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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악몽, 성관련 주의)앱에서 작성

낭만포식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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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전지적 관찰자였음

어떤 깡패무리조직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키움 키운 여자아이가 고등학생이 지나고 성인이 될 때까지 별탈없이 키웠는데 물론 여자애더 문신을 하긴 했음 얘가 자기 애인으로 평범한 남자애를 데려온 거임

이를 보고 빡돈 빡이 돈 이유는 자기들이 원하는 남자를 데려오지 않았기 때문임. 깡패조직무리는 그 남자애를 죽듯이 팼고 결국 남자는 지나치게 맞아서 병신이 됐음

여기서 여자애는 처음으로 문신 외에 깡패모습을 봤음. 그 분노한 깡패무리는 이딴 놈을 애인이라고 데려오냐면서 교육해야겠다면거 그 여자애를 옷 다 벗기고 여행가방 안에 집어넣고 온갖 욕설, 어떻게 죽여버릴지 같은 얘기를 함

이에 그 여자애는 미칠 것 같아서 정신잃고 그 동안 똥오줌을 다 지림. 인간이 아닌 가축같은 년이라 생각이든 깡패들은 얘를 성노예로 쓰기 시작함

그러다보니 피임도 안 하고 계속 사용하니 어느 날부터 배가 점점 커지는 게 보여서 궁금해서 기절한 여자애의 배를 갈라 꺼내보니 작은 인간의 아기가 뱃속에 두 명이나 든 거임

근데 그걸 보는 중에 여자애가 깨서 머냐고 물으니 그 뱃 속에 아기를 꺼낸 남자가 이 애 꺼내는 건 쉽던데 넣는 법을 모르겠다. 어떡할까?? 한 명 정돈 잘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니 그 여자애는 덤덤하게 자기는 두 아기 다 잘라 죽여라 해서 탯줄을 끊고 쓰레기 통에 버리고 다시 배꼬메줌

이 여자는 삶을 놓았고 책임질 수 없으며 끔찍한 인간들의 아기를 자기 뱃속에 가졌다는 것 그들을 데리고 있기 싫기에 그랬던 거임

그 깡패조직은 그 여자애를 그냥 장난감 그 이상으로 보지도 않았음

그러고 잠에 깼는데 해소된 기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꿈이 거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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