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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교토/오사카 여행에서 먹은 것들, 방문한 음식점앱에서 작성

Ca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22:49:18
조회 14791 추천 1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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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서 글 써봄

올해 1월에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처음 다녀와봤음

심지어 혼자 가는 거라 많이 걱정됐는데 다행히 잘 다녀왔고, 추억 회상 겸 먹었던 음식, 갔던 식당 올려봄!

7월에 오사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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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점심 - 교토가츠규 교토역전점


간사이에서 하루카 타고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가츠규

본점이 아니였던 것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고 좋았음!

괴기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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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저녁 - 멘야 이노이치 하나레


미슐랭 라멘이라길래 기대 가득찬 마음으로 갔음

백간장 소스 기반?의 츠케멘이였던 것 같은데 엄청 깔끔하고 진하면서 동시에 신선한 느낌의 라멘이였음

깔끔하고 진한 국물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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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아침 - 스파이스 게이트 아침 정식


뭐랄까 향신료들이 주가 되어서 좋은 의미로 향들이 세게 들어오는데 신선하고 맛있는 아침 정식이였음

플레이팅이 엄청 예쁘게 되어있어서 사진 찍는 맛도 있었음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

오른쪽 접시에는 토마토 연어 생강 국물 카레(?)였나 거의 스튜인데 신선한 조합에 신선한 맛이여서 토마토를 싫어하는 나인데도 맛있게 먹었음

나는 특정 음식 (토마토, 오이) 이런거 아니면 웬만하면 다 잘 먹어서 괜찮았는데 향신료 때문에 호불호 갈릴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은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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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점심 - 타이쇼 하나나: 도미 오차즈케 정식


이 정식은 진짜 그냥 사랑합니다

도미 사시미, 각종 야채 반찬들, 밥, 녹차 다 완벽했고

특히 참깨 양념장 (두 번째 사진 맨 오른쪽 작은 숟가락 얹혀 있는 것)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더라

고소함이 차원이 달랐음

이 정식 먹는 방법 팜플렛도 있었는데 안 찍어놨는지 없네

도미회, 밥, 엽차 그리고 참깨 양념장이 같이 어우러진 도미 오차즈케는 정말 한 입 한 입이 행복함이 가득찬 맛이였음

다음에 또 꼭 가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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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저녁 - 기온 마츠노


정말 맛있는 장어덮밥이였음

어떻게 막 특색이 있다 설명하지는 못 할 것 같고 그냥 안정된 맛의 맛있는 장어덮밥이였음

양념이 잘 발라져 있고 잘 구워진 장어는 최고지 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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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점심 - 하시타테


이 날 아침에 후시미 이나리 다녀와서 아침은 걸렀음

제철 메뉴 시켰던 것 같은데 금눈돔? (기억이 잘 안남.. ㅠ) 덮밥에 소면 그리고 맥주 한 컵

맛있더라 정말.. 소면은 소면대로 깔끔한 맛으로 맛있고, 금눈돔 덮밥은 덮밥 나름대로 부드럽게 맛있었음

또 갈 만 하다! 제철 메뉴 또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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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저녁 -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교토 마지막 날 나라를 거쳐 오사카에서의 첫 음식

근데 사진 진짜 더럽게 못 찍었네..

이치란은 마치 부산 돼지 국밥 느낌으로 유명하니까 맛있고 깔끔하고 국물 진하고 그런 느낌으로 맛있는 거 다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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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아침 겸 점심 - 치보 오꼬노미야끼 + 앗치치 타꼬야끼


여기도 유명해서 딱히 뭐라 할 말은 없고 정말 맛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하면 좋을듯!

치보에서 브아걸 나르샤 (전성기 단발 시즌) 닮은 누나가 요리해줌 ㄹ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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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저녁 - 오야지노쿠시야


그냥 딱 무난한 퉈김 꼬치 음식점

튀김 꼬치 음식들을 먹고 싶어서 그나마 좀 이름이 알려진 곳으로 갔는데 맛은 괜찮았음

사실 리뷰를 보고 좀 걱정이 많았는데 (대응 불친절, 계산 문제 등) 딱히 나는 큰 이슈 없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음

아마 운 요소가 작용할 것으로 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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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날 아침 겸 점심 - USJ에서 해결

USJ 재밌더라..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러는게 ㅋㅋ

메인 식사는 키노피오 카페에서 해결했는데 어쩌다 보니 새로 알게 된 인연이랑 밥을 같이 하게 됨

다른 이야기로 새어 나가는 느낌이긴 한데 내 앞에 있던 분도 혼자 오셨더라고

갑자기 나한테 혼자 왔냐고 막 물어보고 (영어로) 서로 출신, 나이 알고 막 가까워지면서 그렇게 밥 먹음

I 성향이 98% INFJ인 나에게 너무 버거운 시련이였던 것 같음 ㅋㅋㅋ

외향적인 것이 부럽다라는 생각도 새삼 하게 되고

신기한건 우리나라 대학을 다니더라 

내가 영어 회화는 좀 약해서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어설픈 영어 쓰고, 몸짓 섞어가며 얘기를 했는데 그 이어가려는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많이 아쉬웠음


또 다른 이야기로는 후렌치 레볼루션이였나? 노래 틀면서 롤러코스터 타는거에서 발생한 일인데

나는 혼자와서 싱글라이더 줄로 바로 갔음

근데 여대생? 느낌나는 현지인 3명이랑 같은 줄에 타게 됨

자기들끼리 노래 선택하고 나한테도 노래 관련해서 물어본 것 같은데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얘기함

선택한 노래 나올 때 자기들끼리 엄청 신나 보여서 나도 박수로 호응해주니까 되게 좋아해줌

타고나서 재밌었다는 얘기, 서로 자기 소개하는 얘기하는 시간 비슷하게 갖고 사진도 찍었는데 그건 안 보내주더라 ㅜ

아무튼 소소하게 다른 사람들, 아예 새로운 인연들과 말을 틔우는 그 상황이 나에게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다가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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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날 저녁 - 그냥 편의점 털었음

야키니꾸 집 찾으려다가 피곤하고 지쳐서 그냥 간단히 편의점 털었음 ㅇㅇ.. 다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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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날 아침 - 텐동 마키노

일본 왔는데 텐동은 먹어야지 하면서 선택한 음식점인데 진짜 맛있더라

튀김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맛있고 개인적으로 느끼한 걸 쉽게 못느껴서 그런지 느끼함 하나도 없고 잘 먹었음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맛이라는게 아쉽다

다음 번에 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재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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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날 간식 - 도토루 커피, 고칸 키타하마

도토루 커피 방문하고 크레이프 케이크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

달달해서 행복했음


고칸 키타하마는 예전에 갤에 오사카 디저트 카페 추천 글 찾았을 때 나온 곳이여서 의심하지 않고 방문했음

확실히 인기 있는 곳이였음 ㅇㅇ.. 웨이팅 한 10분정도 했고, 케이크 먹고 싶다고 말하니까 케이크 종류 보여주는 카트 끌고 옴

다 달달해 보여서 전부 먹고 싶었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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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날 저녁 - 슈하리 소바


이 날 아침에 덴뿌라 먹었는데 덴뿌라가 잊히지 않아 덴뿌라 소바로 시킴 ㅋㅋ (근데 면 종류 음식 사진을 진짜 못 찍는 느낌이다..)

소바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미슐랭 1스타 소바는 뭐가 다를까 궁금하기도 해서 가봄

와사비를 직접 갈아야 한다는 것에 좀 재미를 느낌 ㅋㅋ

소바 맛은 특별히 다르다 이런 느낌은 없었고 그냥 소바 느낌

기대감이 너무 컸는지 그냥 맛있다 이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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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아침 - 공항 식당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그냥 공항 음식 먹음

첫 여행이라 귀국 걱정만으로 가득 차서 어디 식당 들를 여유가 없었음..

그냥 무난하게 먹을 만 했다!


지금 보니까 그래도 알차게 먹은 느낌이네

어쩌면 갤럼들은 이미 방문했을 수도, 방문 예정일 수도 있는 음식점들일 수 있으니까 추억에 잠기거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음!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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