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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아트로시티 인 네오사이타마 시티 5 完 (닌포 쓴다!)앱에서 작성

oo(73.165) 2021.10.05 09:47:18
조회 894 추천 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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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닌자슬레이어=상, 가스버나입니다” 심상치 않은 살기를 경계한 그는 야쿠자텐구에 대한 결정타를 포기하고 닌자슬레이어에 대해 아이사츠를 돌려준다. ……오지기가 끝난 뒤 불과 0콤마 3초! 닌자슬레이어의 팔이 채찍처럼 휘어지며 전격적인 속도로 수리켄을 내던졌다! "이얏-!"


이것이야말로 가공할 식스게이츠의 척후 닌자 밴디트를 매장한 아이사츠 종료 직후의 필살 수리켄! 그러나 이번에는 가스버나가 반응하기에 충분한 거리가 있었다. “이얏-!” 재빨리 옆돌기를 하는 가스버나! 목구멍을 노리고 던져진 수리켄은 가스버나의 오른쪽 정강이로 명중! 얕아!


“이얏-!” 양손을 앞으로 내밀어 크레인 위로 화염을 퍼붓는 가스버나!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전방 회전 점프 후 삼연속 옆공중돌기! UNIX 메인프레임 케이스를 차 삼각뛰기를 하고 가스버나의 등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케리 킥! "이얏-!" "끄악-!"


가스버나는 간신히 넘어지는 것을 회피하고 전방 회전에거 옆돌기 텀블링으로 자세를 가다듬어 주 짓수의 자세를 취한다. 하지만 이미, 눈앞에는 닌자슬레이어가 접근! ““이얏-!”“ 교착하는 양자의 카라테! “당장은 죽이지 않겠다, 소우카이야” 닌자슬레이어는 냉혹하게 쏘아붙였다  “혼줄내고, 심문하겠다”


“소우카이야? 헷! 엉뚱한 사람 잘못 봤네. 그 녀석은 어제 나와 그린엘리펀트가 죽였어! 이얏-!” 가스버나는 닌자슬레이어의 돌려차기를 브릿지로 회피하고 다리후리기를 한다! 이걸 간신히 피하는 닌자슬레이어! 반자이 누크로 인한 데미지가 아직도 남아 있는 걸까?


“과연 소우카이야가 아닌가……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가스버나의 안면에 오른쪽 고속 카라테 펀치를 때려박는다! “끄악-!” 몸을 젖히는 가스버나! “어차피 죽일 뿐!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야마히로는 정좌하면서 그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 새로운 닌자가 누군지 짐작도 안 간다. 자신이 죽는다는 것조차도. 다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없다. 비록 죽는다 해도 그에게 후회는 없었다. 야쿠자텐구는, 닌자를 사이에 둔 반대편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는다. 죽은 것일까.


타로는 어디에? …그는 크레인 차가 돌진한 직후 전기충격을 받은 듯 놀라 바로 옆에 있던 챠부테이블 아래로 전격적으로 기어들고 있었다. 굴에 틀어박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무력한 프레리독을 방불케 하여, 부들부들 떨면서, 수수께끼의 적흑 닌자에게 남동생이 계속 맞는 것을 보고 있었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의 인정사정없는 카라테! 가스버나도 반격을 해보지만, 주 짓수로 튕겨져나가고, 또 카라테를 얻어맞는다! “닌자에게 죽음을, 이얏-!” “끄악-!” 베이비 서브미션!


야마히로와 마찬가지로 타로에게는 상황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공포와 혼란으로 뉴런이 타버릴 것만 같았다. ……어제밤, 셋이서 약탈을 하고 있을 때에, 소우카이야라고 자칭하는 말단 닌자가 스카우트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지로와 사브로는 그를 괴롭혀 죽였던 것이다. 그게 원인이 돼서 이렇게?


“이이이야아앗-!” 허리의 비틀림을 살린 닌자슬레이어의 카라테! “끄악-!” 몸을 ㄱ자 모양으로 구부려 와이어 액션을 방불케 하여 날아가는 가스 버나! 타로가 숨은 챠브테이블 위를 뛰어넘으며, 20미터 앞의 벽으로 등을 강타한다! 주르르 힘없이 낙하해, 벽에 기대는 가스 버나!


닌자슬레이어는 사신을 방불케 하는 무겁고 결연한 발걸음으로 사냥감 쪽으로 다가갔다. 가스버나의 사지는 파괴됐으며 재기는 불가능. 그의 전의는 붕괴되어 있었다. ……피를 토하면서 가스버나는 꼴사납게 도움을 구걸한다. ……붓다에게? ……아니, 자기의 형에게…… “아이에에에에…… 도와줘 형아……”


나무아미타불! 그 소리는 순간 닌자 소울의 지배를 벗어난 사부로가 내놓은 순수한 외침인가? 아니면 그에게 빙의한 사악한 닌자 소울이 어떻게든 시간을 벌려고 쓴 교활한 술책인가? …그 진의를 보통사람인 타로는 꿰뚫어볼 수 없다. 하지만 그는 드디어 도망칠 수 없는 최후의 결단을 내려야 했던 것이다!


타로의 뇌 안에서 주마등 리콜이 시작됐다. 이 악몽과 같은 3일간.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돼……형제 사이좋게 지내렴……장남이니까……))) 어머니의 목소리  (((…사람은,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말이야…))) 야마히로의 목소리 (((…도와줘, 형아…))) 사부로의 목소리!


동생들은 악마 같은 존재로 변해버렸다. 3일 전 그날 밤, 사실은 죽었는지도 모른다.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잔혹행위를 아주 쉽게 되풀이한다. 자신조차도 죽이려고 해. ……동생들은 죽어야 하는 것이겠지. 하지만……하지만…… 스스로의 손으로, 총으로 결착을 내리는 방법을, 그는 이미 포기해 버렸다.


그럼 어떡하지? 타로는 부족한 상상력으로 필사적으로 생각했다. 닌자슬레이어는 이 검붉은 사신은 앞으로 몇 걸음 있으면 자신의 챠부테이블 위를 밟고 지나갈 것이다. 생각해라, 생각해라! 타로는 뉴런에게 분발을 재촉했다! 행동이다! 진정한 행동을 일으키 않으면 안된다! 누구의 정의일지 알까보냐! 나의 정의다!


“와오오오오옷-! ……WASSHOI!” 스스로를 고무하는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타로는 일어섰다! 챠부테이블을 옆으로 던져 네오사이타마의 사신 앞을 가로막았다! “안 돼! 죽을 거야!” 멀리서 보고 있던 야마히로가 넋을 잃고 외친다! 닌자슬레이어는 반사적으로 주 짓수의 자세를 취했다!


“아-포우! 가까이 오지 마! 이 녀석은 내 동생이야!” 타로는 허리에 매단 가짜 눈챠쿠를 어설프게 휘둘렀다! 그러나 땀에 손이 미끄러져 눈챠쿠는 왼쪽으로 날아간다! 허리를 구부린 타로는 거의 무의식중에 양손으로 미스틱 사인을 만들었다! “닌포다! 닌포 쓴다! 가까이 오면 죽는다!'


닌자슬레이어는 무표정한 채 타로에게 다가갔다. 그 눈에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모든닌자에 대한 검은 증오의 불꽃이 타고 있었다. “닌포다! 닌포 처먹고 싶으냐!” 타로는 울먹이며 엉터리 사인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었다. 닌포 같은 건 나올 리가 없다. 무모한 야바레카바레이다.


“이얏-!” 닌자슬레이어의 주먹이 타로의 명치를 때린다! “아밧-!” 30센치 가까이 떠오르는 타로! 그는 그대로 능숙한 주 짓수로 타로를 옆으로 내던졌다. 타로는 타타미에 굴러 누워 닌자슬레이어를 본다. 통증은 적지만 몸은 마비돼 있다. 그렇게 한 것이다.


닌자슬레이어는 타로에게서 시선을 떼고 다시 무자비한 살인자의 눈으로 가스버나를 노려봤다. 그리고 계속 걸음을 옮긴다. “나를……죽이지 않는 것인가……?”타로가 목소리를 짜낸다. 네오사이타마의 사신은 잠시 걸음을 멈춘다 “……나에게 사람을 심판할 권리는 없다 직후” 수리켄 투척! “하지만 닌자는 죽인다! 이얏-!”


“끄악-!” 가스버나의 두 눈에 수리켄이 꽂힌다! “이얏-!” 더 가차없는 수리켄! “끄악-!” 가스버나의 목구멍에 깊숙히 강철의 칼날이 박히면서 부서진 스프링클러를 방불케 하여 선혈을 뿜어낸다! 그리고 폭발사산! “사요나라!”


목소리를 짜내려고 했지만, 타로에게는 이제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운이 좋은 편이다. 만약 그가 카라테 유단자였다면, 네오사이타마의 사신은 그를 순식간에 네기토로로 바꾸어 놓았을지도 모른다. 새옹 호스다. “……그대를 심판할 무리가 올것이다” 닌자슬레이어는 그렇게 말하고, 폭연과 함께 사라졌다.


벌렁 드러누운 타로의 귀에 맙포비클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사흘 전 그날 밤 같다고 타로는 생각했다. 그때 멈췄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는 것이라고 그는 희미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 생각했다. 동생들은 그날 밤 죽은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들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행동을 취했다. 후회없는 형태로.


닌자슬레이어가 사라진 직후 만신창이가 된 야쿠자텐구도 일어났다. 숙련된 닌자 헌터인 그는 저 검붉은 닌자가 식스게이츠만큼의 괴물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억지로 손을 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진정한 헌터는 승산이 없는 싸움으로 향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의 정의였다.


그렇다고 맙포에 붙잡힐 생각도 없다. 신들이 부여한 사명은 너무나 숭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구부러진 한쪽 다리로 꼴사납게 뛰어다니면서, 야쿠자텐구는 예금 통장이 든 UNIX 메인프레임의 앞에 섰다. 발밑에는 ‘비폭력주의’ 쇼도 액자에 찌그러진 소다와의 소사체가 있었다.


“……” 야쿠자텐구는 오멘의 안쪽에서 격통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면서, UNIX 케이스의 유리를 때려 부수어, 무리하게 이젝트 버튼을 눌러, 안에 넣어진 마즈다 삼형제의 예금 통장을 뽑아낸다. 조금 전까지 몇 억엔 있던 잔고는, 벌써 수백만으로 감소하고 있다. 파괴된 사이버네틱 수리비에 다소 부족.


“일어나” 야쿠자텐구는 핏기침을 하며 야마히로의 멱살을 잡아 일으켰다 “나를 불렀구나. 속죄의 싸움에는, 적극적 도네이트가 필요하다” “이제 돈은……” “낼 수 없다면, 너를 텐구의 나라에 데리고 가겠다” …… 계단을 뛰어오르는 맙포의 구두 소리! 야마히로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야쿠자텐구는 제트 분사했다!


야쿠자텐구는 늠름한 한 팔로 야마히로를 안고 날아올랐다! ”아이에에에에에에에!” 나선 회전하면서, 2명의 야쿠자는 창문을 뚫고, 중금속 산성비를 흩날리는 네오사이타마의 어둠으로 사라진다! 맘포들이 발을 디뎠을 때, 거기에는 이미 야쿠자의 모습은 그림자도 없었다!


“내……내겠습니다! 돈이 있습니다! 용서줘!” 야마히로는 울부짖었다. 어릴 적 들은, 텐구에 대한 가공할 민간 전승이 그를 공포시켰는지, 혹은 야쿠자텐구의 끝없는 광기를 감지했는지……어쨌든, 그는 현명한 판단을 했다.


야쿠자텐구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추격자를 따돌리듯이 밤의 네오사이타마를 날아다닌 후, 야마히로를 알 수 없는 어딘가 인기 없는 골목길로 데려 왔다. 야쿠자텐구는 거기에 숨겨진 벤츠형의 야쿠자 모빌로 무선 IRC를 발신해, 운전석과 조수석의 지붕을 자동 전개시켰다.


“아구욱-!” 조수석에 떨어진 야마히로는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렸다. 차내의 스피커가 귀에 거슬리게 울린다. 그날 밤 야쿠자텐구의 손에 의해 야마히로의 야쿠자 양복 깃 속에 몰래 장치된 소형 발신 도청기가 야쿠자 모빌 내 수신 장치와 하울링을 일으킨 것이다.


야쿠자텐구는 운전석에 착지한다. 텐구 오멘의 안에서 격통으로 이를 악물었다. 그 또한, 조금 전의 싸움으로 삼도 리버를 건널 뻔했던 것이다. “돈은……” 야마히로가 말하자 하울링이 일어난다. 야쿠자텐구는 스위치 하나를 껐다. 아직도 차 안에는 희미한 도청 수신음이 수십 종류 들리고 있다.


야마히로에게는 자신에게 설치된 도청기를 포함해 아직 이들 음성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비클의 안이 이상한 세계라는 것은 곧 알 수 있었다. 창문과 벽 곳곳에 고문서 조각과 사진, 손으로 쓴 메모 등이 붙어 있다. 그중에는 야마히로 자신의 사진도 있었다.


“계속해라, 돈은 어디인가……. 성전을 위한 기부금은. 닌자 살해 보수를 지불해라” 야쿠자텐구는 한쪽 다리로 액셀을 밟았다. “앗하이” 야마히로는 품속에서 만엔권 다발을 꺼낸다. 요진보대금의 선불이다. 하지만 이 정도 돈으로 야쿠자텐구가 만족할까? 야마히로는 공포에 떨었다.


“……” 야쿠자텐구는 고무줄로 감겨진 만엔권 다발을 받아, 야쿠자 슈트에 집어넣었다 “……부족하지만, 당분간 연기해 주지. 닌자가 나오면 다시 나를 불러라” “하악-! 하악-! 하악-!” 야마히로는 긴장의 끈이 끊긴 듯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왜 그런가? 닌자의 공포가 남아있는건가?'


“아이엣” 야마히로는 말문이 막혔다. 눈앞의 야쿠자텐구에 공포하고 있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다 “……앗하이, 닌자가” “이것을 사용해라” 야쿠자텐구는 순백의 오모치와 센베이를 꺼내 건네준다 “오모치를 입에 물고, 센베이를 이마에 대는 것이다. 닌자의 악몽이 정화된다”.


“돈은……” “불필요하다. 나의 개인적인 속죄 행동이다……케혹! 게호옥-!” 야쿠자 모빌은 한층 속도를 높여 추잡한 네오사이타마의 밤을 질주했다. “앗하이……” 야마히로는 야쿠자텐구가 말하듯이 오모치을 물고 센베이를 이마에 댔다. “어때 핑크색 빛이 보였는가?” “안 보입니다”


“그럴 리가 없다” 야쿠자텐구의 엄한 목소리가 야마히로를 공포시킨다 “눈을 감아 보아라” “…… 앗하이” 야마히로는 거기에 따랐다. “어때, 핑크색 빛이 보이기 시작했나?” “……앗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야마히로는 거짓말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신변의 위협을 받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닌자의 공포가 옅어졌나?” “……앗하이, 옅어졌습니다” “오모치를 뱉어보게……좋아, 사악한 닌자 소울의 영향이 검은 얼룩이 되어 오모치로 옮겨갔다. 보이는가?” “……앗하이. 까맣게 되어 있습니다” 야마히로는 또 거짓말을 했다. 이 남자는 완전히 미쳐 있다고 생각했다.


“암의사한테 데리고간다” 라는 야쿠자텐구. “돈이 이제……” “그렇다면 텐구의 나라로 가겠나? 너는 우수한 야쿠자다. 단련 나름으로는, 나와 같은 성전사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아뇨, 괜찮습니다……” 혹시 이 남자는 동료를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야마히로는 야쿠자텐구의 광기와 고독한 서글픔을 깨달았다.


어떤 의미에서 이 야쿠자텐구라는 남자의 행동은 타로를 닮았다는 것을 야마히로는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야바레카바레로 타로가 보인 그 광기적 행동. 눈차쿠를 휘두르며 닌포를 외쳤던 그 행동. 그 순간의 광기를 이 남자는 몇 년 이상이나 끊임없이 계속해……완전히 미쳐버린 것이겠지, 라고.


그러나 한편, 이 남자의 행동의 여기저기에는 아직, 심지가 굳은 프리랜서 야쿠자적인 신념이 있다, 라고 야마히로는 생각했다. 그 이상의 것을 캐거나 상상하는 것은 그만두기로 했다. 자신도 또한 끝 모를 광기로 끌려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중금속 산성비가 야쿠자 모빌의 앞 유리에 내려치는 모습과 흐물흐물하게 일그러진 네온사인의 불빛이, 야마히로를 깊은 잠으로 유도했다…….얼굴이 부어 구속구를 끼고 네오사이타마 시경으로 옮겨지는 마즈다 타로가 탄 맙포비클이, 야쿠자텐구의 차와 우연히 스쳐 지나갔다…….


……며칠후. 야마히로와 타로는 스가모 중범죄 형무소에서 재회했다. 야마히로는 가슴 위에 얼마간의 돈을 올려놓은 상태로 응급실에 버려졌고, 야쿠자텐구는 어디론가 자취를 감췄다. 야마히로는 계속 악몽을 꾸는 듯했다. 언젠가 먼 훗날, 또 그 남자의 이름을 불러 버릴 자신을 예상하면서…….



지금껏 현시회피만 하던 타로는 처음으로 결심해 동생을 지키려 사신앞에 서서 맞선다
미약한 존재이지만 자신의 정의를 위해 일어난 히어로 즉 타로가 이이야기의 주인공인것이다

마지막 문단들은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한 내용들을 담고있는데 우선은 야쿠자 텐구가 야마히로를 텐구의 나라로 데려가 단련을 통해 성전사로 만들고 싶어한다는걸 알수있다 결국 텐구의 나라로 가게된 야마히로는...
거기에 야마히로를 병원에 두고가면서 치료비도 두고가는...
이 이야기 후의 3사람에 대해 궁금하면 3부 에피소드 언익스펙티드 게스트를 읽어주길 바란다

그럼 평탄 비기닝으로 돌아오겠으니 오탓샤데-!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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