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만 가던 오사카였는데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오사카 다녀왔음~
오사카 출발 전 공항 카페에서 간단하게 조짐
이번이 3번?4번째 가는 오사카라 풍경사진은 거의 안찍은 듯
그나마 글리코상은 매번 찍는다
오코노미야끼 먹으러 오카루
생맥에 바로 야끼소바까지 후두리찹찹
메이드리밍도 가서 디저트까지 해결
그담 저녁은 야키니쿠 먹으러 갔는데
무한리필이라 고기 굽고 먹는데 정신 팔려서 사진 못 찍음 ㅋㅋ
2일차는 하루종일 유니버셜에 있었다
첨으로 몬헌음식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짠 느낌이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음
디저트류가 맛있음
3일차
고래상어 보러 해유관
바다도 보고 싶다길래 산타마리아 타고 한바퀴 둘러보고
점심은 해유관앞 상가건물에 쿠시카츠 무한리필 있길래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저녁은 코스요리 먹으러 홍로암? 쿠로안? 이란곳 갔는데
계절마다 코스요리가 다르더라 가성비 가심비로 아주 좋았음
본인은 6600엔 코스 + 무한리필 술
에피타이저 연어알과 아보카도 타르타르
두 번째 코스
봄나물 머시기에.. 생선 머시기였는데 기억 잘안남 ㅋ
세 번째 코스
도미 관자 죽순 샤브샤브
샤브샤브 국물이 겁나 진국이였음
네 번째 코스
와규 초밥과 오징어 초밥
와규도 와규였는데 오징어가 진짜 부드러웠음
그렇다고 쫄깃한 맛이 없는것도 아니였음
다섯 번째 코스
은어튀김과 표고버섯튀김
아마 기억하기론 은어에 시소 감싸서 튀겼을 거임
시소랑 표고버섯이 향긋~허이 쳐 쥑였다
여섯 번째 코스
로스트 비프
미소 와사비 칠리 베이스 소스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였음
갠적으로는 칠리베이스가 입맛에 맞았다
일곱 번째 코스
미소된장국과 스시5피스
위에 나왔던 스시보다 샤리가 좀 질었던 느낌 이였는데
그래도 상당히 맛있었음 ( 사실 맛알못임 )
마지막 디저트
딸기퓨레가 올라간 요거트맛 아이스크림
딸기퓨레가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음
이렇게 3일차 끝
술을 엄청 시켜먹었더니 숙소가자마자 잤음
4일차는 뭐 없고 일어나서 바로 귀국준비함
면세점에서 시바스 리갈과 글렌리벳 한병 씩 사고
마무리 한오환까지 완벽
다녀온건 4월 말이였는데 이제야 쓰네
왜이리 오사카가 좋은지 모르겠다 다음에는 혼자 교토 북쪽으로 가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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