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배워볼 워뇽어는 ".."예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원영이는 ..을 자주 사용해요

프메에서 .. 을 쓰는 멤버들은 원영이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은비, 예나, 채원, 민주, 원영도 종종 사용하지만, 이 5명이 사용법이 다 달라요.

(민주가 제일 안쓰긴 해요)

은비 : 자신의 말을 흐릴때(부끄+헤헤+고민)

    ex) 우리 위즈원 보고 싶어서 왔지..여 ㅋㅋㅋㅋㅋ

예나 : 이런 느낌? 나의 느낌? 느낌최고야?

    ex) 나코가.. 진짜 귀여워..

채원 : ..ㅎㅎ

    ex) 구냥 보내봤어여..ㅎ

민주 : 요오옿... (아련+회상)

    ex) 아침에도 너무 고기가 먹고 싶어..

원영 : Now Thinking (응답)

   ex)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는거야.. 나 너무 슬퍼

굳이라고 하면 원영이와 민주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요, 원영이는 자기 생각을 찾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래서 '나' 와 더불어 워뇽어의 핵심이랄 수 있어요.

경험을 이야기 하거나, 자기의 생각과 감상

2가지에서 아무래도 후자에서 .. 이 많이 나오겠죠?

이야기를 보낼때와 자기 생각을 보낼때 온도차가 심한것도 워뇽어의 특징이랄 수 있겠네요

실습으로 확인해볼게요

오늘 진짜 추웠잖아 위즈원은 따뜻하게 입었어? 3월이라고 벌써 얇게 입고 나가고 그러면 안돼 

바람도 많이 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이제 우리 자주 봐야 하는데 아프면 안되는거 알지? 

내가 위즈원을 얼마나 많이 생각하는지 모를거야.. 빨리 만나고 싶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 위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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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워뇽어의 이해 : "~잖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