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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비니...

ㅇㅇ(61.253) 2018.07.28 23:57:20
조회 410 추천 1 댓글 0
														

비니시우스는 3일전에

자기 인별에 이런 답글을 남겼다. (게시물 아니고 답글)


martinezvini@elizane_guedes Eu me formei em administração e comecei pós em varejo. 

Eu trabalho em uma agência de marketing na área de planejamento e de mídias digitais. 

E eu já trabalhei na área comercial de empresa de importação. 

Eu tenho uns projetos pessoas e alguns pra sair quando der tempo kkkk


해석하자면 이런 뜻이라고 한다.


나는 경영학을 졸업하고 소매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기획 및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수입 회사의 상업 지역에서 일했습니다. 

몇 가지 프로젝트 사람들이 있고 시간이 갈 때 떠나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


마지막 문장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회사 면접에나 쓰일법한 자기 소개, 이력서 수준이다.

비니는 왜 이런 답글을 올렸을까?


저기 있는 @elizane_guedes라는 사람이 질문을 올렸기 때문이지.

그래,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할 수 있어.

하지만 이 사람의 질문은 무례하기 짝이 없다.

그냥 실례지만 무슨 일 하세요?의 늬앙스가 절대 아니다.


elizane_guedes@martinezvini vc faz o que da vida , além de viajar e ser feliz 😃 ( profissionalmente)

elizane_guedes @ martinezvini 당신은 여행과 행복 외에 어떤 삶을합니까 😃 (전문적으로)


그냥 직업이나 하는 일이 궁금한 게 아니다.

이미 여행이나 다니고 파티나 즐기는 놈팽이로 찍어놓고

그걸 대놓고 당사자에게 묻는 거야.

여행 다니고 행복해하는 거 외에 니가 하는 일이 뭐니, 그것도 전문적으로 말이야.


한 마디로 일정한 직업도 없이 돈이나 펑펑 쓰고 놀러 다니는 백수로 본 거지.

그리고 그 돈은 당연히 네이마르의 돈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부의 팬들은 카롤이 뭔가를 즐기는 기미만 보이면

몹시도 못마땅해 하더라.

저년이 애테크 하나 잘해가지고 마르 돈 펑펑 써대면서 살겠지 

이런 마인드라

여행을 가든 뭘 하든간에 

돈 쓰는 기미만 보이면 

마치 자기 돈 내주는 것처럼 아까워하고 난리를 치더니만..

남친 생겨서 둘이 같이 여행 다니니

눈에 가시로 여기던 중..


카롤한테 붙는 놈은 무조건 마르 돈 탐내서 들러붙은 걸로 보고

1인분도 아니고 둘이서 2인분을 써제끼는 거라고 생각함.

카롤 만나기 전에도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서

형제가 세계 여러 곳을 자주 다니고 하더니만

그런 거 상관없고'

카롤하고 같이 뭘 하기만 하면

그게 다 마르 돈이라고 단정지음 ㅋㅋ


그래서 별로 하는 것도 없어 보이고

여행 다니며 돈 펑펑 써대는 백수라고 맘대로 생각해버린 것까진 좋은데..

그걸 본인한테 어떻게 저런 투로 대놓고 물어볼 수가 있지?

궁금증 해소하려면 좀 더 예의를 갖추어서 물어볼 수도 있자나

여행 다니고 헤헤거리는 거 외에 니가 뭐 제대로 하는 게 있니?라니...ㅠㅠ


그 와중에 비니 답글 정중한 거 봐라.


그러고 나서 다비생파에 참석해서 스텝파더 역할 톡톡히 하고

대인배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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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가족 사진

카롤 얼굴이 떡판으로 나와서 웬만하면 이 사진 안 쓰고 싶었지만

다섯명이 같이 찍은 사진이 이거 하나뿐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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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는 파티에서 마르 아버님하고 같은 컷에 잡히기도 함


그리고 무엇보다..

생파 끝나고 나서 카롤이랑 다비를 데리고 돌아갔는데..


다비엄마 생파 준비하고 파티에서 아들 챙기느라 신경쓰고 힘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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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아 들어서 옮겨줌ㅋㅋㅋ

어디까지 이렇게 안고 간 건지 모르지만

정성 가득


그것도 카롤이 결코 여리여리 여자여자한 체형이 아닌데

적어도 172이상의 키에 (마르보다 작아보인 적 없음)

덩치가 있는 여자인데

좀 마른 편인 비니가 전혀 힘들어하지 않고 

안고 업고 이렇게 들어나르기까지...ㅠㅠ


다비맘이 남자 잘 만난 거 같다.



참고로 저 일부 팬들은

카롤이 남자를 사귀면 

그 남자가 마르의 돈을 노리고 들러붙었다고 생각하고

오타쇼 같이 누구도 부인 못할 재벌가의 아들이라면

카롤이 그 남자 돈 노리고 사귄다고 생각함


평생 까임권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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