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살때 이혼, 12살에 재혼함

2. 말 안든다고 몽둥이가 아니라 다 큰 어른이 12살짜리 애를 마운트하고 주먹으로 후두려 팸

3. 지가 머리털 나기 전부터 키운 것도 아닌데 지 딸이랑 비교 하면서, 자기가 어렸을때 딸 육아도 개놔줬다고 자랑스럽게 말함 뭐 알아서 컸다나 뭐라나

4. 학폭당하는데 끝까지 내 문제라고 실드 안침

5. 형한테 지랄했다가 크게 대였는지 지금까지 나한테만 지랄함

6. 대학가니까 등록금을 지가 내는지, 자기 딸 차값, 대학 2번 옮기면서 나온 등록금 전액, 이태원에 카페 차려준 건 당연하게 여기면서, 지가 가라해놓고,

대학 등록금으로 꾸역 꾸역 지랄함

7. 지 딸 대학 다닐때는 꼴에 예대라고 식비 학비 차비 다 지원해줌.

8. 장학금 받아오니까, 아부지가 내가 쓰라고 하기 전에 지가 꿀꺽하려고 했음

9. 4학년 달 동안에 매년 장학금 탔더니 무슨 학교길래 나같은 새끼한테 장학금을 그리 많이 주냐고 지랄함.

돈주는데 왜지랄이야 씨발

10. (이건 형도 잘못함 인정함) 형이 애딸려서 집에 오니까, 형은 만만하지 않으니까. 형 없을때 형수한테 자기 우울증이라고 지랄함(나르년이 무슨;;)

11. 김치가 씨부럴 그 안썩는 김치가 썩어가는거 아부지가 퇴근하시고 봤는데, 집에 여자가 셋(누나, 형수, 엄마)이나 있는데 이게 말이 되면서 극대노 하셨는데, 이때 누나년이 가정폭력이라고 했다가 성인된 년이 아부지한테 일생최초로 얻어맞고(아부지는 나, 형 성인되고 단 한번도 때린적이 없음) 집나감.

12. 공무원 은퇴하고, 퇴직금 받았는데 이걸 아부지도 모르는 자기 개인 부채 갚았다고 삥땅침

13. 아부지 은퇴 전이라 아부지가 주는 생활비 250+연금 200으로 5인가족으로 450만원의 생활비가 있었는데 반찬이 부실해짐. 애들 과자값이라고 아부지한테 돈 존나 요구함.

14. 아부지가 통장 까보니까, 카드깡 하고 있었고 연금은 30넘은 지딸한테 생활비로 주고있었음. 거기다 요가니 필라테스니 존나 돈이 새고 있었음. 그래서 씨발 돈이 없었음.

15. 아부지가 나이도 있으시기도 해서, 극대노는 못하니까 외가쪽 나가있을 때 자고 온다니까, "거기서 계속 자"이러고 이혼 결심하심.

16. 지도 딸리는게 있었는지, 소송같은거 없이 합의 이혼으로 위자료같은거 없이 깔끔하게 끝남.

17. 이때 내가 대학 4학년 졸업 직전이었는데, 나가는 날 나랑 존나 싸우고 나감. 돈 어디갔냐, 다 저 누나년 준거냐. 이러고 ㅈㄴ 싸웠는데 미친 나이 한참 찬 인간이 나한테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경찰서 갈래라고 물어봄, 당연히 아서라 시전하고 내가 진짜로 때리면 그건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패는거라고 샤우팅함.

18. 이일 계기로 형도 독립하고 집에 나밖에 없으니까. 아부지의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셔서 결국 다시 돌아옴

19. 아부지가 나이도 차시고 우울증이 심해지셔서 다시 불렀는데, 엄마 오기 전에 아부지가 나한테 "네 엄마가 성격 그런건 나도 알지만, 네가 참을성도 좋고 착하니까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아부지도 공인한 지랄 맞은 성격.

20. 7에서 11의 행보를 계속 반복하고 있음

21. 취업하고 싶어서 직업훈련소 다니니까, 그게 무슨 소용이냐고 지랄함. 씨발 아예 의지가 없는 것보단 낫지 씨부랄

22. 맨날 자기 집(절대로 아니다 들어간 돈도 전부 아부지, 새대주도 아부지, 애초에 자기 집이었으면 16에서 안 나갔지 씨발) 나가라고 함. 지가 먼저 나갔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형도 이 인간 엄마로 인정 안함. 그냥 조카들 봐주는 보모 정도로 생각하지.

방금 문 열고 있다고 지랄해서 개 빡쳐서 혈압 올라서 풀고 싶어서 쓴다...

내가 개새끼인거냐? 패륜아인거냐? 

친모는 나 임신 7개월때 술담배 했다가 미숙아로 태어나고... 그거 아부지가 IMF때 전재산 부어가면 살려놓고...

9살때 바람핀거 걸려서 이것도 이혼당하고.... 진짜 난 아부지 복은 있는데, 엄마 복은 더럽게 없는거같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