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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장문)스포))밀실살인게임2.0까지 다읽음+첫?독서에대한후기앱에서 작성

후기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31 10:10:16
조회 402 추천 6 댓글 4
														

손댈시간이없어서짬내서한1ㅡ2주만에다읽은거같은데

재밋게 읽은거 같음 굳이 두개 재미 비교하자면 1>>2인듯

근데 왜 2.0까지만 읽고 글쓰냐면 3권 마니악스 뒷표지 글에 "원래 생각없는시리즈였다"는 내용이 있기도 했고 1권처럼 2권마지막엔 투비 컨티뉴 이런것도 없어서 아 대충 마니악스는 부록 같은거겠거니 하고 갤에 검색해보는데
마니악스 혹평이 되게많았음
스포 리뷰는 안찾아봤는데 대부분 "혹평많아서 안읽고있다, 3은진짜 별로였다" 란 얘기가 많아서 두려움(남의 의견에 잘휘둘리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후기 쓰기 전 사족을 붙이자면... 편하게 읽었던거같음
이전에 읽었던 작품들이 애거서크리스티 작가님꺼였는데 작품들 특징이 사람들 사연 + 관계를 중심으로 푸는데다가 그 양이 넘사였어서 정보처리가 너무 어려웠음
한번에 스트레이트로 읽으면 문제가 없다지만 집중력이 딸려서 쬐금쬐금보니까 그랫던거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단어가 너무 어려웟음 그쪽 지역명사나 장신구 등등 이런저런 단어가 다 서양쪽?이라고 해야하나 사전열고 사진찾아보느라 난리도 아니엿음 ㅋㅋ


무튼!!! 작품 후기로 돌아가서
일단 책챕터마다 어땠는지 얘기해보겟슴
밀살겜 자체가 한명씩 추리문제를 내고 맞추는 내용이다보니 챕터가 끝나면 바로 다른얘기 나와서 시간내서 읽기 편했던거 같음

1. 지하철 꼬리잡기
대충 기억이 안나지만 12간지 뭐 어쩌구 하면서 하던 거였음
시계로 주사위 굴려서 가고 그런..
여기서 일본소설 읽기가 좀 버겁다는걸 알았음
일본 각 지역의 위치나 노선도 등을 모르는데 주인공들은 일본 전역에 퍼져 살인을 저지르다 보니 거리가 멀고 짧고 안되고를 모르니까(특히 알리바이 무너뜨리기에서 더) 그냥 쟤네가 멀면 멀고 가까우면 가까운거겠거니 하고 납득하는 식으로 읽음
유일하게 맞춘건 12간지 빼고 없음.. 그냥 풀이하는거보면서 따라가기만 한듯 다음엔 지도라도 펼쳐볼까함
재미자체는 그저 그랫던거 같음

2.잘린머리
여기서 힘들었던 점이 난 집모양을 분명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중가보니 달랐다든가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음(병상자위치라든가 이웃집벽의 위치 머리 방향등)
그리고 대중적이라고 하는 드라이아이스 자물쇠 트릭이라든가 몸을 들고가지 않고 머리를 들고들어오는 식의 발상의 전환이 인상깊엇음

3. 메인은 아니지만 중간에 껴있던 회색자투리의 두광인떡밥
아마 두광인이 예전 얘기하면서 그자식의 영향이 컸다고 얘기하는데(오빠일줄 누가알앗겟슴..) 나중가서 044APD랑 그렇게 밝혀질줄 몰랏음.. 여기서 이런 짧은 곳에서도 복선을 숨겨놓았구나 했음

4.알리바이무너뜨리기
아마 반도젠교수 기차 문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그냥 기가막힌 트릭같은 건 없이 따라가며 읽기만 했던거 같음
트릭에도 이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

5. 자택밀실
이게 044APD가 천장에서 한달동안 얹혀살면서 지른 살인사건인데 이 책의 주인공은 두광인처럼 묘사되지만 사실 진주인공은 044APD가 아닐까 생각함.. 얘가 나올때마다 허점을 찌르고 중요한점을 캐치하고 단순히 책 두께만 봐도 알정도로 챕터의 양이 많음(물론 작가가 이런 용도로 쓰기위해 고의적으로 만든 캐릭에 불과하지만..)암튼 천장에서 얹혀살고 잇을거란 생각 조차 못햇는데 흥미로웟음 중간중간 채팅에서 끊겼던 복선 같은것도 깨달으니 재밋엇고..

6.아즈마미야코
여기서부터 쭉 1권 재미 고점을 찍엇던거같음
쟌가군이랑 서로 정체까고 얘기하는것도 재밋엇음
당연히 책을 읽어나가면서 얘네 언젠간 정체까고 막 이것저것 할거같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사건과 별개의 얘기로 아즈마미야코를 보면서 마치 나를 보는거 같다 느꼈음 손으로 하는걸 좋아하고 흥미를 빠르게 잃고 등등이 책에 더 몰입하게 도와줫달까.. 그리고 인터넷에서 실체를 밝힌 사건이나 히키인 부분도 그렇고 나랑 비슷한게 많았음 그러나 딱 한부분. 살인에 있어서는 극의 사람이였음 난 내마음속 선에 대한 강박같은게 있어서 양심에 찔리면 절대 안하는데 만약 내가 사람을 죽인다치면  아마 난 자살하거나 자수할거 같았지만 두광인은 그렇지 않았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본인의 재미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 사이코패스였음 그런 5명을 보면서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는게 책의 과도한 몰입을 막게해줬음 (사실 살인게임 재밋긴 하겟네 하면서 망상은 해보고 잇엇음..)

7.누가그녀를죽입니까?살립니까?
인상깊어서 제목도 똑똑히 기억함 제목이 특이하길래 기억해놓으면서 읽다가 4명이 다 모이고 폰걷을때 아 이거 두광인이 반도젠교수 죽이겠구나? 했는데 자기 목숨일줄이야..
상황은 좀 웃겻음
물론 서로 살인게임하다 친해진게 있겠지만 그래도 044APD까지 죽은 마당에 두광인 살리겠다고 허둥지둥 대는게 모순적이라고 느껴졌음. 자기들은 아무렇지않게 살인을 해왔는데 막상 이런 상황이 오면 저렇게 살리려고 행동한다는게..
그리고 투비컨티뉴로 끝나서 바로 2.0을 폈지만 날 맞아준건...

8.살인왕게임
회색 짜투리에선 살인게임을 하는 마코토?였나 걔의 얘기가 펼쳐지고 그 이후 5명의 패거리가 자기들 이외는 인정하지 못한다면서 진상을 밝혀내는 내용이였는데 이때 여기보고 벙쪘음
044APD가 살아있다고 나와잇길래 대충 과거의 일이겠거니 했는데 나중보니..
이것도 그냥 그저 그렇게 본듯 딱히 인상깊은게 없음

9.시체 안에 숨기
기발하다고 느꼈던 챕터
내장을 비워낸곳에 들어가서 영상을 찍고 집안에서 태연하게 빠져나온다 피해자를 완벽히 기만하는 트릭
그리고 드라이아이스 판자트릭이 아닌걸 증명하기 위한 온도계 사진 등등 준비 많이 했구나 라고 느꼈던 챕터

10.두광인의두번째실체
여기서 책이 왜이랬는지 알게됐던..
전의 두광인 아즈마 미야코와 같이 먼저 신상을 걸고 살인게임을 진행함 전편의 오마주?같은거로 봐도 무방하려나(자기작이니까 그냥 이것도 복선같은건가..) 전편과는 정반대인 부자인싸남이 두광인이엿던게 기억에 남음 나머지는 그냥 알리바이 무너뜨리고 죽인다여서 그냥 그럭저럭 봄

11.중간 회색짜투리에서 밝혀지는 실체
2.0의 주인공들은 형사의 컴퓨터에서 유출된(이것도 전작에서의 오마주?) 살인게임의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기타기리 다이라 패거리 즉 가짜였음
그리고 앞서 1.0(왕수비차)의 결말이 나오는데 두광인 잔갸가 죽고 axe는 살고 반도젠은 사라졋음
(짐이 사라졋단걸로 보아 살았다고 보아짐)
이걸 보고 좀 충격아닌 충격을 먹었음 보자마자 처음은 뭔가 측은한 기분이였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니 이들은 살인을 게임으로 여기고 죄책감없이 저지르던 사람들이였음
이걸 보니 잔갸 axe 반도젠이 두광인을 살리고 싶었던 마음이 이런건가 싶엇음 아무리 그들이 나빳어도 내가 책에 몰입한 그들의 죽음에 슬퍼했듯이 그들도 자기 지인이 죽는건 싫엇겟지...
결과는 그들에 의해 또 다른 살인게임이 퍼지고 퍼져 유행이 된 일본은 난리가 났음..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끔찍햇음

12.눈2중밀실
2.0에서 제일 트릭에 신경쓴 챕터가 아닐까 싶음
양은 많지 않았지만 움직이는벽이나 3미터 거리에 딱 맞게 조절하는것 등이 흥미로웟음
반대로 트릭 말고 느낀게 없었던..

13.044APD의 자살
또 전작 오마주야!! 먼저 가버리는건 역시 콜롬보였다
자신의 죽음으로 살인게임을 완성시켰다
출제자는 범인이며 범인은 살아서 추리게임을 하고있다 라는 논리를 깨부순 챕터
스펀지(?)식 흙포대랑 공범 등 트릭은 그냥 그랬지만 확실히 죽은건 충격적이긴했음
이 뒤  카바자였나 (이름을 까먹음)씨의 논문이 그들에게 보여지는데 대충 내용은 죽이는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는 죽이는 것보다 자신이 죽는것에 안도감을 느낀다 대충 이런내용이였음
아무리 사람이고 죽이는것에 아무 느낌이 없어진다 해도 결국 갉아먹혀 자기를 죽이게 된다 라는걸 작가는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였나 싶음

14.
그리고 앞선 내용을 무시하는 듯이 등장하는 여고생의 살인게임 청첩장..
전작의 반도젠일지 아니면 2.0의 짭퉁중 한명일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이 비극은 계속 되풀이 된다 순환된다는걸 보여주고 끝..
투비 컨티뉴가 없어서 아쉬웟지만 결말로써는 제일 적절한 마무리인듯함 열린결말..




확실히 구성이 왕수비차가 2.0보다 재밌긴 했는데 그렇다고 2.0이 재미없다는건 아님 둘다 재밌게 읽은건 확실함




트릭 맞추려고는 해봤음
물론 작가가 정보를 선택적으로 나눠주면 어쩔수없고 책의 글자로 상상하는건 한계가 있으니 나중에 "여기에 틈이 있었습니다" 라고 하면 또 어쩔수없지만 (이런 부분은 결국 작가의 의도와 역량이 중요하겠지만) 밀살겜은 그런부분은 없었음 나중가서는 내 뇌땜에 추리는 포기햇지만 각잡고 하면 몇개는 맞출수 있을거 같은 정도여서 초보자도 편하게 읽을만한 내용이였던거 같음
그리고 트릭이 중점인 소설도 꽤 재밌구나 란걸 알아냄
애거서랑 셜록만 읽다보니 트릭에 대한건 좀 뜸해졌는데 이렇게 보니 여기도 여기만의 재미가 있구나.. 했음



그나저나 내용 자체가 인터넷화상채팅이 기반이였다보니 거의 대사가 책의 반일정도로 양이 많음
물론 콜롬보는 채팅 두광인은 평범?인 쟌가는 이어르신 axe는 정중한말투 반도젠은 높임말 등 구분은 익숙해지니 쉬웠지만 읽으면서 뭔가 붕뜨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음
또 애거서 작품이랑 비교하지만 애거서의 작품은 필력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 밀살겜은 필력보단 온전히 내용의 짜임새에 집중할수밖에 없는 정반대의 작품이였음(애거서작품이 짜임새가 안좋다는게 아님)



챕터마다 복선을 깔고 (문제자가 힌트를 주고) 회수하며(정답을 맞추고) 여러가지의 살인과 트릭 그리고 책 마지막즘 돼서야 반전을 주는 밀살겜은 끝까지 긴장을 풀지 못하게 했음


읽는만큼은 정말 내가 화상채팅 관전자로 참여하는 기분이였음
반전의 충격덕에 후유증이 가시기도 했고...
총점은 "한국"독자로서 9.9점..
일본 지리를 잘안다면 10점.. 지리관련해서 이해 안된게 많았어서 그런건데 이부분은 내 노력으로 메꾸면 되는 거라 거의 10점이 아닐까 싶음



이젠 책내용과 별개로 "독서"의 후기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싶음
원래 추리소설 같은건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타입이였음 셜록홈즈 단편선 장편선으로 어릴때 추리소설에 첫 입문했고 추리소설 말고도 해리포터 같은 소설도 좋아했음
그러다 중학교와서는 게임만 3년하고 고등학교와서 공부하고 놀다보니 서서히 책에 손을 놓았음
그러면서 애니메이션이랑 만화만 보는 보잘것없는 인생을 살다가 고3 수능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는데 놀건 없어서 독서에 손을 댐
사놓고 안읽은 애거서크리스티의 [살인을 예고합니다]이였음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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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기를 씀
사실 후기 쓰는법을 몰라서 책내용 얘기 읽고 느낀점 등을 쓰기로 하고 내맘대로 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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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 밀살겜 시리즈와 서재의 시체를 또 구매하여
서재의 시체와 날씨의아이를 읽고 후기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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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쓴이유는 밀살겜 추천을 받고 독갤에 질문을 하다가 추갤의 존재를 알게되고 글을 읽다 "후기는 꼭 써야한다" 라는 걸 봐서 시작하게 됐음
결과는 맘에 든 독서과정의 일부가 되어버림
책을 읽고 후기를 쓰니 책을 한번더 돌아보고 그걸 읽고 나까지 돌아볼 수 있단 사실이 후기를 계속 쓰게 만들었음


이다음 읽을 밀살겜 시리즈를 읽으며 "이건 후기 분량이 좀 많겠는데" 했고 이때 추갤을 떠올려서 후기를 여기에 쓰기로 결정함(저렇게 손으로 쓰는게 힘들어서 그런게 절대....아님)



소설은 상상의 재미가 있음
뭔소린진 다들 알겠지만 소설의 글자를 내용으로 확장하고 그걸 머릿속에 떠올리는 그 일련의 과정이 너무 재밌음
애니메이션같은 영상은 그냥 머리에 내용을 "입벌려 다넣어줄게"식으로 때려박는 느낌이라 오히려 집중이 안되거나 장면이 빠르게 실시간으로 지나가다보니 곱씹거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기 어려움
그에 반해 소설(책)은 정지돼있고 글을 읽어내고 언제든지 다시 볼수있고 곱씹어 볼 수 있으며 깊은뜻을 고민해보기 좋은거 같음
그리고 철자 읽는게 이렇게 재밌는 건지도 잘 몰랐음
소설 읽기를 멀리했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다시 읽어서 깨달은게 정말 고맙게 느껴질 정도
물론 아직 집중력이 좀 딸려서 한번에 스트레이트로 다읽는건 무리지만 시간내면서 짬짬히 읽는게 정말 재밌었음
무엇보다 읽어도 손해보는 느낌이 없다는게 책읽기를 더 부추겼음(비교적 애니 게임 만화 보다는....)



초반엔 책 읽는거에 대해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이 혼자 조용히 읽고 후기를 쓰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음
후기를 갤에 올리는건 변심이 있어서였지만 여기는 그래도 책읽는 사람들밖에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올림




그나저나 질문좀..
1. 벚꽃지는계절에그대를그리워하네 였나 우타노쇼고 작가 건데 이것도 잼슴? 밀살겜 표지에 있길래 볼까 고민중
2. 후기는 그냥 이런식으로 써도 되는거임?? 지맘대로??
3. 그리고 다들 후기는 어디에 따로 옮겨놓거나 함?
그냥 디시를 후기 저장용으로 쓸까하는데 ...




아무튼 여기까지 읽었다면 감사의 인사를 올림..
이 허접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울 따름
다들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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