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첨엔 2주정도 소과금으로 키우다가, 먼저 ㅈㅈ친 센빠이 갤럼한테 계정 공짜로 받아서

2주 정도 그럭저럭 했는데.. (1m 짜리 받아서 1.5m까지 키운듯)

하다보니까 왜 접었는지 알거 같음.

이겜은 컨텐츠가 너~~~~~~무 없음. 있는것들 마저도 재미가 너무 없고.

게임 시스템 깊이가 얕고, 게임 UI 및 UX 전반적으로 퀄리티도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 노잼에다 점점 질려서 현타만 온다.

아레나는 전부 자바투스랑 노바 스크롤 원툴이고

이런 수집형겜은 스토리나 탑 밀기 위해 여러가지 조합을 만드는 재미가 있어야되는데

그놈의 정수시스템이랑 한정된 다이아 수급처 때문에, 영웅 수집도 엄청하기 힘들게 만들어놨다.

결국엔 계속 과금 유혹에 시달리게되고 (특별 구매기회가 매일 뜸) 내가 왜 이딴 노잼 똥게임하고 있을까 느낄때가 나중에 오게됨.

물론 시간 지나면 신규 OP챔이나 스크롤이 나오고 재화 수급처도 늘리겠지만, 그텀이 짧지 않다는건 많이 느꼈을듯.

결국 최종 컨텐츠는 과금밖에 방법이 없고, 그마저도 쉽지 않게 만들어놨다.

보면 볼수록 부족한 컨텐츠와 레벨링 구조를 과금유도로 메꾸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더 빡친다.

기본과금 마저 창렬한건 니네들도 다 알거고. (기본과금 8만2천원 - 보노의 가방 15일/1만원, 퀘스트패스 30일/3만원, 모험패스 30일/6천원, 전투2.5배속 2만원)

결정적으로 장비템 갓챠 확률도 이상해서 더 정떨어지게됨.

PS. 시발 그리고 기본패스 저렇게 6만원씩 결제해서 게임하는데

동영상 광고 30초 짜리를 하루에도 몇개씩이나 보면서 게임 해야됨 ㅋㅋㅋ

보노 가방살때 주는 광고패스권은 35개라 사냥보상 즉시획득 5번씩 7일만해도 다씀. 레알 대가리에 똥만 찬 슈퍼플래닛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