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하카타 도착 후 숙소 가는 도중 이치란라멘 본점 있어서 특별메뉴 주문했음
일단 한끼도 안먹은 때라 첫 맛은 기가 막혔는데 기름 국물인지라 먹으면 먹을 수록 느끼해서 국물 남기고 나옴
언플랜 후쿠오카라고 캡슐 호텔(나름 괜찮음) 예약한 곳 가서 짐풀고 쉬다가 어디 뭐 걸은 것도 없는데 괜히 마사지 받고 싶어서 일단 텐진으로 감
플루메리아? 라는 곳이 괜찮은거 같아서 갔더니 1시간 전 영업 마감때려서 배회하다 요시비시라는 한우 오마카세 감
한우 오마카세 1인분 9500엔 조지고 배 존나 부르길래 나온 김에 심심해서 이비자 클럽 있길래 들어가봄
당시 10시 반 쯤이라 보통 사람들 안모이는 시간대인데 클럽 죽돌이나 첨오는 것 같은 한국인이 쪼금 보였음
물론 12시 좀 넘어서 서서히 차기 시작하더니 새벽 1~2시 쯤 되니까 바글바글하더라
영상이 안 올라가서 좀 아쉽긴 한데 나름 물은 괜찮았음
일뵨 남녀 와꾸도 좀 반반했고, 양키 성님들도 있었는데 역시 천조국 성님들 놀줄 아는지 재밌게 노시더라
돌아다니다 양녀 한 명이 손 쳐들면서 노는 것처럼 실수인 것 마냥 내 중요부위 치려고 했음
내 황천길 직빵행 오른손 맛 못 보여줘서 아쉽긴 하지만 누가봐도 고의 같은데 걍 실수 했겠거니하고 지나감
너네도 조심해라 그렇다고 양녀 따라하지말고.
그리고 일뵨 여자애들은 Hun팅하면 쉽게 넘어올 것 같더라 은근
혼자선 Hun팅 안된다는 말 듣고선 살짝 내려놓고 음악 즐기면서 2인 이상 근처 Hun팅하는 모습 보니까 얘네도 스킬이 부족한지 별로 잘 안되는 것 같더라
일남 와꾸도 괜찮은 것 같던데 일뵨 여자애들은 취향이 확고한가봄
나도 지나가면서 눈빛 교환한 여자애 몇명 있었는데 어차피 이날은 사전답사 느낌으로다가 온거라 오늘 유후인 갔다가 내일 하카타 올 때 클럽 근처 APA 호텔 잡아서 클럽 더 갈까 생각 중임.
그 땐 시12팔 나도 혼자 Hun팅 성공해봐야지 어차피 안되더라도 한번 보고 말건데 와꾸 뽀사진 한국인도 철판 깔고 하던데 내가 뭐라고 ㅅㅂ 가즈아잇!
필터링 때문에 글 쓰질 못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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