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보증 직전 모니터 가로줄 세로줄 데드픽셀 생기기 시작.

가로줄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길래 처음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전화하니 증상이 정확히 발현될때 다시 연락주라고함.

신기한게 무상보증기간 끝나자마자 간헐적이던 증상이 영구적으로 변화.

서비스 센터 전화하니 당연하듯이 유상 수리 대상이라고 함.

참고로 G9 패널 수리비는 57만원에 출장비 3.3만원 별도 + 거기에 교체 패널은 원래 제품에 들어가는 패널이 아니라 중국산 너프된 패널 

개웃긴건 작년에 40만원이던 수리비가 패널은 너프되었음에도 57만원으로 폭증했다는 사실임. 

그리고 수리비랑 교체 패널에 대한 정보는 출장 수리 와서 현장에서 고지함.

원래 수리비랑 교체 패널 정보에 대한건 미리 알수도없음 ㅋㅋ 여기서 수리 거부해도 출장비 3.3만원은 내야하는 ㅈ같은 구조임

수리기사는 거기에 어떻게든 팔아보겠다고, 패널에 붙어있는 메인보드, 나사 이런건 인심쓰듯이 '무상'으로 해주겠다고 얘기함ㅎ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시스템이라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니 중간중간 말 툭툭 자르면서 

"우리는 원래 정해진 규정"

"원하면 상급자 연결해주겠다"  요 지랄.

그리고 서비스센터는 바로 전화할 수도 없고, '무조건' 예약제임, 예약을 해두고 전화오는걸 기다려야함.

예약제 =인건 그렇다치고, 본인은 오후 5시에 예약했지만, 오후 1시30분에 한창 일 중 일때 전화옴. 

이럴 거면 예약은 왜하는거임????

(그리고 고객센터가 전화했을때 안받으면 10분간격으로 3번 전화하고 예약 취소한다고함. 아니 난 5시에 예약했다니까?)

그냥 총체적 난국임 ㅋㅋ 

모니터 자체만 따져도 옆에 LG 서브 모니터 같이 놓고 보면 색감부터 기능까지 다 ㅈ비응신같음.

32:9 지원게임도 별로없고, 일주일만 지나도 신기한건 다 사라짐.

앞으로 삼성제품은 걍 안산다, 폰도 아이폰으로 내일 바꾸러감ㅇㅇ

단순 제품도 ㅈ구린데 서비스는 개 ㅄ을 만들어둠

모갤러들은 오디세이 시리즈 사는 개병@신 흑우 없길 바람

총점 : 5점 만점에 0점 ㄱ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