,크로스,태클,리커버리,경합 등 세부 스탯은 굉장히 준수.
시즌이 다 끝나지 않은 현재로서는 마땅한 이적설이 나고 있진 않지만 벨기에 리그 자원들을 자주 긁어보는 리그앙,분데스 팀이나 벨기에 내 리그컨텐더 팀에서 노려볼 만한 자원이다. 하여튼 다음 시즌 이적 기대중
3.백승호(유력)
현재 잉글랜드 2부 버밍엄 시티 13번.
명목상으로는 미드필드 전 지역을 소화 가능하다곤 하지만 이 중에서 3선이나 2.5선은 안정성 문제 때문에 제외하는게 맞고 사실상 2선이 제일 어울리는 선수.
이번 시즌 버밍엄 시티로 이적해 고군분투했으나 강등결정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타팀과의 승점 차이로 인해 결국 강등이 결정되고 말았다.
이로서 버밍엄 시티는 잉글랜드 3부리그로 떨어지게 되었으나 백승호가 2부에서 보여준 실력은 준수했고
무엇보다 이적 협상 시 '강등 시 방출 금액'이 설정되어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현재 잉글랜드 2부인 선덜랜드나 스토크 시티와의 이적설이 나고 있다.
어디가 됐건 탈출 ㄱㄱ
4.권혁규(애매)
현재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세인트 미렌 16번.
우리나라에 흔치 않은 중앙미드필더 유망주이며 양현준과 함께 셀틱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셀틱에선 미드필더 포화에 완전히 밀려나며 챔스에서도 명제되는 등 굴욕을 겪다가 이번 겨울 같은 리그 세인트미렌으로 임대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아시안컵에 차출된 호주 미드필더 키아누 바크스와 부상당한 마크 오하라를 대신해 완벽하게 땜빵해냄으로서 주전을 차지,키아누 바크스가 복귀한 후에도 몇 경기는 선발출장하기도 했다.
이렇듯 세인트 미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음 시즌 세인트 미렌으로 재임대 내지 완전영입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셀틱 미드필더 자리에 공석이 발생할 경우 셀틱 로저스 감독이 불러들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속단은 이르다.
5.배준호(희망)
현재 잉글랜드 2부리그 스토크 시티 22번.
개인 스탯은 저조하지만,2선에서 센스있는 플레이와 탄탄한 피지컬, 온더볼 능력 등에서 현지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이번 시즌 팬 선정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함과 함께 스토크 시티 잔류에도 크게 기여했다.
작년 대전에서 스토크로 이적하기 전 아약스와의 링크가 진하기도 했고 스토크로 이적 확정 직전 세리에 토리노FC의 하이재킹 시도하는 등 타리그 1부 구단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스날의 영입명단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는 만큼
잉글랜드 2부에서도 충분히 통한단 것을 보여준 배준호가
2부리그 상위권 혹은 승격팀이나 잉글랜드 1부리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인다.
(만약 1부리그 팀일 경우 스토크 시티로 재임대 보낼것 같긴 하다.)
그리고 굳이 잉글랜드 1부가 아니더라도 네덜란드나 포르투갈 리그에서 잉글랜드 2부 자원들을 눈여겨보고 실제로 영입도 많이 해가기 때문에...그쪽으로 이적해도 이상할 건 없을듯
배준호의 이적은 아직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
6.오현규(아마)
현재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셀틱 19번.
저저번 시즌 수원삼성에서 셀틱으로 이적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스트라이커 유망주.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임하에 조커로서 기회를 얻으며 셀틱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엔 5골 득점과 함께 닥주전이었던 후루하시의 폼이 나락가면서 주전 먹어보나 했지만 아시안컵에 차출된 사이
새로 영입된 아담 이다가 미친폼을 보여주며 후루하시와 함께 사이좋게 벤치로 밀려났고 최근엔 아예 벤치에도 못 앉는 모습이다.
비록 주전경쟁에서 밀리긴 했지만 셀틱 측에서도 선수를 마냥 놀릴 수는 없으므로 권혁규처럼 같은 리그 내 타 구단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
7.이한범(아마)
현재 덴마크 1부리그 미트윌란 3번.
볼플레잉 수비수 유망주이며 김영권의 유력한 대체자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선수이다.
시즌 중반에 서울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했지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미트윌란으로서는 굳이 기존 수비라인에 변화를 줄 이유를 찾지 못했고 오르후스전의 대활약이나 몇 경기 교체출장 말고는 1군 경기에 거의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재 친정팀 서울로의 임대설이 뜨고 있다.다만 미트윌란 입장에서도 추가 센터백 옵션은 필요하므로 순순히 보내줄지는 미지수.
8.설영우(아마)
현재 K리그1 울산HD 66번.
라이트백과 레프트백 이도류가 가능한 풀백 유망주로,주력이 딸리는 걸 빼면 (K리그 기준으로) 좋은 축구 지능과 함께 기본기와 지구력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다.
군면제도 땄고,성인국대 경력도 충분한 데다가
이번 겨울 EPL 웨스트햄과 링크,세르비아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황인범 소속팀)에서 정식 오퍼를 받은 적이 있으므로 잘하면 이번 여름 해외 진출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최근 국대에서 너무 못하면서 박용우에 이은 국대 욕받이 1옵션에 등극했지만 그래도 잘 성장해줬으면 하는 선수.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