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방축역 신설이라 하면 보통 방축동 사거리를 생각함 실제로도 자전거 도로가 그쪽에서 딱 끊겼었고
이번에 당선된 사람이 실제로 추진을 한다면 그 위치 그대로 할지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 위치에 지을 경우 인근 아파트는 수혜를 입겠지만 공사 기간에 엄청난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이미 그 동네는 온양온천역과 거리가 멀지 않으며 천안역-쌍용역 사례와는 다르게 온천대로로 쭉 연결이 되서 솔직히 글쎄? 싶음

현실적으로 균형발전이나 교통개혁은 방축동에 역을 신설할 것이 아니라 신창역도 온양온천역도 애매한 거리라 철도 교통 혜택을 보기 힘든 득산동,배미동쪽에 하는게 맞는 것 같음(짤1 로드뷰 참고)
무엇보다도 신정호 관광지와 가깝기도 하고 둘레길 조성도 된 상태라 괜찮지 않나 싶음
기존에 온양온천, 신창역 수혜를 보지 못하던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도 도보30분 이내인데 폐철길 산책로의 진입로를 일부 개량한다면 더 단축될 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