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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킥아웃 더 닌자 마더퍼커 7 (진짜를만난 컨셉충)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1.19 08:45:54
조회 791 추천 15 댓글 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56c9b738cdf53886f1c5b18f8c13c28f673483586f4190f0a4da821283249a2708175

“이얏-!” 무릎 자세에서 닌자슬레이어* 수리켄을 던졌다. 12장의 수리켄이 브리지 자세로 기다리는 아고니의 몸에 연달아 꽂힌다. 나무삼! 이상 닌자는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앗-! 좋앗-!”
*는 이 생략되어있다.


피가 솟구치지만 아고니는 환희에 떨며 입맛을 다시는 것이었다. 이 무슨 기학! 아고니는 스스로 희망하여 닌자슬레이어의 수리켄 연사를 받은 것이다!


“앗! 앗-! 죽어버리겠어! 참을 수 없엇-!” 브릿지 자세 그대로, 아고니의 경련이 한층 강해지는가 싶더니, 다음 순간, 그의 몸에 박힌 타타미 바늘이 360도 방위로 사출되었다!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한번 호흡할 동안 단 번에 12명의 펑크스가 체축을 따른 타타미 바늘을 받아 오브제화해 절명했다. 그중에는 이미 빈사였던 칸타로도 포함돼 있다. “아이에에에!” 이치지쿠가 바닥에 쓰러졌다. 칸타로의 몸에 가려 지긴 했지만 왼쪽 종아리와 왼쪽 옆구리에 타타미 바늘이 깊숙이 박혀 있었다.


닌자슬레이어는 어떤가!? 그는 상처가 없었다. 그는 두 손을 들어 보였다. 양 손의 검지와 중지로 날아온 모든 타타미 바늘을 끼워넣고 멈췄던 것이다!


“아-……과연 소문 대로의 우데마에*……” 전신의 타타미 바늘을 다 날려 버린 아고니는 (수리켄은 빠져 지면에 떨어지고 있었다), 전신의 미세한 구멍 모양의 상처로부터 피를 흘리면서, 꿈틀꿈틀 일어났다.
*기량을 말한다


“이것은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얏-!” 닌자슬레이어의 날아차기가 아고니의 연수에 박혔다. “앗-! 좋앗-!” 아고니는 경련하며 비틀거렸다. 품에 뛰어든 닌자슬레이어는 체제를 무너뜨린 아고니의 복부로 춉찌르기를 난타했다. “이얏-!” “앗-!”


찌르기는 멈추지 않는다! “이얏-!” “앗-!” “이얏-!” “앗-!” “이얏-!” “앗-!” 찌르기를 계속 받아내며 아고니의 몸이 서서히 떠오른다. 그러자 닌자슬레이어는 토도메할듯이 돌려차기를 내질렀다. “이얏-!” “아앗-! 좋앗-!”


장신의 아고니가 와이어로 끌어당겨진 듯 날려져, 요타모노 펑크 밴드의 공연 공지, 「손님이 오는 펑크」 「데모 행진에 가깝다」 「파괴적」 「대단한」 등 무정부주의자들의 문구가 먹으로 쓰인 벽보로 가득 찬 벽에 호되게 내동댕이쳐졌다.


“아-…좋아……” 주르륵 하고 벽에서 내려오면서 아고니는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쉰다. “이렇게 아픈 일은 별로 없습니다……다크닌자=상에게 고통을 받았던 날이 생각납니다……” 분명히 치명상에 가까울 타격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는 그다지 타격 받지 않은 것 같았다.


닌자슬레이어는 카라테의 자세를 잡고, 아고니의 다음행동을 살핀다. 단순한 닌자 내구력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고니의 불사신의 힌트를 읽겠다는 속셈이다.


한 걸음, 두 걸음. 닌자슬레이어로 걸음을 옮기면서, 아고니는 허리의 바이오 주머니에서 타타미 바늘을 꺼내, 푹, 푹 …… 자신의 몸에 「재장전」을 시작한다. “조, 좋아……” “아이에에에!” “아이에-에에에!” 조금전의 전방위 공격을 살아 남았던 펑크스가, 갈라져 앞에* 출구로 달려나갔다.
*割れ先に. 앞다투어 란의미의 我先に의 오타이다.


“아-… 오브제… 줄어버려!” 아고니가 도약했다. “하지만 좋앗-!” 기괴! 공중에서 옆돌기하면서, 원심력을 실은 발차기가 닌자슬레이어의 정수리를 습격한다! “이얏-!” “앗-!”


닌자슬레이어는 큼지막한 춉을 내지르면서 아고니의 기괴한 카라테차기를 튕겨냈다. 반동으로 날아가는 아고니에게 수리켄을 던진다. 역시 아고니는 가드하지 않는다. “좋앗-!”


브리지 자세로 착지한 아고니는 쇄골과 가슴팍에 꽂힌 수리켄을 자신의 손으로 더 밀어 넣으며 유열에 떨었다. “아-좋아-……” 아고니가 경련할 때마다 주위의 공기가 살짝 아지랑이를 방불케 하여 흔들린다. 닌자슬레이어는 눈을 찌푸렸다.

“아-……매우 좋습니다만, 당신의 아픔이 부족하니까, 슬슬 부탁하고 싶습니다……앗-!” 하고 아고니가 강하게 떨자, 다시 무수한 바늘이 러버슈트로부터 풀려나왔다. 앞의 전 포위 공격과 달리, 표적은 닌자슬레이어가 유일. 타타미 바늘 전부가 닌자슬레이어에게 집중된다!


“Wasshoi!” 닌자슬레이어는 샤우트하고 천장 가까이까지 도약했다. “앗! 앗! 앗앗!” 그것을 쫓아가듯 연사되는 타타미 바늘!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우뚝 선 근처의 펑크스 사체 오브제를 차고, 반대 방향으로 뛰었다!


“앗! 앗! 앗!' 그것을 쫓아가듯 연사되는 타타미 바늘!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시시마루 펑크스의 사체 오브제를 걷어차고 반대 방향으로 뛰었다!


“앗! 앗! 앗!' 그것을 쫓아가듯 연사되는 타타미 바늘!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타메지마=상의 사체 오브제를 걷어차고 반대 방향으로 뛰었다!


“앗! 앗! 앗!' 그것을 쫓아가듯 연사되는 타타미 바늘!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칸타로의 사체 오브제를 걷어차고 반대 방향으로 뛰었다!


“앗! 앗! 앗!' 그것을 쫓아가듯 연사되는 타타미 바늘!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리버스모히칸 펑크스의 사체 오브제를 걷어차고 반대 방향으로 뛰었다!


“앗!?” 타타미 바늘이 없어졌다. 리로드가 필요하다. 그 틈을 놓칠 닌자슬레이어가 아니다. 닌자슬레이어는 스킨스 게이샤 펑크스의 사체 오브제를 차고 브리지하는 아고니로 뛰었다! “이얏-!” 회전해 기세를 살린 뒷꿈치 떨구기이다. ALAS! 이 무슨 멋진 아크로 카라데!


아고니는 브리지 자세의 복부에 발꿈치 공격을 제대로 받아 땅에 내동댕이쳐졌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공중으로 바운드했다.


“조, 좋아앗-!” 천천히 공중으로 떠오른 아고니가 섬뜩하게 손발을 버둥거린다. 닌자슬레이어의 어깨 근육이 밧줄처럼 솟아올랐다. 그리고 아프리카 투창 전사처럼 상체를 비틀어 수리켄을 쥔 손에 힘을 담는다. 주 짓수의 큰기술, 츠요이=수리켄의 자세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던졌다. 수리켄은 아고니의 왼쪽 발목을 관통했다. “좋앗-!”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던졌다. 수리켄은 아고니의 왼쪽 손목을 관통했다. “좋앗-!”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던졌다. 수리켄은 아고니의 오른쪽 발목을 관통했다. “좋앗-!”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던졌다. 수리켄은 아고니의 오른쪽 손목을 관통했다. “좋앗-!”


수리켄이 사지를 관통하며 충격으로 몸을 크게 벌린 공중의 아고니에게 겨냥을 맞추고 닌자슬레이어는 몸을 한없이 낮게 가라앉힌다. 도약의 준비 동작이다.


“이얏-!” 날아차기가 아고니의 복부를 직격했다. 아고니는 큰 대자로 벽면에 내동댕이쳐졌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그곳에 수리켄을 다시 던진다. 던지는 수리켄은 4장. 목적은 사지에 이미 꽂힌 수리켄이다.


“좋앗-!?” 추가 수리켄은 못을 박듯이 아고니에 이미 박힌 양손 발목의 수리켄을 깊숙히 벽에 박았다. 나무아미타불! 순식간에, 아고니는 벽면에 큰 대자로 되어 하리츠케*로 되어 있었다!
*책형을 말한다.


“앗-! 움직일 수 없어요” 아고니가 쌕쌕 숨을 내쉬었다. 도망치려고 발버둥치지만, 수리켄은 아고니를 단단히 요타모노의 벽에 꿰매고 있었다. “……고통이 그대의 힘의 원천인가” 닌자슬레이어는 아고니의 곁으로, 천천히 다가간다. 그의 목소리는 이전과 달라 기묘하게 쉬어있다.


“당신…… 무엇입니까……?” 거친 숨을 내쉬는 아고니는, 닌자슬레이어의 기묘한 변화를 눈치챈 것 같았다. 한걸음 한걸음 닌자슬레이어가 다가온다. “고통이 그대의 힘의 원천인가?”  닌자슬레이어는 반복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그대를 죽일 수 있을까 좀 생각해 보도록 하자구”


아고니는 닌자슬레이어의 「忍」「殺」의 멘포를 보고, 거기서 그 눈을 보았다. 그 눈동자를, 눈동자 깊숙한 곳의 어두운 빛을 들여다보았을 때 그는 닌자답지 않은 한심한 비명을, 처음 알게 되는 두려움의 감정을 목으로부터 짜낸 것이었다.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토미모토 스트리트를 달려 돌아온 긴이치는, 간신히 「요타모노」의거리에 도착했다. 그리고 주위의 길위에서 공포와 고통에 기력을 잃고 있는 펑크스 무리를 찾아낸 것이었다. 몇몇 사람은 신체의 찌린 상처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실금하거나 구토하는 펑크스도 있었다. 누구나 육체나 정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었다.


긴이치는 의아해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인가!? 아까 그 남자랑 무슨 관련이? 펑크스 속에서 이치지쿠를 찾지만 보이지 않는다. 그럼 아직 요타모노 안이다. 긴이치는 망설이지 않았다. “그만둬! 안은…” “닌자…” 몇 명이 계단을 뛰어내려가는 긴이치의 등에 경고의 말을 던진다.


노렌을 빠져나와 플로어로 뛰어든다. LED 본보리가 기분 나쁘게 비추는 것은, 선인장과 같이 바늘이 나있는 우뚝선 사체의 여러개이다. 그것은 마치 늘어선 하카이시*와 같았다. 이치지쿠는? 이 사체 안에 이치지쿠가 있는가? 그런!
*묘석을 말한다


긴이치는 절망하려했다. 하지만 그때 어두운 마루 위에서 몸을 움찔 하는 자가 있었다. “이치지쿠=상!” 달려온 긴이치는 몸을 웅크리며 쓰러진 소녀의 상체를 일으켰다. “긴이치=상?……” 갸날픈 소리가 새어 나왔다. 살아있다! 이치지쿠 다리와 옆구리에 끔찍하게 박힌 타타미 바늘에 긴이치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모두들……” 이치지쿠는 중얼거리고는 그 뒤의 말을 삼켰다. 모두 죽고 말았다. 경직되어 우뚝 선 자세인 채 옆으로 쓰러져 있는 것은 칸타로의 사체였다. 그 근처에 에비지와 치키코의 오브제 사체가 직립해 있다. 그리고 그걸 죽인 건 그 아고니라는 닌자,  “니…닌자는!”


긴이치와 이치지쿠는 동시에 눈치챘다. 오브제 사체가 늘어선 플로어의 안쪽, 그 악마와 같은 잔학 닌자가, 벽면에 큰 대자로 되어 하리츠케 되어 있는 것에.


그 하리츠케에 천천히 다가가는 사람의 그림자. LED 본보리로 비춰지는, 검붉은 색의 닌자 장속을 입은 존재……그것은 긴이치가 무코우미즈 스트리트에서 도움을 청한 그 남자일까, 저, 망막에 새겨진 색과 같은 장속을 입은, 닌자…… 닌자를 죽이는 닌자…….


“닌자……슬레이어……” 긴이치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새어나온 그 말은, 확실히 그 검붉은 색의 닌자가 스스로 자칭하는 이름이 틀림없다.



✦✦✦✦✦✦✦✦


컨셉이 진짜를 만나 절규하는 화
이때의 후지키도는 나라쿠한테 지배당한 상태인데 실제 말투도 평소 후지키도와 달랐고 상태가 변하고 더욱 광기가 보이는건 후지키도의 인격과 나라쿠가 합일 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즉 그거다 후지키도의 인격이 광기 담당

여지껏 오타가 없던 에피소드였는데 의도적이라고 밖에 생각할수없는 割れ先に라는 오타도 등장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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