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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23 2k24에 이은 2k25판

팀명(지역명아님) ABC순으로 간다

포지션번호 1 포가 2 슈가 3 스포 4 파포 5 센터

별이 많을수록 (주관적으로) 팀이 좋다는거 ★이 1개 ☆이 반개

벤치는 오버롤75이상 선수들만 적는다

각팀마다 플레이나우에서 한번씩 찍먹해보고 대충 싸는글이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고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갔음을 참고하길 바람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 ★★★★

스타팅 1 타이리스 맥시 2 폴 조지 3 켈리 우브레 주니어 4 케일럽 마틴 5 조엘 엠비드

벤치 5 안드레 드러먼드 1-2 카일 로우리 2-3 에릭 고든

털보와의 동행을 끝마치고 조지를 영입함으로써 맥시 조지 엠비드 빅3을 완성한 식서스

작년보다 벤치뎁스가 얇아진게 좀 아쉬운편이지만

빅3이 확실한 올스타수준까지 올라온건 굉장한 호재

식서스는 최근 수년간 높이와 수비쪽에서 꾸준히 문제를 갖고있었지만

빅3의 공격력만큼은 시너지만 잘 터진다면 엄청난 파괴력을 이끌어낼수 있다

3-4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맥시 조지의 백코트는 되도록이면 건들지 말고

MB드의 넓은 활동반경과 부족한 수비를 도울수 있는 3-4번 포지션이 되서

가자미 역할만 해도 충분히 쉽게 게임을 플레이 가능할듯 싶다

- 밀워키 벅스 ★★★★☆

스타팅 1 데미안 릴라드 2 게리 트렌트 주니어 3 크리스 미들턴 4 야니스 아테토쿤보 5 브룩 로페즈

벤치 4-5 바비 포티스 1-2 델론 라이트 3-4 타우린 프린스

작년 여름에 릴라드를 데려오면서 대권을 노렸지만

수비적인 문제를 노출하며 광탈해버린 녹용군단

매년 비슷한 느낌이지만 야니스 해줘!!!

그나마 공격시엔 릴장군이 있어서 외곽쪽 선택지가 조금 더 늘어났으나

수비시엔 릴공익이 있어서 백코트 수비가 매우 취약한편이다

쿤보 로페즈라는 든든한 프런트코트 수비에 비해서 말이지

2-3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쿤보는 공수 양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기 어렵고

로페즈와 포티스도 외곽에 한방을 겸비한 수비형 센터기 때문에

3번에서 상대 에이스를 잘 견제해주거나

2번에서 릴여경의 수비를 도와주며 외곽지원을 해주면 될듯싶다

- 시카고 불스 ★★

스타팅 1 코비 화이트 2 조쉬 기디 3 잭 라빈 4 제일런 스미스 5 니콜라 부세비치

벤치 1 론조 볼 1-2 아요 도순무 4 패트릭 윌리엄스 2-3 테일런 홀튼 터커

더마르 조던과 이별한 황소군단

그나마 위안거리는 인게임에서는 론조볼을 쓸수라도 있다는점

이번 이적시장으로 조쉬기디를 데려오면서 백코트가 굉장히 두터워졌다

하지만 라빈과 부세비치가 더이상 올스타급이 못되고

골밑도 외곽도 두드러지게 약하다

마커기준으로도 손봐야될부분이 너무 많고

어느정도 게임에 경험치가 쌓이지 않았다면 혼자 이끌어가기 좀 어려운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음

3040 유저라서 나는 조던이 뛰었던 불스밖에 몰라서 한다면

공수양면에서 특별한 장점이 없기 때문에 앞길이 좀 막막하다

백코트 뎁스가 두터운데 백코트로 시작해서 있는자원을 썩히기도 애매하고

프런트코트로 가자니 백코트 자원들이 마음에 찰만큼 훌륭하지 않기때문

고독한 에이스는 외로운법이다

-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

스타팅 1 다리우스 갈랜드 2 도노반 미첼 3 맥스 스트러스 4 에반 모블리 5 자렛 알렌

벤치 2-3 카리스 르버트 2-3 아이작 오코로

르브론의 시대 이후에 다시 찾아온 황금기

세대교체에 성공한 팀이니만큼 대체적으로 젊은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공격적으론 뭔가 아쉽지만 수비적으론 탄탄한 빅맨과

가자미역할을 충분히 수행해낼수 있는 스윙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첼은 이제 올스타급 선수가 되었지만

갈랜드가 작년에 비해 굉장히 떨어진게 조금 아쉽다

1번이나 5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갈랜드를 벤치로 보내고 미첼과 함께 상대 백코트를 폭격하며

받아먹기 잘하는 빅맨들에게 패스를 뿌려주는 총사령관이 되거나

빅맨 벤치라인이 굉장히 부족한 팀이라 모블리나 알렌을 벤치로 밀어내서

벤치 뎁스도 탄탄하게 하면서 상대 골밑을 박살내보자

- 보스턴 셀틱스 ★★★★★

스타팅 1 즈루 홀리데이 2 데릭 화이트 3 제일런 브라운 4 제이슨 테이텀 5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벤치 4-5 알 호포드 1 페이튼 프리차드 5 루크 코넷 3-4 샘 하우저

16년만에 우승으로 리그 최다우승팀이 된 셀틱스

작년 이적시장 최고의 승자

심지어 작년에 비해 선수출혈도 크지않고 잘 버텨냈다

스타팅 전원이 85이상의 오버롤을 갖고있으며 벤치멤버들도 오버롤이 꽤 많이 올랐다

스타팅이고 벤치고 할거없이 외곽능력이 기본이상은 되고

스타팅 전원이 공수 양면으로 제몫은 충분히 해줄 선수들이다

어떤 포지션이던 상관없음

이미 완성된 팀이니만큼 팀에 잘 녹아들기만 하면 될것같다

최근 5년간 가장 유저가 뭘 안해도 되는팀중에 1등일듯

굳이 뭘 건드리자면 유니콘을 4번으로 밀어내고 주전 5번이 되서

테이텀과 브라운의 사이즈 우위를 가져와서 상대를 더 줘패는것 정도?

- LA 클리퍼스 ★★★☆

스타팅 1 제임스 하든 2 노만 파웰 3 데릭 존스 주니어 4 카와이 레너드 5 이비차 주바치

벤치 1-2 케빈 포터 주니어 2-3 테렌스 맨 3-4 니콜라스 바툼 2-3 크리스 던

파울 게오르그와 농구를 떠나보냈지만 여전히 플레이오프권은 노려볼만한 클리퍼스

하든이 OKC 시절만큼 오버롤이 박살난게 흠이긴 하다

현실에선 레너드가 4번자리에 피로감을 느낀다고 계속 언급중이라

3번자리로 이동하고 4번을 어떻게 보강할지 궁리중이긴 한데

인게임에서는 아직 4번레너드를 볼수 있을듯 싶다

어떤 포지션이던 상관없음

레너드 한명한테 기대기엔 레너드의 내구성 이슈가 있고

하든은 너무 박아서 이전작품만큼 캐리력이 없다

전체적으로 라인업은 괜찮은편이지만 결국 유저가 얼마나 해주느냐가 관건

- 멤피스 그리즐리스 ★★★☆

스타팅 1 자 모란트 2 마커스 스마트 3 데스먼드 베인 4 자렌 잭슨 주니어 5 브랜든 클라크

벤치 3 GG 잭슨 2-3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1-2 루크 케너드 3-4 산티 알다마

총기자랑모란트를 필두로 젊은 라인업을 꾸린 곰군단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B+급팀이라고 보면 딱 어울릴것 같다

그중에 자모란트와 JJJ가 돋보이는정도

인사이드 수비는 괜찮은 편인데 높이가 조금 아쉽고

백코트는 스마트가 고군분투해줘야 하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공격쪽은 모란트의 화려한 쇼타임이 기대되는 그런팀이다

1번 제외 어떤 포지션이던 상관없음

결국 이팀의 메인캐리는 모란트고 모란트와 함께 다른포지션에서 상대를 줘패야 한다

높이를 메꿔주는 장신센터가 되서 JJJ와 함께 트윈타워를 결성하거나

윙맨으로 뛰면서 모란트와 함께 달리는 농구를 하면 재밌게 할수 있을것같다

- 애틀란타 호크스 ★★

스타팅 1 트레이 영 2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3 제일런 존슨 4 디안드레 헌터 5 클린트 카펠라

벤치 5 온예카 오콩우 4-5 래리 낸스 주니어 2-3 자카리 리사셰

머레이와 이별한뒤 마땅한 보강이 없는 애틀란타

다시 2년전 영 해줘 팀으로 돌아갔다

2년 전 머레이 영입 전보다 더 약한 라인업에 단점도 그대로 유지되어있다

바로 앞의 멤피스와 굉장히 비교되는 팀인데

주전 1번이 메인 캐리에 받아먹기 잘하는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란트와 트레이영의 차이는 인게임에서 꽤 크고

그 이외 선수들도 멤피스에 비해 많이 쳐진다

심지어 수비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애틀란타는 리그 최약체수준에 가깝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음

메인 캐리를 해줘야할 트레이영은 커리급이 아니고

여타 다른선수들의 능력도 많이 아쉬우며 빅맨들은 받아먹기 원툴에 가깝다

결국 메인핸들러 역할을 해야될것 같지만 그렇게되면 트레이영과 공존하기가 힘들다

여러모로 골치아픈팀

- 마이애미 히트 ★★★

스타팅 1 테리 로지어 2 타일러 히로 3 제이미 하케즈 주니어 4 지미 버틀러 5 뱀 아데바요

벤치 2-3 던컨 로빈슨 4-5 케빈 러브 4-5 니콜라 요비치 2-3 알렉 벅스 1-2 조쉬 리차드슨

매시즌 동부의 다크호스로 언제든지 치고올라올 여력을 가진 히트

탄탄한 조직력을 가졌으나 에이스들이 S급 선수까지는 아니라는게 아쉬운 부분

작년의 버틀러는 오버롤95의 천상계 선수였으나 지금은 89의 평범한 에이스정도로 내려왔다

매시즌 언급하는거지만 사이즈가 부족한 팀이라서

인게임스탯에 나오지 않는 조직력에 의한 감독역량에 의한 탄탄한 수비를 가진팀이라 그런지

체감은 그렇게 좋지 않은편

1번이나 5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최근 수년간 매번 비슷한 상황이라 또 1,5번을 추천할수밖에 없다

타팀 빅맨들에게 사이즈로 눌리는 뱀을 4번으로 보내거나

사이즈에서 밀리더라도 사령관의 역량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1번을 하거나

벤치멤버가 나름 준수하지만 그거로는 성에 안차기 마련이다

- 샬럿 호네츠 ★★

스타팅 1 라멜로 볼 2 트레 맨 3 브랜든 밀러 4 마일스 브리지스 5 마크 윌리엄스

벤치 5 닉 리처즈 4-5 그랜트 윌리엄스 2-3 코디 마틴 2-3 조쉬 그린 1-2 바실리예 미치치

마이너한 멤피스 맛이 나는 꿀벌군단이다

차별점이 있다면 대체적으로 샬럿 선수들의 사이즈가 좀 있는편이라는거?

또한 이 팀은 빅맨들을 제외하곤 3점능력도 꽤 준수한 편이라

슬래셔로 플레이할때 밖으로 꺼내주는 공격으로 살리기도 좋은편이다

공격쪽에서는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빅맨은 너무 골밑에 국한되어있으며

수비적으로는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좀 아쉬운면도 있다

유저가 치중하는 성향에 따라서 화끈한 공격농구가 될수도 있고 밸런스가 잡힌 팀이 될수도 있다는건

장점이될수도 단점이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자

1-2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라멜로와 함께 백코트 듀오로 상대를 박살내는걸 1차 목표로 삼아야한다

라멜로는 돌파보다는 외곽과 패싱으로 공격을 이끄는 경향이 있으니

플레이어는 슬래셔같은 스타일이면 스페이싱면에서도 꽤 편하게 다가올수 있다

앞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유저의 성향에 따라

굉장히 재밌는 공격농구가 될수도 이도저도아닌 애매한 팀이 될수도 있으니

그점은 주의해야 할것

- 유타 재즈 ★★☆

스타팅 1 키욘테 조지 2 콜린 야스턴 3 라우리 마카넨 4 존 콜린스 5 워커 케슬러

벤치 2-3 조던 클락슨 3-4 테일러 헨드릭스

확실한 리빌딩을 눌렀지만 여전히 PIT정도는 노리고있는 유타재즈

조금 터졌던 유망주들의 성장이 정체된감이 있지만

미완의 유망주들의 성장으로 상쇄한 느낌이 있다

아직도 리빌딩이 진행중이니만큼 팀의 완성도는 굉장히 떨어지는편

하지만 코어는 준비되어 있고 그들을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지

화끈한 현질로 에이스를 영입해 위로 올라갈지 기로에 서있는 현상황이다

1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조지나 야스턴중 한명을 벤치핸들러로 보내고 젊은선수들을 잘 조련해보는게 어떨까 싶다

마카넨은 다재다능한 7푸터고 콜린스도 실농과는 다르게 받아먹는 능력은 준수하다

벤치에서도 조던클락슨이라는 걸출한 벤치에이스가 있어서

주전이 빠진구간에도 점수차가 벌어질 걱정이 덜하다

- 새크라맨토 킹스 ★★★★

스타팅 1 디애런 폭스 2 말릭 몽크 3 더마 드로잔 4 키건 머레이 5 도만타스 사보니스

벤치 1-2 케온 엘리스 2-3 케빈 허더 4-5 트레이 라일스

트레이드 성공으로 전작에 굉장한 성장을 이루었고

올시즌에도 드로잔을 영입하며 또 한걸음 더 성장하려고 하는 킹스

미들성애자 더마르 조던을 제외하면 주전급 선수들 전원이 3점능력이 준수하고

젊은팀이라 신체능력도 대체적으로 좋은편에 속하는 편이다

극한의 공격팀이고 공격적으로는 리그 탑3안에 충분히 들고도 남을정도

다만 수비적으로는 백코트 프런트코트 양면에서 기대를 한참 밑돌만큼 아쉽다

2번이나 4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뉴비한테 추천하는 전제라면 폭스 사보니스 드로잔 빅3을 살려주는 역할이 좋을것같다

2번이나 4번에서 공격이 안풀릴때 빈틈을 노려서 해결해주고

폭스의 부족한 앞선수비를 도와주는 2번이나

사보니스의 부족한 세로수비를 메꿔주는 4번으로 플레이한다면 좋을것 같다

다만 찬스는 찬스대로 안오고 수비적인 경험이 부족해서 힘들어질수도 있으니

이팀을 선택한다면 수비를 배워서 이후 작품에서도 구멍수비는 탈출할수 있게

좀 별난 목표를 설정해야 될수도 있다

- 뉴욕 닉스 ★★★★☆

스타팅 1 제일런 브런슨 2 미칼 브리지스 3 OG 아누노비 4 칼 앤서니 타운스 5 미첼 로빈슨

벤치 3-4 조쉬 하트 4-5 프레셔스 아치우와 1-2 마일스 맥브라이드 1 카메론 페인

얼마전 폐왕을 내쫓고 KAT를 데려오며 단숨에 동부 우승후보로 떠오른 빅애플

브런슨은 왕위에 올랐고 A+급 선수가 되었으며

KAT와 브리지스는 전팀의 두번째 에이스정도는 되는선수였다

단지 랜들을 쳐내고 KAT를 데려온것 뿐인데 선발에 빈틈이 없어보이고

브런슨 타운스 브리지스의 빅3는 밸런스도 꽤 괜찮아 보인다

전체적으로 라인업도 균형잡힌것을 넘어선 느낌

5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KAT는 인게임이나 현실이나 파울관리를 못하니

빅맨이 되서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보는것도 선택해봄직 하다

이팀에 윙맨 뎁스는 굉장히 두텁고 든든하며

백코트에도 준수한 자원이 둘이나 벤치에서 대기중이니

KAT를 4번으로 보내고 로빈슨과 시간을 나눠서 든든한 앵커가 되보는게 속편할듯

- LA 레이커스 ★★★☆

스타팅 1 디안젤로 러셀 2 오스틴 리브스 3 하치무라 루이 4 르브론 제임스 5 앤서니 데이비스

벤치 4-5 재러드 밴더빌트

릅당탕탕과 갈매기 그리고 가자미들로 구성된 레이커스

올해도 사실 예년이랑 다를게 없다

공격적으로는 릅갈통 해줘 갈매기 해줘 가 어느정도 통하지만

수비에서는 갈매기 말고는 크게 기대되는 자원이 없다

그만큼 공격쪽에 힘이 실렸으니 그점은 참고하고 플레이하길 바란다

5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그냥 이 팀은 1번 릅갈통 4번 갈매기 5번 플레이어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듯 싶다

심지어 벤치뎁스는 작년보다 훨씬 더 얇아져서 주전구간 이외에는 기대가 안될정도다

그렇다면 굳은일을 해주는 리브스와 하치무라를 박아넣고

제임스 데이비스 플레이어가 최대한 두들겨 패는수밖에 없다

- 올랜도 매직 ★★★

스타팅 1 제일런 석스 2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 3 프란츠 바그너 4 파올로 벤케로 5 웬델 카터 주니어

벤치 1-2 콜 앤써니 4 조나단 아이작 4-5 모리츠 바그너 2-3 개리 해리스

최근 리빌딩을 천명한 팀중에 가장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해낸 올랜도

하지만 이적시장에서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해 비참해졌다

전작과 비슷하게 장신군단으로 꾸릴수도 있고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외곽능력도 준수하지만

기동력면에서 조금 아쉬운게 단점이다

공격은 수준급인데 반해 수비적인 측면이 조금 아쉬운것도 흠

1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외곽능력이 준수한 1번이 되어서 트렌드에 맞는 양궁농구를 하거나

키큰1번으로 사이즈로 찍어누르는 농구를 하거나는 유저의 선택이다

석스가 급성장을 했다고는 하나 아직 사령관으로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다

팀의 장점을 살리는 쪽으로 플레이하는편이 좋을것 같다

- 댈러스 매버릭스 ★★★☆

스타팅 1 루카 돈치치 2 카이리 어빙 3 클레이 탐슨 4 PJ 워싱턴 5 데릭 라이블리 2세

벤치 5 다니엘 개포드 3-4 나지 마샬 2-3 단테 엑섬

깨진 스플래시 브라더스의 조각이 추가되었지만 왜인지 작년처럼 그렇게 강해보이지는 않는다

준우승팀인데도 여전히 돈치치 해줘 어빙 해줘밖에 선택지가 없는것도 아쉽다

다만 워싱턴에서 데려온 개포드나 자체픽인 라이블리2세의 성장이 도드라지면서

이전작들에 비해 5번에 대한 스트레스는 확실히 줄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외곽과 골밑을 두루 폭격할수 있지만

골밑수비는 든든한데 반해 윙과 백코트쪽의 수비는 크게 기대하지말자

3번이나 4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되도록이면 돈빙듀오의 백코트와 개포드 라이블리의 5번은 그대로 두고

윙맨으로 플레이하는걸 추천하고 싶다

그렇게되면 벤치윙맨이 포화상태가 되긴 하지만

이번작에서 이팀에 필요한건 중간에서 1인분을 할수있는 윙맨이다

- 브루클린 네츠 ★

스타팅 1 데니스 슈로더 2 캠 토마스 3 보얀 보그다노비치 4 카메론 존슨 5 닉 클랙스턴

벤치 1,5 벤 시몬스 4-5 도리안 핀리 스미스

리그의 풍토로 자리잡은 빅3의 결과물중 역대 최흉최악의 결과물인 브루클린 차례다

듀란트를 보내고 데려온 에이스 브리지스마저 트레이드로 보냈지만 팀에 전혀 도움은 못되었다

공 수 양면에서 기대할게 거의 없다

그나마 클랙스턴을 제외하고는 선발라인업에 3점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있다는것 정도?

골밑공격도 시원찮고 수비는 총체적 난국이다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음

올해로 이 글을 쓴게 3년째이지만 이팀만큼 비전이 없는팀은 처음이다

그나마 이전작들 최약체팀들은 고행길을 걷고싶다면 선택해라 정도였지

이팀은 그것마저도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팀을 선택하려한다면 해줄수 있는 조언은 하나뿐이다

'트레이드'

- 덴버 너기츠 ★★★★

스타팅 1 러셀 웨스트브룩 2 자말 머레이 3 마이클 포터 주니어 4 애런 고든 5 니콜라 요키치

벤치 2-3 크리스티안 브라운 4-5 다리오 사리치 3-4 페이튼 왓슨

2년전 우승 후 빠져나간 자원들을 메꾸는데 실패하며 2연속 우승에 실패한 덴버

이번엔 '농구'를 영입해 그 빈자리를 메꿔보려는 도전이다

이팀도 마이애미와 비슷하게 인게임 매니징과 조직력으로 수비를 하는팀이라

게임상으로는 수비가 조금 답답할수 있다는걸 염두하자

조커는 신이다 실제농구처럼 말도안되는 패스를 꽂아주지는 못하지만

조커를 쳐다보고 있으면 어떻게든 해준다

1번이나 2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농구'를 스타팅으로 쓸 생각을 버리는걸 강력하게 추천한다

머레이와 함께 백코트 쌍포로 요키치와 함께 상대 진영을 박살내보자

'농구'는 벤치에서 모자란 친구들을 통솔하는건 잘할거같이 생기지 않았는가?

- 인디애나 페이서스 ★★★★

스타팅 1 타이리스 할리버튼 2 앤드류 넴하드 3 베네딕트 매서린 4 파스칼 시아캄 5 마일스 터너

벤치 4 오비 토핀 1 TJ 맥코넬 3-4 애런 니스미스 4-5 아이재아 잭슨 5 제임스 와이즈먼

성공한 트레이드 두방으로 10년만에 컨파에 복귀한 인디애나다

할리버튼은 리그 최정상급 가드로 성장했고 시아캄과 터너의 트윈타워는 다재다능하다

넴하드 매서린 니스미스 등의 유망주의 성장도 눈에 띄며

리빌딩도 성공 코어를 사와서 한단계 더 스텝업 하는것도 성공한것으로 평가된다

전체적으로 외곽능력도 있고 골밑을 두들길수 있는 선수들도 있는데다

수비도 이정도면 리그 평균을 상회한다고 볼수 있다

현재로써는 아직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잘 짜여진팀

1번이나 3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1번으로 시작해서 할리버튼의 핸들링 부담을 조금 줄여줄 것인가

3번으로 시작해서 팀의 부족한 3번포지션문제를 해결해줄 것인가

그 둘중에 고르는게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할리버튼은 커리급까지는 아니다 즉 핸들링 or 스코어링 중에 하나는 부담을 줄여줘야하고

팀에 3번포지션을 맡아줄 선수가 아직 성장중인 관계로

플레이어가 확실한 카드로 자리잡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같다

-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

스타팅 1 CJ 맥컬럼 2 디존테 머레이 3 브랜든 잉그램 4 자이언 윌리엄슨 5 다니엘 타이스

벤치 2-3 허브 존스 3-4 트레이 머피 3세 1-2 호세 알바라도

5년전에 이팀이 이렇게 될줄 예상한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르브론 이후에 최고의 재능이라던 냉장고가 인저리 프론으로 못뛸줄은 몰랐을거다

작년에는 맥컬럼 올해는 머레이를 사와서 스탯상으로 굉장히 훌륭한팀이다

게임은 판타지니까 게임에서는 이팀이 제대로 굴러갈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음...

5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잘 살펴보면 이팀은 윙맨이 많이 있지만 빅맨은 없다고 보는게 맞다

몸빵이 되는 자이언조차도 세로수비는 피지컬에 의존해야할정도니 말 다했다

진지하게 이팀은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 빅맨의 부재를 가장 크게 느낄만한 팀이니

되도록이면 장신 센터를 하면서 피지컬로 냉장고듀오를 결성해보는건 어떨까?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스타팅 1 케이드 커닝햄 2 제이든 아이비 3 아서 탐슨 4 토바이어스 해리스 5 제일런 듀렌

벤치 2-3 팀 하더웨이 주니어 4-5 아이재아 스튜어트 3-4 시모네 폰테키오 2-3 말릭 비즐리 4-5 폴 리드

리빌딩에 들어간지 수년째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디트로이트

역대 최대규모의 감독계약도 1년만에 박살내버렸고 다음엔 뭐를 박살낼지 궁금해진다

그나마 커닝햄의 성장세가 꾸준한게 위안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팀의 성적이 박살나있어서 유망주들에게 꾸준히 경험치를 쌓아줬기에

써먹을수 있는 인재는 많지만 팀을 끌어올릴 인재가 보이지 않는게 가장큰 문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음

아직도 갈길이 먼 팀이고 뉴비한테 고생시키면서까지 추천하고싶지는 않음

그럼에도 굳이 하고싶다면 1번으로 플레이하는게 그나마 나을듯 싶다

젊고 유망한 선수가 많다는건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1번말고는 답이 없다는 뜻이다

근데 뉴비가 하기에 1번이 쉬운 포지션도 아니니만큼 되도록이면 추천하지 않는쪽으로 굳혀진다

- 토론토 랩터스 ★☆

스타팅 1 임마뉴엘 퀴클리 2 그레이디 딕 3 RJ 배럿 4 스카티 반즈 5 야콥 퍼들

벤치 4-5 켈리 올리닉 1-2 브루스 브라운

맹금류의 발톱이 아닌 고양이 발톱정도로 격하되버린 팀의 위상

에이스라고 할만한 선수는 반즈와 배럿 정도뿐이고 그마저도 녹록치않다

연이은 셀링으로 뎁스마저 얇아져 올해도 하위권을 전전할것으로 예상된다

디트로이트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디트로이트보다 녹록치 않다

디트로이트는 유망주들이 꾸준히 성장이라도 하지 이팀은 유망주도 골라서 성장중..

닉스에서 실패작으로 넘겨져온 배럿과 스퍼스에서 버려진 퍼들은 성장이 멈췄고

그나마 꾸준히 성장중인 반즈와 잘생긴 외모와 정확한 3점을 겸비한 딕 정도가 팀의 미래 간판이 될듯싶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음

디트로이트와 거의 비슷한 사유다

커닝햄과 반즈 둘다 확실한 에이스가 이끌어줄때는 좋은 유망주겠지만

지금은 각자 팀을 이끌어야되는 에이스역할을 맡기에는 한참 모자라다

역시 이팀도 굳이 하겠다면 1번으로 뛰면서 젊은선수들의 장점을 살리는쪽으로 가야한다

- 휴스턴 로케츠 ★★☆

스타팅 1 프레드 밴블릿 2 제일런 그린 3 아멘 탐슨 4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5 알파렌 센군

벤치 3-4 타리 이슨 5 스티븐 아담스 3-4 딜런 브룩스 3-4 캠 위트모어 5 조크 랜데일

하든이 나간이후 작품중에는 '그 나 마' 할만해진 휴지통

센군이 드디어 개화해서 요키치 사보니스의 뒤를 잇는 유럽산 빅맨컨트롤타워의 위치까지 가는중이다

작년에 밴블릿과 브룩스를 사왔지만 기대가 안되던 팀치고는 많이 선전한셈

마이너한 사보니스 요키치느낌 답게 센군은 조금씩 모자란 만능센터 느낌이고

젊은 윙맨들의 공격력또한 화끈함을 기대할 정도는 된다

다만 이팀의 수비력은 여전히 발전이 더딘상태

1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대체적으로 유망주 위주의 팀을 플레이할때 1번을 추천하는 경향이 짙다는건

내 글을 3년째 봐온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밴블릿도 이정도 팀에서 1번을 맡기에 충분하지만

조금더 다재다능한 1번이 되서 팀을 굴린다면

충분히 하위시드 플옵진출정도는 노려볼만한 잠재력은 충분한 팀이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스타팅 1 크리스 폴 2 데빈 바셀 3 켈든 존슨 4 제레미 소핸 5 빅터 웸반야마

벤치 1 트레 존스 5 잭 콜린스 3-4 해리슨 반즈 1-2 말라카이 브래넘

웸비는 결국 진짜배기 소금쟁이임을 증명해낸 스퍼스다

올해는 골스에서 웸비의 잠재력을 더 끌어낼 CP3까지 데려왔다

빅맨조련사 CP3과 웸비의 콤비네이션이 시즌전부터 굉장히 기대가 되는상황

하지만 웸비 한명으로 모든걸 다할수는 없는노릇

다른 선수들의 분전이 필요하지만 그 역할을 꾸준히 해줄선수는 보이지않는다

2-4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되도록이면 CP3과 웸비는 건드리지 않는선에서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포지션을 골라서 하는걸 추천한다

7'4"의 말도안되는 에펠탑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위협적인데

그를 혼자 외롭게 안두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생기는 팀이 될수 있다

- 피닉스 선즈 ★★★☆

스타팅 1 데빈 부커 2 브래들리 빌 3 그레이스 앨런 4 케빈 듀란트 5 유서프 너키치

벤치 1 타이어스 존스 5 메이슨 플럼리 1 몬테 모리스 4-5 볼 볼 3-4 로이스 오닐

우주급 빅3 구성으로 2년연속 실패를 맛본 피닉스 올해는 다르다고 벼르고 있지만...

빅3의존도를 줄이기도 힘들고 그들의 체력안배도 걱정이다

빅3에게 팀 샐러리의 약 80%가량을 주는상황에 벤치자원 수급조차 힘겨운데

이팀에 1라운드픽은 앞으로 5년이나 더 지나야 뽑을수 있다는게 문제다

사실 빅3의 파괴력만큼은 리그최강급인건 분명하다

셋다 평득 30점을 꽂아봤거나 충분히 꽃을수 있는 선수들이니 만큼

세명의 배분만 잘해낼수 있다면 말이다

3번이나 5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점점 퇴화하는 너키치와 플럼리를 쫓아내고 국밥5번이 되거나

듀란트와 앞선수비를 도울수있는 3번이 그나마 나은 선택지가 될것이다

3번은 수비에서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나 공격에선 손가락만 빨아도 알아서 해줄선수가 많고

5번은 공격에선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나 수비에서는 피지컬로 이겨내면 그만이다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스타팅 1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2 알렉스 카루소 3 제일런 윌리엄스 4 쳇 홈그렌 5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벤치 3-4 루겐츠 도트 3-4 애런 위긴스 1-2 아이재아 조 1-2 케이슨 윌러스 5 제일린 윌리엄스

유망주들의 대폭발로 지난시즌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오른 OKC

유망주선수들의 오버롤 그래프는 우상향이 뚜렷하고

팀내에서 굳은일을 도맡아줄 알렉스 카루소까지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해왔다

새크라맨토 킹스와는 또다른맛의 초초초초공격형 팀이다

하텐슈타인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외곽능력이 준수하고

골밑에서 피지컬로 쑤셔박을 선수도 스피드로 찢어버릴 선수들도 준비되어있다

어떤 포지션이던 상관없음

최근 몇년간 OKC중에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구멍이 없이 탄탄한 전력을 갖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똥만 안싸면 되는 아주 쉬운팀이 되겠다

본인의 플레이성향에 맞는 혹은 본인의 능력에 맞는 포지션으로 들어가면 그만일정도

스타팅도 벤치도 탄탄한 전력이고 n년차 이상일때 선수들이 빠져나가서 어떡하나 할정도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스타팅 1 마이크 콘리 2 엔서니 에드워즈 3 제이든 맥다니엘스 4 줄리어스 랜들 5 루디 고베어

벤치 4-5 나즈 리드 2-3 단테 디빈첸조 2-3 니켈 알렉산더워커

디펜딩 챔피언 덴버를 꺾고 컨퍼런스 4강에 오른 늑대군단

하지만 닉스와의 트레이드로 KAT를 보내고 랜들과 디빈첸조를 데려온게 잘한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그나마 현실이 아닌 게임에서 랜들은 1인분은 해줄수 있으니 다행일수도?

조던의 향수가 물씬 풍기는 앤트맨과 원조 프랑스 에펠탑

그리고 닉스에서 쫓겨나다시피한 한때 왕이었던 남자 랜들까지

게임내 능력치만큼만 해준다면 이팀은 올해도 역시 컨파까지 도전해봄직 하다

1번이나 3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콘리는 걸출한 베테랑 1번이지만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조금 아쉽고

맥다니엘스의 성장은 조금 정체된상황이다

둘중에 굳이 고르자면 팀에 핸들러가 없는 상황이니 콘리를 벤치로 보내는게 조금더 나을것같다

맥다니엘스와 디빈첸조가 아쉽다면 3번으로 충분히 만족한다면 1번을 추천한다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스타팅 1 앤퍼니 사이먼스 2 셰이든 샤프 3 제레미 그랜트 4 로버트 윌리엄스 5 디안드레 에에튼

벤치 3-4 데니 아브디야 1-2 스쿳 핸더슨 1-2 달라노 벤튼

결국 실패한 핸더슨카드로 인해 굉장히 많은게 꼬인 블레이저스

릴라드까지 보내면서 지킨 핸더슨이 이렇게 막장일줄 누가알았으랴

물론 운동능력은 탁월하지만 턴오버머신을 1번으로 쓸수도 없고 참..

자체픽인 사이먼스와 샤프의 성장은 정체되었고

나머지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받아온 선수들은 죄다 기존팀에서 버림받다시피한 선수들이라

사이먼스 샤프 핸더슨 벤튼의 성장여부에 따라 팀의 명운이 갈릴텐데

그마저도 죄다 백코트 꼬맹이들뿐이라는게 앞길이 막막하다

1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여느 유망주팀과 다를게 없지만 조금 더 난이도가 높다

노장 그랜트와 팀의 차세대스타 사이먼스를 제외하고는

목구멍에 밥숟가락을 들이밀어넣어도 자기 마음에 안드는 반찬이면 뱉어내는 쌍x들밖에 없으니 말이다

운동능력이 좋지만 다재다능하지 않은게 얼마나 빡센지 느끼고싶다면 이팀이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스타팅 1 스테판 커리 2 브랜든 포지엠스키 3 버디 힐드 4 조나단 쿠밍가 5 드레이먼드 그린

벤치 3-4 앤드류 위긴스 1-2 디앤써니 멜튼 4-5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3-4 카일 엔더슨 2-3 모제스 무디 5 케본 루니 2-3 게리 페이튼 2세

황금전사의 끝물이 점점 보이는것 같은건 나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

CP3을 보내고 힐드와 멜튼 그리고 앤더슨을 데려오면서 뎁스는 엄청 두텁다

영건인 쿠밍가와 포지엠스키 잭슨데이비스의 성장세는 우상향인것도 호재

하지만 이팀의 고질적인 문제는 높이가 낮아도 너무낮다

점점 외곽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패턴에 이제 리그의 모든팀들은 적응을 마친상태

커리도 이제 30보다 40이 더 가까운 나이인데 아직도 커리가 해줘야 되는건 너무한거 아닐까?

5번으로 시작할때 추천

팀의 성향상 외곽을 난사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체적인 높이가 매우 낮다

즉 안들어가면 리바를 따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뜻인데 그 역할을 해야된다

백호군은 우리팀에 리바운드와 끈기를 더해주었네

안선생님의 명대사가 필요한팀이 바로 골든스테이트다

- 워싱턴 위저즈 ★

스타팅 1 말콤 브록던 2 조던 풀 3 코리 키스퍼트 4 카일 쿠즈마 5 요나스 발렌슈나스

벤치 2-3 빌랄 쿨리발리 3-4 샤딕 베이 4-5 마빈 베글리 3세 3-4 알렉산더 사르

조던풀이 이렇게 똥덩어리일줄 몰랐어요 by.마법사군단

2년 전만해도 나름 걸출한 라인업을 보유했었는데

호갱급 트레이드로 2년만에 이렇게 처참해질줄 그누가 알았을까

이제 노장의 반열에 들어선 브록던만도 못한 실패한 유망주 조던풀과

성장이 멈춘듯한 카일쿠즈마가 팀의 원투펀치인것부터가 문제가 아닐까 하는생각

차세대 코어를 맡아줄 유망주도 안보이고 기존 원투펀치도 저모양인데

시장가치마저 박살나있는 상황이라 리빌딩버튼을 누르지조차 못하는 안타까운상황

참고로 옳해 워싱턴이 플레이오프를 못간다에 10000원을 걸면 배당금은 10020원이다

즉 8개월간 20원을 벌수있는 절호의 찬스란다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음

노쇠화가 시작된 선수들이 원투펀치보다 효율이 좋을거같은 팀은 여기뿐이다

브루클린과 쌍벽을 이루는 암울함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건드려야될지 막막한상황

1번을 하기에도 기댈 선수가 없고 가장 취약한 3번을 하기에도 막막하다

그래도 정 하고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나는 분명히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했음을 기억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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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덕분에 조금이라도 만져보고 글을 쓸수 있어서 다행인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휴일에 오랜만에 플스를 켜봤다는게 그나마 좋은일인가?

취직해서 바쁜관계로 글의 수정은 아마도 없을거고

반박시 님들말이 맞음

5월부터 계속 바빠서 느바 손도못대고 있고 주요경기나 찔끔찔끔 보는 정도밖에 안될만큼 바쁠줄은 몰랐거든

암튼 1년에 한번 글싸러 오는데도 기다려주고 잘봐줘서 고맙고

빠르면 2월에 이적시장 끝나고나서 겨우 한번 들여다볼시간이 나면 글을 쓸수도 있고

아니면 내년 이맘때에 또 돌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