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권
기본은 스카이스캐너 탐색
맘에 드는 가격대와 시간대 항공권을 고르고
항공사 사이트, 스카이스캐너 연결 사이트, G마켓, 인터파크,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트리플 등등 온갖 군데 다 들어가서 할인혜택 포함 제일 싼 곳 고름.
보통 은근 지마켓 인터파크 이런데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이런거 할인 생각보다 많이줘서(2만원까지 받아봄) 잘 챙김
수화물 유무는 꼭 확인해라 위탁수화물 안챙기면 걍 8-10만원 플러스라서 최저가 의미가 없음.
그리고 집에서 이동방식이나 이동거리도 중요함. 우리집에서 공항철도 타고가면 4350원인데 공항리무진 타고가면 17000원. 근데 비행기값이 8시(공항철도 못탐)게 20만원이고 8시 30분(공항철도 첫차로 탑승가능)이 21만원이면 후자가 더 싼거임. 물론 본인이 30분 포기를 못하면 어쩔 수 없는데 어느정도 상관없으면 그 13000원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음. 이건 올때도 마찬가지임. 공항에서 노숙할거 아니면
A항공권 : 7시30분 출발, 왕복 위탁수화물 없음 > 16만원
B항공권 : 9시출발, 왕복 위탁수하물 포함 > 21만원
서울기준 A항공권은 미리 위탁수화물 구매해봤자 공항리무진값 + 위탁수하물추가비용 감안하면 결국 25만원이라는 더 비싼 가격이 나옴. 본인이 배낭여행 할거 아니면 잘 생각하셈. 특가가 특가가 아님. 물론 돈 최소화하는 사람 해당임.
2. 호텔
기본은 아고다 탐색
동서양 아프리카 다합쳐서 찾아봐도 호텔 찾는 사이트는 아고다가 제일임. 그래서 걍 기본으로 돌림. 검색하기 전에 쿠폰주는거 생각보다 쏠쏠함. 그리고 확인하고 구글로 똑같은위치 똑같은날짜 찾아서 최저가 더싼거 있는지 보고 있으면 그거로 하고 마찬가지로 다른 사이트도 찾아보는데 대부분 아고다가 그냥 최저가임.
네이버로 가끔 싼거 나올때도 있으니 잘 낚으면 될거임. 여러번의 사이트를 탐색한 결과 아고다가 제일 싼 경우 80%이상 부킹 10%이상 나머지 극소수 이정도임.
개인적으로 아고다 평점 8.0 미만은 씹폐급이라 봐서 무슨 일이 있어도 8.0 이상만 숙박함. 글고 후기 개수나 한국인 후기 챙겨보면 좋음 가짜후기들 존재한다.
간혹 항공권 + 호텔 트립닷컴이나 아고다에서 묶어서 파는경우 있는데 실제로 싼 경우 있긴함
그리고 호텔과 관광지 이동거리나 비용도 생각해 봐야함. A호텔이 2명 3박 25만원이고 B호텔이 2명 3박 32만원인데 1박당 A호텔을 선택함으로써 드는 2명 왕복 교통비가 하루 1만원이 더 많으면 B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더 가성비 있다.
조식 여부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삼시세끼를 꼭 챙겨먹는 사람이라면..
2명 기준
A호텔 : 3박 20만원, 조식 불포함, 도심까지 교통비 편도 5000원
B호텔 : 3박 30만원, 조식 포함, 도심에 위치
3박동안 2인 왕복 교통비 6만원, 식사비용 2인 3만원(아침 5천원 기준, 아침의 가치는 본인 효용에 달림.), 도심까지 왕복 시간
이러면 결국 A호텔이나 B호텔이나 금전적으로 큰 차이가 없거나 심지어 A호텔이 가성비가 더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 문제는 항공권과는 달리 숙박인원이 많아질수록 비효율이 증대되니 잘 판단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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