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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10박 11일 일본 여행 10일차(1)(눈 쌓인 교토, 오사카덕질)

사용할닉네임을입력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1 10:17:36
조회 839 추천 6 댓글 5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도지로 향했다.


교토 대표하는 두 개의 탑은 역시 도지랑 야사카의탑이라고 생각함. 교토타워는 그냥 피뢰침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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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얼음맺혀있는 교토라니 이건 참 희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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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쯤 갔는데 너무 빨리갔는지 아니면 눈때문인지 매표소 직원분도 10분쯤 출근하시고


탑 내부는 30분쯤 개장하더라. 내부 닫아놨길래 주변 빙빙 돌다보니 직원분 오셔서 '이제 안에 볼 수 있어요' 하고 안내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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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도지 메인은 도지 탑 외관이니까 여러 각도에서 즐겨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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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길에 본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머리 떼서 먹으라고 줄거같은 친구 눈사람.


버스 시간표 망할거 예측하고 한시간 여유 갖고 나왔는데 ㄹㅇ 30분동안 안왔음. 눈왔으니 이해는 하지만 ㅠㅠ


버스 기다리는데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버스 슬라이딩 되는거 처음 봄ㅋㅋ 무서워서 못타겠음" 하면서 지나가더라


아무튼 그 버스 타고 다음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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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목적지에 도착


카츠라리큐.


궁내청에서 관리하는 관광지중 예약으로 운영하는 몇 안되는 관광지로


대표적으로 도쿄의 고쿄, 교토의 센토어소, 카츠라리큐, 슈카쿠인리큐는 인터넷예약제로 운영한다.


장점은 가이드 관광이 가능한 점, 단점은 시간 동선 제한받는 가이드 관광인점, 예약이 빡신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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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개꿀이었던 점이 있는데


심지어 코로나때문에 정원도 1/2로 줄었는데 폭설때문에 거기서 또 반쯤 안 와서 다섯명이서 가이드 받았다.


보이는 직원만 열댓명이 넘는데 방문객은 다섯명 ㅋㅋ



외국인이 올 거 준비해서 미리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싹 준비해두는 센스까지..


사실 일본어안내 들어도 됐는데 애써 준비해주신걸 거절하는 모양이 될까봐 받아서 차고 다녔다


오디오가이드 착용해주세요~ 오디오가이드 틀어주세요~ 하시는건 살짝 부담이긴 했음 ㅋㅋㅋ


근데 중간부턴 그냥 오디오가이드 끄고 봄 가이드분 설명쪽이 더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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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을 맞던 길이라 하는데


먼 쪽은 좁고 가까운쪽은 넓어서 들어올땐 가깝게 보이고 나갈땐 멀게 보여서 아쉽게 만들려는 원근기법이 들어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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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이 언덕은 네타바레 방지용 언덕으로 문에서 호수가 안보이게 해줍니다. 50분 후에 다시 볼 수 있어요, 잘 기억해두세요.


진짜 여기까지 한바퀴 도는데 50분 걸리더라 은근 큼 ㅋㅋ


그리고 적설량 장난 아니었을텐데 발자국 하나 없이 딱 이쁘게 보일 만큼의 눈만 남겨놓고 치운건 진짜 관리받는 관광지구나를 느끼게 해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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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석등이 몇십개 있다는데 각 석등마다 이름이 다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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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가 뭐하는덴데? 하면


그냥 텐노랑 귀족들 뱃놀이하고 계절별 찻.집 하나씩 만들어서 계절마다 돌아가면서 차 마시던 곳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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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다리랑 옆에 돌 장식물들은 과거 모 텐노의 아내가 하시다테 근처 출신인데


아내가 향수병에 걸리자 아마노하시다테 모양 본 떠서 만들어 준거라고..


재력 있는 인도어파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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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보이는 '그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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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잘 안되지만 여기는 차 마시면서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게 해 둔 주방시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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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선물했다는 화살장식이 있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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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등에 불을 켜서 호수에 비치게 하고


호수에 비친 달과 호수에 비친 석등으로 두 개의 달 놀이를 즐겨했다고 함.


30년대에 독일의 모 건축가가 방문해서 넘모 이뻐요 어매이징 재팬 하면서 이마를 탁 치면서 눈물을 흘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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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네타바레 방지용 나무.


밖에서 내부 안보이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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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쉽게도 공사중인곳이 좀 있는데 공사는 올해 내에 끝날 예정이라니 방문할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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