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지만, 무리 생활을 하는 곤충 동물도 지능과는 관계없는 사회적 지능과 수행 능력이 요구된다

굳이 교육시키거나 알려주지 않아도 분위기를 파악하고 스스로 움직이거나 따라올 수 있는 능력

사회성 부족한 인간은 저런 의문을 품거나 따질 필요가 없는 집단 위주의 불문율 같은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데

인간 뿐만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무리 생활이 강요되는 동물 곤충 집단도 유독 튀어보이는 개체를 보면 사회적 지능

즉 사회성 부분에서 크게 취약한 부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결국 군대나 인간 사회, 학교에서 적응 잘하고 무리를 제대로 컨트롤 수 있는 존재들이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 / 곤충 사회에 종족이 바뀐 다음에 속한다고 가정했을때 그런 환경에서도 잘 나가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 사회에서 적응 못하는 애들은 다른 동물이나 곤충  사회에서도 왕따당하는 개체들이랑 어울릴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