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原の里英ちゃんへ

키타하라의 리에쨩에게

お誕生日おめでとう。

생일 축하해

毎年AKB48劇場で一緒にお祝いしてたから、今年はそうじゃないと思うとなんだか不思議な気分だよ。

매년 AKB극장에서 같이 축하했기에, 올해는 그렇지않다고 생각하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야.

同じ時期にAKBに入って、チームAに昇格して、チームBに移籍したと思ったら、今度はチームKに移籍して。長いAKB活動のうち、ほとんど一緒に過ごしたね。

같은 시기에 AKB에 들어와서 팀A로 승격하고, 팀B로 이적한걸 생각하니 이번엔 팀K로 이적이네. 길고 긴 AKB생활에서 거의 같이 보냈구나.

でも、転機は突然くるもので、きたりえがNGTに移籍してからすんごく寂しいです。

그치만 전환기는 갑작스럽게 오는거라 키타리에(키타하라 리에 애칭)가 NGT로 이적하고나서 너무 슬프네.

例えるならば、いつもお母さんが作るお弁当に入っていた唐揚げが、手作りから冷凍食品に変わったくらい寂しいです(ｗ)

예를들자면, 항상 엄마가 만들어주는 도시락에 들어가있던 닭튀김이 수제에서 냉동식품으로 바뀌어버린거 정도로 슬퍼(ㅋㅋ)

でも先日、NGT劇場にお邪魔したのですが、本当に綺麗で羨ましいです。

그치만 이전에 NGT극장에서 잠깐 봤었지만 정말로 이뻐서 부러웠어.

楽屋に貼ってある決まり事みたいな張り紙が、きたりえの字で書いてあって、泣きそうになった。

대기실에 붙어있던 "규칙"같은 종이가 키타리에의 글씨로 씌여져 있어서 울음이 나올뻔 했어.

「お弁当食べながらメイクしない」っていうAKB代々伝わるルールがNGTにも受け継がれていて嬉しかったです。

 "도시락 먹으면서 메이크 하지 말 것"이라는 AKB 대대로 전해져온 룰이 NGT에도 이어져오고 있어서 기뻤어.

そんな感じでお誕生日おめでとう。

대충 그런 느낌으로 생일 축하해.

新潟の女になっちまってまぶしいよ。

니이가타 여자가 되버려서 너무 눈부셔.

では、最後にやらせてください。ゴッホよりー、ふっつーに、里英ちゃんが好き！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 하겠습니다. 고흐로부터, 평범~하게, 리에쨩이 좋아!

宮崎美穂より
미야자키 미호가.

16년도라 먀오 선발 들었을때...

편지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yazakimiho&no=1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