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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대 논리학의 역사앱에서 작성

역사의수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4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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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등장으로 고대 논리학이 체계화

플라톤이나 소크라테스, 소피스트들의 논증이나 중국의 묵가, 인도의 베다 철학 등에도 논리학적인 요소가 있으나 체계화되고 지금까지 계보가 전해지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이 정리된 책의 이름은 organon 오르가논으로, 기관이라는 뜻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은 논증을 연역과 귀납으로 구분한다. 각각 보편에서 특수로, 특수에서 보편으로 가는 논증에 해당하며, 귀납보다는 연역에 대하여 자세히 다룬다.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에서 드러나는 연역 논증은 삼단논법의 형태를 가진 것으로,

각 문장은

S M

M P

S P

의 형태를 가진다.


S를 소명사 M를 중명사 P를 대명사라고 하며 중명사는 두 전제에 드러나나 결론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어떤, 이다, 아니다에 따라 A E I O (중세까지만 해도 다른 명칭이 있었는데 길어서 생략함 ㅎㅎ) 문장으로 나뉜다.


삼단논법이므로 논증에는 3개의 문장이 있고 따라서 4개의 문장형태가 3개의 문장으로 들어가는 중복순열의 수를 구하면 64개가 나온다.


이 64개 중에서는 논리적으로 타당한 것과 타당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이를 검증하는 방법은 벤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것과 주연되는 명사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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