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7일동안 나고야 시내에서만 돌아다니다 귀국한 갤럼임
나고야성 / 아츠타신궁 이외 거의 5일동안 사카에역 중심으로 도심 걸어다니면서
쇼핑과 식도락만 즐기다 온 것 같음.
사카에쪽 숙소인 갤럼분들이나, 오쓰상점가 가는 갤럼들을 위해
나랑 와이프가 대만족한 현지 쇼핑몰하나 추천하고자 왔음
PARCO
위치는 야바쵸역 2블럭인데, 사실 걸어가서 지하철역은 잘 못봤음
처음은 근처 스투시랑 아디다스 매장보려고
사카에역 > 오쓰상점가쪽으로 걸어가다 만난 쇼핑몰임.
나고야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쇼핑몰에 입점한 상가들 보면 거의다 여성향이던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여성복, 여성잡화가 메인이긴함.
특히 서관 4층은 한국 여자분들이 진짜 좋아할만한 스타일과
다양한 매장들이 있으니 강추함. 우리 와이프도 4층에서만 30만원 쓴듯
동관이였는지 남관이였는지 1층에 남성 스트릿매장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만족했음, 흑인혼혈 일본인 남성 점장이였는데 정말 응대도 잘해줬고
티셔츠하나 샀는데도 고맙다고 장식용 스티커도 4장이나 줬음ㅠㅠ
개인적으로 식당가는 엄청 특색있거나 하지않았지만
진짜 로컬 여자들 붐비는거 보니까 나름대로의 느낌도 들었고
해당 쇼핑몰에 애니메이트가 작게나마 입점해있지만, 그다지 수확은 없었음
(이건 좋아하는 애니,만화에 따라 달라서 케바케일듯)
중간에 한개의 층 전체가 동물 분양샵이여서 다양한 동물들 구경도 가능하고
또 다른층에는 e스포츠 스타디움과 한국식 게이밍 PC방이 있었음 (에이펙스 좋아하시는분 가면 잼슬듯)
추가로 맞은편에 스투시 매장도 초근접거리고,
바로 옆 드럭스토어도 돈키보다 훨씬 쇼핑하기 편하고 쾌적하니 강추
(매장 앞에서 점원이 전단지 / 할인쿠폰 주고 계셨음)
개인적으로 나고야역 메이테츠 10F은 먹는걸로 최고였다면
옷 쇼핑하는건 파르코가 최고였다고 느꼈으니
일본 유명 브랜드가 아닌 도매스틱한 옷들 쇼핑하고싶다면 파르코 추천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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