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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핫산] 세리 - 술취한 김에(...) track 4-끝

rurino(218.221) 2018.04.10 19:41:20
조회 2046 추천 8 댓글 5
														

4. 팔과 가슴 마사지.


예에. 다음은 팔을. 


점차 손 끝을 향해 주물러갈게요.


상완~


귀란거 보면 볼수록 요상한 모양을 하고 있네요.


이 옴푹 골이 들어가있는 부분이라던가 뭐일까요


별 관련없는 얘기지만 오징어의 몸뚱아리도 이런 모양이지요.





조금 짜네요.


반대쪽도






예에. 

다음은 데코르테라는 가슴주변을 누르는 마사지를 하도록 할게요.



장소가 장소니말이지요?


그렇고 그런 것들을 만지게 되버리지만요


조금 두근두근, 하지요?



실례하겠습니다.


손님~







05. 어른을 위한 도움의 손길.


예에.


그럼, 다음은 다리쪽을.


어라? 어라어라


구헤헤. 손님도 젊으시네요.



아아~ 손이 미끄러졌다.


뭔가요~ 이. 거.


남성분들도 힘들겠네요.


생리현상일걸요. 어쩔 수 없죠, 어쩔 수 없지요.


귀청소할 수 없었던 만큼, 서비스 서비스랍니다.


조금 입이 심심하니 귀를 빌릴게요.





이 귀를 안주로 한잔 쭉, 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쪽도





예에. 언제라도 좋으니까요


후후.





우후후후

확 풀리셨나요?


예에예에. 실례할게요.


됐다. 

예에. 그럼그럼 맛사지, 계속할게요.







6. 등마사지


다음은 등쪽을 할테니 그대로 앞으로 쭉 드러누워주세요.


누를게요. 


이렇게 눌러주는걸로 림프뭐라던가 선이,

잘모르겠지만 편해진답니다.


옛날에 자세히 배웠지만요

이론은 잊어버렸답니다.








7. 취기도 가시고


그러고보니 손님 알고계신가요.


술이란게 마시면 판단능력이 저하되서 대신 본능적인 것이 표층화된답니다.


흥에 취해 버리지요.


위험... 하지요.


알콜은 왜 판매금지가 안되는걸까요...


혹은 좀더 법률로 지켜준다거나...


취한 김에, 말그대로,

술기운으로 저질러버린 사람들이, 분명히 잔뜩 있겠지요.


정말이지, 위험하답니다.


정말.


정말.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뭐, 뭐어


술주정뱅이가 한 일이니 웃으며 잊어주셨으면 기쁘겠네요~


그러니까,


잊어 주실수 있으시겠어요?


이상한 소문이 돌면 무척이나 곤란해지니...


부디, 부디 비밀로...


비밀로 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비밀이에요.


절대로 비밀이에요.


손님을 믿고 있으니까요!


아, 후우...


아, 마사지 마사지.


전신을 눌러갈테니 혹시 졸려지시면 언제라도 주무셔주세요.







8. 손님과 점원


손님. 이거 여러가지로 쌓여계신거 아닌가요?


위라던가 나쁘신거 아닌가요?


뭐, 요즘 세상은 지치는 걸로 가득하니까요.


일이라던가 인간관계라던가


아예 전부 던져버리고 싶지만 

그 무엇도 던져버릴 수 없어서

점점 쌓여버려서

폭발해버릴것 같아지지요.


친한 사람일수록 상담할 수 없는 일도 있거나

자기에게 자신같은 것도 가질 수 없고

결단 같은것도 서투르고 싫어서

아침은 이불자리에서 나오고 싶지 않고


그래도 약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고


인생은 여러모로 넘실넘실 넘쳐나니까요


나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저도 이제 여러가지가 있는 위치니까요.


아직 젊지만요.




괜찮답니다. 지금은


전부 내던져버려도.


그걸 위한 손님과 점원이니까요.




바래지지도 책해지지도 않는 맘편하고 맘편한 얄팍한 관계~



전부 던져버려도 어떤 얼굴을 하더라도 누구에게도 그 무엇도 말해지지 않는 편안한 관계



계속 긴장해있으면 지쳐버린답니다.



싫은 일같은건 훌쩍 던져버리고


 

가끔은 옆길로 새서


슬렁슬렁 쉬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랄까 좀 쓸데없는 참견이었을까요.





참견도 한 김에 한 곡 들어주시겠어요?




어디서 알았는지도 모르는 노래지만요



왠지 맘에 들었답니다.





키츠네노 오야코가 


여우 모녀가



마타 아시타 


내일 또 보자


유우야케 코야케니


아스라한 저녁놀에


테오 훗타


손을 흔드네



오야도와


잠자리는


치이사나


자그마한


노키노시타


처마 아래


아시타모 와랏테 이마스요오니


내일도 웃고 있기를





오토나노 키츠네와 유메오 미루


엄마 여우는 꿈을 꾸네


나란데 나가메타 스스키노 호오


함께 바라본 참억새 핀 들판


오야도와 


잠자리는


치이사나


작고작은 


오키노시타


잉걸불 아래


만마루 오츠키니


둥근 달에


사요오나라


안녕하고





키츠네노 오야코가


여우 모녀가


마타 아시타


내일 또 보자


유우야케 코야케니


아스라한 저녁놀에


테오 훗타


손을 흔드네


오사토노 노야마모


고향 들판도


키츠네니 톤


여우에게 안녕하고 


아시타모 와랏테 이마스요오니


내일도 웃고 있기를






후우


손님?


잠드셨나요?


오늘은 폐를 끼쳤습니다.


폐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우후


아이마스크때문에


일어나계신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네요.




절조 없는 ㅈ~



아직 일어나계시다면 죄송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손님.






주1. 데코르테= 쇄골. 데코르테 마사지라는 목에서 가슴 주변을 주무르는 마사지가 있음.

주2. 마사이. 성우분이 마사니를 마사이로 잘못 발음했거나 사투리라서 니를 이로 발음한 것일 가능성도 있음. 개인적으론 전자로 봄. 정말로 로 옮김. 

주3. おだなみ ちくさ. 저도 첨 들음. 오다나미 틱함이란거 같은데 오다나미가 뭔지 아시는 분은 제보 좀.

주4. 스스키노 호오 참억새 쪽을, 참억새의 뺨등으로 해석가능.

주5. 키츠네니 톤 - 토옹 치다 할때 그 통의 가능성 있음.

주6. 절조없는~ 다라시나이 오...


제목의 부제는 장난입니다(...)


세리 성우씨 저게 자작곡이라니 대단하네요. 

오래오래 활동하시고, 잘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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