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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호쿠리쿠 땡처리 여행기 4일차(下)~귀국

사용할닉네임을입력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4:44:37
조회 425 추천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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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니시차야


히가시차야에 비하면 규모도, 관광객도 적은 곳


하지만 괜찮은 점포가 몇 군데 있으니 관광목적보단 점포목적으로는 들려볼만하다


추천하는 점포는 보통 남쪽 끝에 있는 카와무라지만 이번에는 시루코를 먹어보려고 아지와이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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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분은 기념품판매대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팥죽과 비슷한 음식인 젠자이랑 오시루코로 유명한 가게.


지역 차는 있지만 젠자이는 좀 더 팥죽과 비슷한 느낌이고 오시루코는 팥을 곱게 갈아서 만드는편이라 조금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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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 오시루코 세트


이 가게의 특이사항은 떡을 직접 굽는다


구워질때쯤 되면 오시루코가 나오는 식


궁금해서 오시루코 나오기 전에 한 조각 먹어봤는데 그냥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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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루코


그 그냥 떡을 여기 넣어서 먹으면 꿀맛으로 변한다


안에 밤도 두 알쯤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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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시킨 화과자 세트


식사 후 덕질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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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탕 가나자와 노노이치 점



홀로라이브 콜라보중인 극락탕에 방문


어젠 후쿠이점을 다녀왔지만 오늘은 가나자와 노노이치점에 가 봤다


말만 가나자와지 꽤 떨어진 노노이치에 위치하고있고


가나자와는 시내 구간은 버스 동일요금제지만


니시차야 아래부터는 구간요금제라 요금이 급격하게 올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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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전날 시작한 콜라보 이벤트인데


2일차에 굿즈가 다 털려서 원하던 굿즈 일부는 못샀다..


40


그래도 내부는 다르게 꾸며져 있어서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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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디저트


적당히 쉬다가 밥먹으러 이동... 내일이 귀국이라 그런지 마지막날이라 계속 먹기만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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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쵸 시장의 유명 점포 코우후쿠


대표메뉴인 해물 히츠마부시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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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로 해 먹는 히츠마부시는 처음이었는데 맛있었음


고르라면 첫 날 방문했던 우시오야쪽이 좀 더 만족스러웠지만 


개인취향정도 차이일뿐 여기도 괜찮은 가게고 저녁에도 영업하는데다가


테이블도 각 방 형식으로 많이 있는게 메리트인듯. 


이후 밥 먹고 가나자와 밤 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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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미타몬 


이 날은 아쉽게도 성 정원 라이트업 날은 아니라 입장할 순 없었지만


밖에서 보는 풍경도 이뻤음.


방문할 사람은 거의 매 주 토요일 + 특정일에 라이트업하니 찾아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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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네즈미타몬 건너편은 오미야신사랑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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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신사



스테인드글라스가 특징적인 가나자와 대표격 신사


지난번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밤에 방문하게 되었다. 밤에도 관광객이 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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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오미초시장


적당히 가나자와 산책 후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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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도야마역 - 도야마공항 버스느 배차가 썩 좋지 못하니 반드시 미리 알아보고 가자


가나자와 아시아나 전세편은 11시 비행기 타러 8시 버스를 타야하는게 흠이긴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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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내 카페에서 모닝세트


특별한건 없지만 역시 일본 카페는 모닝세트가 충실해서 좋더라 공항 매점인데도 단 돈 600엔에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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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못 갔지만 공항에 있는 알펜루트 설벽 모형



도야마 공항은 전산화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수기로 적고 항공권 미리 뽑아서 이름 찾아서 나눠주더라 


아직도 아날로그라니 어떤 의미론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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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시아나 기내식


역시 먹기 힘들면 같이 주는 고추장 넣어서 비벼먹으면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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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환



이번 4박 5일 총 경비는 쇼핑 제외하고 대충 70정도(항공 호텔 제외하고 45정도) 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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