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슬람 마카체브가 UFC측과 다음 경기, 행보에 대한 협상할겸 베가스에서
다나 화이트, 션 셸비, 헌터 캠벨등과 만남을 가지면서
UFC 285, 그 다음에 열린 Bellator 292, UFN 얀 vs 메랍 대회 참관도 했는데
그때 AKA 팀메이트였던 조쉬 톰슨이 벨라토르 해설자겸 유명 레프리 출신인 맥카시와 약 30분짜리 팟캐 찍은 것.
대충 흥미로운 부분만 발번역 해봤으니 그러려니하고 참고하고, 반박시 님말이 맞음.
https://www.youtube.com/watch?v=QUM3D5VO9PA
Q UFC 퍼스 대회에서 계체량에 대해 질문
마카체프: 무엇보다 UFC가 날 아침 일찍 아레나에 데려간게 제일 놀랐다 .
웜업할때 이 경기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는데 생각이 들었다.
뭔가 영 힘이 안 나는 것 같았고 몸도 덜 올라온 것 같았거든.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
난 좀 더 제대로 레슬링을 활용했어야 했음
그런데 별로 상관없음 내가 이겼고 내가 벨트 가졌으니..
조쉬 톰슨: 난 이거 존 맥카시랑 둘이서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채팅으로 이야기했는데
니 몸이 영 물렁해보이고 푹 꺼져보였다. 평평해보이고 특히 상체 데피가 영 안 올라왔더라.
이런건 내가 여지껏 별로 보지 못한 것들이였거든.
마카체프: 딴거보다 별로 휴식시간이 없었지.
찰올한테 10월에 이기고 바로 4개월도 안되는 기간 안에 싸웠거든.
찰올전에서 이미 4개월의 긴 트레이닝 캠프를 가진 이후에 다시 한번 4개월 트레이닝 캠프를 가졌다.
논스탑으로 8개월 이상의 트레이닝 풀캠프를 가졌으니 여러 부분에서 좀 지쳤던거지
컨디션이 나빠진건지 웨이트 컷이 힘들더라.
보통 나는 감량에 대한 프로그램(얼마나 언제 어떻게 빼고, 언제부터 시작하고, 얼마 남기고)
이런걸 가지고 있는데 찰올전이랑 똑같이 했는데 이상하게 잘 안빠지더라고...
같은 프로그램에서 찰올전에서 2kg 빠졌던게 1.5나 1kg밖에 안 빠지고 그러던데 아마 몸 상태 차이였던듯
감량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새벽 5시에 일어나서 3kg 빼려고 했는데 3~3.5시간동안 사우나에서 별 쇼를 다해도
줮나게 안 빠지더라. ㅅㅂ 이거 다 못 빼면 UFC가 나한테서 내 벨트 가져가버리겠지ㅠㅠ 생각하고 이 악물고 겨우 뺐다.
존 매카시: 퍼스에서 캘리포니아나 베가스에서 싸울때와 달리 감량 회복 시간을 덜 줘서 컨디션이 덜 올라온게 어떤 영향이 있었음?
보통 최소 퍼스때보다 11시간 이상 더 회복시간을 주는데, 얼리 웨잇인이랑 세레모니얼 계체 이런거하면서...
그런데 퍼스에선 그런거 없었잖아. 컨디션에 얼마나 영향을 줬음?
이슬람 마카체프: 이미 예전에도 말했던건데, 미국이나 아부다비에서 회복할땐
물 많이 마시고, 점심 한 사바리 때리고 저녁 먹고 아침 일찍 9시쯤 일어나서
약간 트레이닝하고 아침 먹고 잠시 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점심 먹고 좀 자던가 한 다음
다시 일어나서 약간 먹고 싸우면 된다.
이번에 퍼스에선 계체하고 잠시 점심 먹은 다음 아침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바로 운동함 그래서 저녁 전에 뭐 거의 안 먹음
바로 운동가서 물만 좀 마심 운동 끝났더니 저녁 9~10시더라고 바로 자야했지.
그때 뭔가 먹으면 안 좋거든. 아무것도 안 먹고 잤음.
8시에 일어나서 계란 3개정도 먹고 아침에 차 타고 아레나로 바로 가버렸음
(주: 실제로 이슬람 마카체프는 UFC 284 대회 첫 경기였던 주바이라 경기때부터 대기실에서 같이 있었음. 주바 좀 도와주고 그냥 매트 위에 폼 롤러 베고 누워서 쉬더라)
점심이고 저녁이고 먹을 시간이 없었다.
아마 이런 경험이 처음이였을거야. 하빕한테 물어봤는데도 답이 잘 안 나오는 상황이...
하빕도 자기도 그런적이 없어서 나한테 조언을 함부러 못 하겠다고 말하더라고,
조쉬 톰슨: 나도 비슷한게 일본에서 싸울 때 있었는데,
아니 난 무슨 자정쯤에 싸우는데 얘네들이 날 오전 10시쯤에 경기장에 데려가더라고 미친ㅋㅋ
그래서 경기장 락커룸에서 걍 배 쫄쫄 굶으면서 하루 종일 죽치다 나가서 싸웠지.
마카체프: UFC가 뉴질랜드에서 대회를 열때 비슷하게 미국 시간에 맞춰서 싸우긴했는데
그땐 계체같은거 그냥 멀쩡하게 평소처럼 했었음.
그런데 이번에 오스트레일리아 커미션은 그걸 허용하지 않더라고...
내가 좀 더 컨디션을 회복할 기회를 안 줬음.
그런데 어차피 내가 이겨서 상관없다.
Q 복귀 계획에 대해?
마카체프: 다나랑 UFC 수뇌진들과 만나서 이번에 복귀에 대해 이야기를 좀 했지.
그 자리에 매치메이커 셸비, 헌터 캠벨 다 있었거든.
결론부터 말하자면 걔네들이 날 아부다비에 세우고 싶어함.
난 최대한 빨리 싸우고 싶었고 6~8월 복귀를 예상했는데 UFC가 날 보고 아부다비에서 싸우라고 하더라
(결국 오늘 UFC가 10월 아부다비 쇼다운 위크 주간에 다시 UAE로 돌아온다는 것을 발표. 이슬람 마카체프의 복귀전은 UFC 294이 될 것으로 보여짐)
존 매카시: 다나가 너네가 바로 리매치하는거 별로 안 끌린다던데, 다나가 볼카랑 너 둘다 서로 방어전 좀 돌린다음에 붙히려고 한다며?
마카체프: 솔직히 난 리매치 필요없는데...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떠드니까 해도 상관없음. 내가 늘 상대를 스매쉬하고 피니쉬하니까, 사람들도 그런걸 기대하고...
그리고 나는 다시 붙었을때 볼카를 끝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음.
서로 싸우다보면 만날수있겠지 사람들이 원하면 왜 안 되겠나.
그리고 솔직히 찰올보단 다리우쉬랑 싸우고 싶음. 왜냐하면 커리어에 추가할 새로운 상대랑 싸우고 싶고
또한 이미 다리우시 상대로 과거에 경기 준비한적도 있으니까..
나와 안 붙었던 애가 타이틀전 하는거 보고 싶다.
다리우쉬가 찰올 이겨서 나랑 붙는거 보고 싶음.
170 파운드 올라갈 생각도 있지.
거짓말은 안침. 내가 그렇게 작진 않고, 그렇다고 겁나 큰 것도 아니지만
웰터가서 싸울순 있다. 난 내가 2번째 벨트도 차지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2개의 벨트를 어깨에 걸치는게 기대되는구만...
매카시: 어머니가 너 더 이상 싸우지말라며? 반면 아버지는 경기 보는거 좋아하고...
마카체프: 그런데 집안에서 우리 아빠가 발언권이 좀 더 세심ㅋㅋ
그런데 솔직히 모든 엄마가 그럴듯. 누가 아들이 맞고 때리고 하는거 보고 싶어하겠나?
MMA는 거칠고 터프한 스포츠임.
엄마가 내 경기 하나도 안 보셔, 내가 항상 경기 쉽다고 말하는데도 절대 안 보신다.
쉬운줄 알든 말든 안 보심.
맨날 내가 경기 끝나고 올 때마다 경기가 어떻든간에
'그만해라 이슬람아, 그만해. 이제 이런거 좀 그만두면 안되겠니?' 말씀하심.
MMA뿐만 아니라 예전에 삼보나 아마추어 나가서 좋은 성적 거둬올때도
엄마가 'MMA는 올림픽도 없고 그런데 좀 그만두면 안되겠냐.'라고 하심
Q AKA 처음 왔을때와 우마르, 우스만, 팀의 이야기
마카체프: 내가 AKA 처음 왔을떄 22살인가 23살이였는데
오자마자 '오 조쉬 톰슨, 오 루크 락홀드, 케인 벨라스케즈!' 완전 놀랍고 흥분했었다.
팬 같았지. TV에서만 보던 사람들을 체육관에서 직접 보게 되었으니 말이야...
톰슨: 그때 난 31살 이렇게밖에 안됐는데 얘네들이 날 무슨 할아버지처럼 보면서 대하더라고ㅋㅋ
자꾸 날 노인 취급함. 그러고보면 하빕, 이슬람 니네들이 AKA에 막 왔을때는 어쩌고보면 그쪽 지역에선 선구자 같은 사람이라 많은게 새롭고 힘들었겠지.
그에 비하면 뒷세대들은 니네들이 닦아놓은 길 쉽게 간다, 꿀빤다 그런 생각 안함?
마카체프: AKA에서 처음 훈련할때 그 동네 집값이 너무 비싸서
2시간은 걸리는 거리에 있는 집을 렌트했는데
그래서 첫 오전 훈련 끝나곤 그냥 하빕이랑 빌린 차에서 같이 쉬었던게 기억난다.
오전 첫 훈련 끝나고 간단한 스트릿푸드 좀 먹고 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자고... 다시 운동 갔던게 기억난다.
아침 8시에 와서 저녁 9시인가 나갔었지...
와 그런데 지금 우스만, 우마르 이런 얘들은 그딴거 모름ㅋㅋ
존나 비싼 에어비엔비 빌려서 캘리에서 편하게 운동한다.
그냥 원하는대로 좋은 펜트하우스나 호텔 부킹해서 편하게 준비할 수 있음.
어쨌든 라떼는 말이야 그땐 모든게 힘들었지.
그런데 솔직히 우스만 우마르 도와주는데 많은것도 필요없어.
좀 잘 곳과 음식과 운동할 곳 그거면 된다
그 외에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운동만 생각하면 된다.
운동하고 먹고 자고 쉬고 반복하고 그게 다다. 그게 비결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챔피언이 되고 싶어하는데
진짜 챔피언이 되고 싶으면 모두보다 더 열심히 하고 뛰어나야한다.
딱 운동만 생각해야하고 모든 집중력을 거기에 쏟아야함.
MMA가 어디서든 점점 더 인기있어지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챔피언 되긴 쉽지 않다.
강철이 강철을 날카롭게 연마한다.
(Iron sharpen Iron, 유명한 격언)
톰슨: 그런데 그걸 왜 나 쳐다보면서 말하는거ㅋㅋ
매카시: 이제 톰슨은 한물갔어 그냥 강철은 커녕 그냥 곤죽같은거지 곤죽ㅋㅋ
톰슨: ㅋㅋㅋ암튼 이슬람은 항상 나에게 나이스했다. 잘해줬음.
마카: 당연하지 내가 말했잖아. 내 할배인데ㅋㅋ
톰슨 & 매카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카시: 맞음. 계속 이 노인을 할배 취급 해주셈ㅋㅋ
마카: 암튼 상관없다 나보다 나이가 10살 더 많든 1시간 더 많든 어쨌든 연장자는 존중해야하는것이다.
예전을 기억해보면 내가 AKA에 하빕이랑 처음에 갔을때 미국 생활하면서 모든 뒤치다꺼리를 내가 함ㅋㅋ
그리고 우마르가 찾아왔지, 우스만이 왔고 다른 애들이 왔고 이제 걔네들이 함ㅋㅋ
야 음식 가져와, 물 가져와 하면 걔네들은 가져와야하는 것임.
심지어 걔들보고 뭔가 '해!' 할 필요도 없다.
이미 걔네들은 자기가 해야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말하기전에 알아서 해야함!
https://www.youtube.com/watch?v=PnP_JodsJHo
https://www.youtube.com/watch?v=sbBB7wVR_S4
(실시간 부조리의 현장. 대략 간단히 설명하면 하비에르 코치가 하빕에게 청소 좀 하라고 시켰더니, 하빕이 이슬람에게 짬하고, 이슬람은 당시 막내였던 우마르에게 짬처리. 하비에르가 잠시 체육관 비운 사이에 청소가 다 되어있어서 온 다음에 우마르한테 물었더니 우물쭈물 대답을 못 하고 있길래 하빕한테 뭐라 따졌더니 하빕이 누가 청소하든 그냥 청소만 되어있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고, 하비에르 멘데스는 '난 청소를 우마르가 아니라 너한테 시켰다'라고 강조하다 웃고 넘어감. 참고로 저땐 우마르가 UFC 파이터가 아니라 파이트 나이트, PFL, EFC 뛰던 상황이라 소위 말하는 짬이 좀 딸리는 상황이였고 AKA오면 항상 가장 나이와 '서열'이 낮은 애였음. 암튼 저기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청소하는거 보고 있으면 안되는게 국룰인듯. 심지어 AKA 코치인 헥터 페르난데즈가 청소하고 있어도 우마르가 바로 뛰어가서 청소도구를 빼앗아서 자기가 하려는 걸 볼 수 있음.)
톰슨: 우스만 vs 벤슨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레전드와 신예의 대결인데 경기전에 뭐라 조언함?
마카: 거리랑 여유를 주지 말라고 했다. 벤도는 때튀랑 포인트 싸움 운영을 정말 잘하거든
엄청 침착하게 싸우고 웰라운디드하고 5라운드 풀마크 판정 승부도 잘한다
최대한 벤슨이 편하게 느낄 찬스를 주지 말라고 했다. 압박 잘하고 좋은 펀치 넣고 킥 넣고...
우스만은 펀치, 킥 다 좋고 레슬링도 괜찮다.
벤슨 같은 상대는 젊든 늙었든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쉽게 생각하면 안 되고 전라운드를 이겨야지
톰슨: 우마르는 상대 찾기가 힘들었다 들음. 아무도 안 싸우려고해서...
마카: 아까도 말했듯이 나랑 우마르랑 헌터, 셸비, 다나랑 식사 좀 했음.
그때 알리가 '야 우마르 상대 어케 구하냐. 3월에 상대 찾기 왜케 힘듬?'이라고 말함.
그러니까 헌터 캠벨이 '우마르 니랑 아무도 안 싸우려고 함'이라고 말하더라.
백대가리가 '으잉? 그럼 왜 나한테 말 안함? 아무도 안 싸우려고 하면, 내가 그 새끼들 확 퇴출시켜버리게.'라고 말함.
우마르는 겁나 싸우고 싶어한다. 매달 싸우고 싶어해
매카시: 니가 챔프가 아니였을때 겪었던 상황이랑 비슷하네.
너랑 아무도 안 싸우고 싶어하는거
마카: 내가 우마르한테 말했던것도 비슷함. 나뿐만 아니라 하빕한테도 일어났던 일이고...
그래서 좀 돌아간 느낌도 있었지. 우린 3~4연승하고 아싸리 타이틀전 받고 이런게 아니였거든
우린 타이틀 받는데 거의 10연승씩은 필요했다. 우리에겐 10연승이 타이틀전으로 가는 열쇠였어.
챈들러 얘를 봐ㅋㅋ 1경기하고 바로 타이틀전ㅅㅂ 이게 말이 됨?
Q 코너 vs 챈들러는 어때?
마카체프: 글쎄, 잘 모르겠다. 그런데 걔네들 경기 열리긴 하냐?
맥이 안 싸울 것 같은데? 걔 TUF에서 맨날 술 마시고 떨 피운다던데 어떻게 싸우려고?
TUF에서 좀 재미있는 장면 만들길 원하는 거 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맥그레거가 마지막으로 언제 싸웠는지 사람들이 잊기 시작했거든.
그런데 만약 둘이 싸운다면 그건 170 파운드가 될 것 같다.
거기서 맥이 이기면 UFC가 걔를 155 파운드 타이틀전을 주려고 푸쉬하겠지.
톰슨: 그거 원해?
마카체프: 왜 안되겠냐ㅋㅋ
100퍼센트 빅머니 파이트고 걔 상태도 별로일텐데
좀 패주고 돈 좀 벌고 얼마나 좋아?
행복격투 하는거임.
그 다음에 빅파티.
대가족이랑 동네 모두를 모아서 잔치 여는거다.
Q 마지막으로 몇마디
매카시: 너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너 자신이랑 젊은 애들한테...
마카체프: 나쁜 짓 하지마. 술 마시지말고 담배 피지말고, 뻘짓하지말고 코치 말 잘듣고
부모님 말, 가족 말 잘듣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 그냥 챔피언일뿐만 아니라 좋은 파이터 좋은 사람이 되거라.
조쉬처럼ㅋㅋ
톰슨: 아니 마카체프 얘는 날 늘 자기 할아버지처럼 대한다니까? 정확히는 잘 대해준다는거지만.. 우마르, 우스만도 그렇다.
마카체프: 난 항상 연장자를 존중해. 다게스탄에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존중하는게 룰이다. 우리 문화에선 그래
톰슨: 샤빌리 vs 토피크 예상은? 샤빌리랑 같이 AKA에서 훈련해본적도 있지 않냐?
마카: 샤블리 정말 잘한다. 스트라이킹 좋고, 레슬링도 잘함.
토피크가 초반에 뭔가 한방에 잡는다면 이길수도 있겠지만 그게 실패하고 경기가 점점 길어질수록 샤빌리가 유리할듯
톰슨: 마지막으로 체이스 살데이트한테 해줄말은 있음? 러시안 타이 스냅에 관해서?
마카: JC? 체이스? 아... 내가 원한다면 걔한테 그거 한번 더 해줄수있다.
매카시: 걔 요즘 NCAA 디비전 1 미시간 스테이트에서 운동하는데. 걔가 널 잡으러 오고 있다고...
카메라에 대고 니가 걜 몇번 테익다운 시켰는지 똑똑히 말해봐.
마카: 솔직히 내가 얼마나 테익다운 시켰는지 횟수같은거 기억 안함. 아마 발기술로 넘어뜨렸나?
몰라 1~2번쯤이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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