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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일본일주 여행기 29일차 - 가고시마, 미야자키 (1)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8 22:43:49
조회 1639 추천 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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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월요일. 역 근처 숙소가 좋긴 한데, 모닝콜이 좀 요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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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네요. 가고시마와의 첫 인상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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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회색 특급 키리시마를 타고 규슈 남서쪽 미야자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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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활화산 사쿠라지마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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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역 전 역인 미나미미야자키역에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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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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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열차를 타고, 니치난선을 따라 더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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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미야자키시에서 그나마 가까운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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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 무슨 컨테이너 박스처럼 생겼네요. 화장실도 엄청 열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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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가 있네요. 당장 3주 전에 홋카이도에서 설국을 봤었는데 말이죠. 비슷한 시기에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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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은근 많아요. 이 시기는 어느 관광지를 가든 사람이 붐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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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섬이 아오시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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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정말 아름답네요. 1960년대 일본 최고의 신혼여행지가 미야자키였다는데, 이유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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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노센타쿠이타(鬼の洗濯板, 도깨비 빨래판)라는 이름이 붙은 신기한 지형입니다. 이암, 사암으로 이루어진 퇴적지층이 오랜 기간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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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크지 않은 아오시마의 대부분은 아오시마신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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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륜오토바이 투어도 있어요. 부티가 줄줄 흐르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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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야자수 숲 속에 아오시마 신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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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순산, 항해의 안전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는 신사라네요. 그래서인지 젊은 부부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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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앞에는 신을 참배하기 전에 더러운 몸과 마음을 씻는다는 의미로 손 씻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용 모양 장식이 되어있네요. 꽤 정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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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속을 따라 들어가보면 원궁이 있습니다. 섬의 가장 신성한 힘이 모인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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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히라카나게(天の平甕投げ)라는 의식인데, 도자기 접시를 던져서 돌로 둘러 쌓인 신의 거처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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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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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근처 야마나시현을 시작으로 자전거로 일본일주 중이시네요. 만나서 한 번 얘기하고 싶은데, 자전거만 남겨두시고 사라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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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기 딱 좋은 파도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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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근처에는 작게 식물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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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자판기. 지금은 작동을 안하는 것 같긴 한데, 성인 인증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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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아오시마를 돌고, 미야자키 시내로 돌아갑니다. 남규슈도 열차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 느긋하게 관광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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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난선 열차들은 웬만하면 미나미미야자키역이 종점입니다. 미나미미야자키역에서 미야자키역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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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를 너무 대충 봤지만,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미야자키를 온 목적이 그게 아니었거든요. 미야자키 명물 음식인 치킨 난반을 먹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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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치킨난반의 원조라는 오구라 본점을 가려고 했는데, 여기가 더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오구라 본점은 가슴살을 쓰는데 여기는 다리살을 쓴다네요) 와 봤습니다. 치킨난반은 오늘의 정식(日替わり定食)으로 월요일, 토요일 점심에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운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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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가까이 기다려 드디어 입장. 열차 시간이 촉박해서 느긋하게 먹을 여유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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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것 같은데, 팀플레이가 엄청 유기적입니다. 따님이 주문을 받으시고, 주인 할아버지는 쉴새없이 치킨을 튀겨 단촛물에 졸이고, 아드님은 플레이팅을, 할머님은 음료 담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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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에 포함된 음료. 커피, 콜라 등도 선택 가능합니다. 음료를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받을건지, 다 먹고 받을건지 세심한 부분까지 물어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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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반을 열차를 타고 온 목적입니다. 이 구성에 음료까지 단돈 9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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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정도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3000엔도 지불할 의향이 있어요. 여유롭게 음미하지 다음에 규슈 오게 된다면, 이 치킨난반 일정에 맞춰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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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왔는데도 줄이 기네요. 현지인들 사이에는 소문난 맛집인가 봅니다. 치킨난반이 아니더라도 햄버그, 포크 소테 등이 일자에 따라 제공된다는데, 다 맛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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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부르고 날씨도 좋고. 너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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