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커스텀 헤리티지 845. 84주년 어쩌고 등급이 저쩌고 원래 82가 어쩌고 복각이 저쩌고
아무튼 5만엔 타겟으로 나온 제품인데 앞으로 8만엔까지 올릴거라나.. 아직까지는 신품 가격이 60 부근에 형성되어 있는 거 같음.
80만원이면 완전 그돈씨기는 한데 지금 가격 서로 올리는 추세기도 하고
플랫탑, 투톤닙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딱히 대안도 없을 거 같긴 함.
요즘 모델은 캡링 별이 세 개에서 두 개로 바꼈다던가 하는데 어짜피 빤딱대는 부분이라 눈에 잘 안 들어옴..
이거 사면, 내지는 사려고 하면 슬슬 옻칠이 뭐냐 관심을 갖게 될텐데 님 지갑의 명복을 빕니다.
막 무슨 환상의 재질은 아녀... 기스에 강하고 어쩌고 하지만 어짜피 이쯤되면 꽤 소중하게 다룰거라
기스 안 나게 잘 챙겨 다니든지, 나도 아주 약간 나든지 정도겠지
찍히는 데 장사 없는 건 똑같음.
컨버터는 검은 우루시 칠 된 컨버터 기본으로 껴주는데, 구형이라서 CON 70N으로 끼고 다님.
체감 차이는 없습니다... 70N이 추가 달려서 좀 더 딸각대긴 합디다.
지금도 잉구가 들어 있어 그냥 통째로 찍었다.
이 새끼는 항상 사용 중임. 넘모 좋아... 흐름도 좋고 필감도 무난하고 전체적으로 신뢰가 감.
근데 파일럿 특유의 노-잼 감성, 대충 딱딱하고 맨들맨들한 필감이 재미 없다고 내치는 사람도 꽤 있더라.
그립은 플라스틱이고 사출선도 있다. 커스텀 우루시부터는 그립도 우루시에 사출선 없다더라.
배럴-그립 쎄게 조이면 쪼개진다고 하니 적당히 조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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