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무라세 사에 [프로듀스48]에서 배운"한일 메이크업 차이". 

개인 소지 화장품 공개로 미모의 비밀에 다가선다 <인터뷰>

AKB48그룹과 한국의 인기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태그를 짠 [프로듀스48]에 출연하여, 퍼포먼스 중의 아름다움이

[파괴적인 미모]라며 화제가 되었던 무라세 사에(21). 방송에서는

엄격한 트레이닝 모습 뿐만아니라, 한국풍 메이크업으로 일본인

멤버의 인상이 확 바뀐 것도 화제가.

거기서 모델프레스는 무라세에게 체험한 메이크업의 차이를 직격.

그리고 실제로, 개인 소지 화장품으로 평소의 메이크업을 철저하게

해설했다.

모델프레스의 취재에 응한 무라세 사에

목차

1.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 차이란?

2. 무라세 사에의 애용 화장품 : 베이스 메이크업편

3. 무라세 사에의 애용 화장품 : 아이 메이크업편

4. 무라세 사에의 애용 화장품 : 립 편

5. 미용 사정을 더욱 깊숙히 파헤치기

6. 무라세 사에(21) 프로필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 차이란?

- 파우치 안을 보니 역시 한국 화장품도 많네요. 원래 좋아했나요?

무라세 : 한국 제품은 발색이 좋고, 펄도 예뻐서 무대에서 잘 보여서

아이섀도우 같은건 쓰고 있었어요.

무라세 사에

- 실제로 [프로듀스48]에서 한국의 헤어 메이크업을 경험해보니,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무라세 : 그쪽에서는 일본보다도 자연스러운걸 중요시하고 있어요.

물론 무대의 콘셉트에 맞춰서 컬러 콘택트 렌즈나 화려한 색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파운데이션도 자연스럽게 보이게

바르고, 아이섀도우는 진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일본에서는 컬러

메이크업 같은 것도 자주 있는데, 한국에서는 [자연스럽지 않아]라는

소리를 들을 거에요.

그리고 일본 멤버는 앞머리에 집착이 있는데요, 그래서 한국 메이크업

담당분이 굉장히 놀라셔서, 진지하게 관찰당했어요(웃음). 한국에서는

"만든다"보다도 내추럴 중시네요.

무라세 사에

- 한국에 가서, 메이크업 취향은 바뀌었나요?

무라세 : 바뀌었네요. 베이스 메이크업은 원래 요염한 타입이 좋아서,

기초도 파운데이션도 요염한 느낌이 나는 걸 골랐었지만, 한국에

다녀와서부터는 "도자기 같은" 피부 쪽이 좋아졌어요. 전에는 컬러

메이크업 같은 것도 좋아했는데, 한국에 다녀오고부터는 심플하게

눈의 인상을 강하게 보이게하거나, 진한 립을 쓰거나, 파트 / 파트를

두드러지게 하는 메이크업이 취향이 되었어요.

- 그럼 바로, 평소의 메이크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무라세 사에의 애용 화장품 : 베이스 메이크업편

무라세 사에의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m.m.m(무)] <스킨 익스퍼트>

[CLIO(클리오)] <킬 커버 컨실데이션>

[The same(더 샘)] <커버 퍼펙션 치프 컨실러]

[GIVENCHY(지방시)] <프리즘 리블(페이스 파우더)>

- 베이스 메이크업은 어떤 순서인가요?

무라세 : 기초를 바른 후, 일의 경우는 파운데이션을 먼저, 프라이베이트는

컨실러를 먼저 발라요. 페이스파우더는 신경쓰이는 포인트에만 바르는

느낌이에요.

- 베이스부터 일과 프라이베이트로 나누고 있는거네요.

무라세 : 일의 경우에는 많이 커버해야 되서, 이 CLIO 제품을 쓰고 있어요.

잘 무너지지 않고, 파운데이션 자체의 커버력이 굉장히 높아서, 컨실러를

쓰는건 이 제품으로도 완전히는 숨기지 못한 곳 뿐이에요. 프라이베이트는

비교적 내추럴하게, 그다지 피부에 부담이 없게 하고 있어서, laura mercier

(로라 메르시에)의 파운데이션을 쓰고 있어요.

무라세 사에의 애용 화장품 : 아이 메이크업편

무라세 사에의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아이 섀도우)

무라세 사에의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아이 섀도우)

[3CE] <무드레시피 멀티 아이컬러 파레트 #PLOT TWIST>

[CLIO(클리오)] <프리즘 아이섀도우 #01 #06>

- 아이 메이크업은 어디부터 시작하나요?

무라세 : 아이섀도우에요! 계절에 따라서 좋아하는 색이 바뀌거나, 브랜드를

바꾸거나 하고 있지만, 지금 시기에는 이 3CE 제품이 마음에 들어요. 브라운

계열이 좋아서, 아이홀은 옅게, 가장자리는 짙게 바르고 그라데이션도 의식해요.

눈꼬리에는 검정 계통 색을 바르고 있어요.

- CLIO 제품은 어떻게 쓰고 있나요?

무라세 : CLIO의 반짝거리는 섀도우는, 평소에 사용하면 너무 화려해서

스테이지용이네요. 꽤 눈초리가 분명해서, 자칫하면 정말 무섭게 되요.

무라세 사에의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마스카라&아이 라이너)

[Elegance(엘레강스)] <컬래시 픽서>

[FLOWFUSHI(플로우후시)] <모테 마스카라 NATURAL 1>

[LB(엘비)] <스머지 젤 아이라이너 제트블랙>

[Miche Bloomin'(미슈 블루밍)] <리퀴드 아이라이너 No.02 페미닝브라운>

- 아이라이너는 2개를 나눠서 쓰고있나요?

무라세 : LB의 젤 아이라이너는, 인라인에만 쓰고 있어요. 눈꺼풀 위에 바르면

쌍커풀이 작아져서, 오히려 눈이 작아보여서,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눈꼬리에만

바르고 있어요. 검정일 때도 있지만, 보통은 너무 진해보이지 않게 브라운으로

하고 있어요.

- 마스카라에 대한 집착은?

무라세 : Elegance 마스카라 기초가 엄청 마음에 들어요. 굉장히 늘어나고,

원래 속눈썹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데, 이걸 바르면 꽤 하루종일 올라간 그대로

버텨줘요.

무라세 사에의 애용 화장품 : 립 편

무라세 사에의 립 아이템

[HACCI(해치)] <립스틱>

[CHANEL(샤넬)] <루주 알뤼르 리퀴드 파두어 #956>

무라세 : 립은 이 2개가 지금의 스탠스에요. HACCI의 립스틱은 보습용으로,

그라데이션 립이 좋아서 CHANEL 제품은 안쪽이 짙게 보이게 발라요.

- 립은 핑크가 많나요?

무라세 : 원래 빨강이 엄청 좋아서, 빨강 립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핑크에 도전해보고 있어요.

미용 사정을 더욱 깊숙히 파헤치기

무라세 사에

- 피부가 거칠어지는 일도 있나요?

무라세 : 실은 꽤 있어요. 전혀 영양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는 알기 쉽게

거칠어져요. 그래도 신경쓰면 금방 나아요.

- 어떻게 신경을 쓰고 있나요?

무라세 : 시판하는 멀티 비타민이나, 철분 등의 영양제도 먹고, 피부과에

가는 일도 많네요.

- 스테이지에 설 때는 셀프 메이크업인가요?

무라세 : 기본적으로 제가 하고 있지만, 눈썹만 메이크업 담당분께 부탁드려요.

- 메이크업 아이템은 자주 바꾸나요?

무라세 : 기본적으로는 그다지 안 바꾸지만, 메이크업 담당분의 화장품을

물색하는게 좋아서, 거기서 써보고 '괜찮네'싶으면 저도 사요(웃음).

무라세 사에(21) 프로필

생년월일 : 1997년 3월 30일

가입 : NMB 2기생

애칭 : 사에삐

소속 팀 : 팀 BII (18.11.18 당시. 현재는 팀 N)

혈액형 : A

신장 : 159cm

취미 : 기타 연주, 독서, 영화감상, 쇼핑

특기 : 노래, 한국어, 마작

[프로듀스48] 제4화에서 카라 [맘마미아!]의 퍼포먼스 당시 보였던 미모가,

한일 인터넷 상에서 일시 소동이 일 정도로 화제가. 매일의 패션 코디네이트를

소개하는 SNS는 동성으로부터의 지지도 두텁고, NMB48에서는 요.시.다 아.카.리를

중심으로 결성한 여자력 만재 유닛 [퀸텟]의 일원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올 가을 패션브랜드 [ANDGEEBEE(안지비)]의 프로듀서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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