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루투스기계를 많이 사용하는데 특히 음향장비에서 많이 쓰인다

블루투스라는게 와이파이랑 비슷한점도 있다

와이파이는 우선 ip가 있어서 누가 어디서 사용하는지 식별이 가능하다

통신사에서 쓰는것은 통피가 보이고 집에서 쓰는것은 집의 ip가 보이고 공유기는 공유기ip가 보인다

그래서 개인정보보호에는 공유기가 제일 좋다

블루투스도 5.1부터는 이런 기기의 위치를 알아내는기능이 생겼다

그래서 전파가 혼선되는것을 막기도 하지만 위치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다

블루투스랑 와이파이가 무선통신이라는 점에서 같은데 와이파이는 인터넷에 연결이 되고 블루투스는 수신장치와만 연결이 된다

무선송신장치의 속도는 칩의 성능도 있고 cpu의 속력과도 연관이 있다

cpu는 정보를 연산할때 8비트에서 32비트까지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연산도 하고 메모리에 저장했다가 다시 꺼내기도 한다

클록라는게 있는데 이게 자동차의 bpm과 비슷한것이다

hz는 주파수의 높낮이인데 bpm도 자동차의 타이밍벨트가 1초당 회전횟수 이기 때문이다

이게 비트와 hz의 과계로도 설명할 수 있고 파장의 길이와 hz로도 설명할 수 있다

파장이 길고 작을수록 정보의 양이 작아지고 이게 소리의 크기가 크고작고를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hz가 높을수록 소리가 높아지고 정보의 양이 많아진다

이게 공기내의 분자를 진동시키는지 원자를 진동시키고 빛의 진동과도 연관이 있다

진동이라는 자체가 애초에 회전이라 볼 수 있다

모든 물체는 진동을 하는데 왜냐면 완벽한 원을 만들 수 없기에 이것이 급수로 계속 회전을 하기 때문이다

이게 테일러급수도 있고 푸리에급수도 있고 원주율도 무한한 급수이다

완벽한 원형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2차원의 형태가 되어야하기에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비트를 늘리면 늘릴수록 그래서 더 데이터의 양이 늘어나게 되는데 우리가 쓰는 cpu는 64비트이다

왜 8비트단위인지 알려면 복희8궤를 알 필요가 있다

이게 막대기 3개를 두개로 쪼갤때 나올수 있는 경우의 수를 나타낸다

그래서 이게 한개일때 0과1로 표현할 수 있는게 8개이고 2개면 64궤가 된다

0과1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게 2의 배수형태를 띄고 있다

그래서 12가 되려면 8궤랑 4궤를 더하면 된다

숫자가 커질수록 원형에 가까워지는데 이게 파동이 회전할때 더 원형에 가까워지게 된다

원형에 가까워질수록 비트수가 커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무한히 계속 2의 배수만 된다

그러면 최신기술인 양자컴퓨터는 0과1과 0.5로 하면 어떨까?

3의 배수로 계속 커지게 된다 그런데 9각형의 경우에는 형태 한쪽만 튀어나와있다

그러니까 모르면 무질서하게 움직이는것으로 보이고 방향을 정확히 정할수 있으면 더 방향을 움직이기 편하다

회전의 각도에 따라서 음도 되고 양도 된다

이게 진공이냐 팽창이냐이다

우리가 쓰는 청소기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등 다 음양을 이용한것이다

모터가 회전을 하면서 공기를 음으로 회전시켜 흡수하고 배출하기도 한다

사람은 폐에서 호흡할때 공기를 삼키고 뱉을때 폐에서 이런게 일어나고 음식을 입으로 먹고 똥꼬로 배출할때도 이런 삼투압과정이 있다

유체에서부터 고체에 이르기까지 빨아들이고 배출하는게 어디에나 있다

cup같은 장치도 빛과 상호작용을 하는데 반도체에 빛을 쏘면 전자가 발산하게 된다

반대로 원자가 빛을 방출을 했으면 부족한 전자를 다른 원자에서 흡수하게 된다

이게 원자의 결합으로도 나타나고 불완전성에 의해 전자가 움직이면서 불안정한 파동을 만들기도 한다

진공청소기랑 가습기의 차이는 필터가 좋은지 나쁜지의 차이밖에 없다

사람이 상호작용하는 기계를 휴먼인터페이스라고 한다

스마트폰의 스크린과 vr기기가 기계와 인간의 간격을 줄이는 장치이다

이런것을 미니멀리즘이라고도 하고 미니멀리즘이 가장 잘 되있는곳이 군대이다

군대에 가면 맡은 일만 하기때문에 맡은 일 안에서의 자유는 있다

제한되 환경에서의 자유가 미니멀리스트이고 인터넷이라는 현실과 다른 공간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옛날과 다르게 문서를 쌓아놓고 보관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전송하기만 하면 된다

음악도 박자가 있고 사람한테 맞는 속도와 정보의 양이 있다

그런데 과학기술은 많은 정보의 양을 주지만 이것이 실질적으로 사람의 연산능력이 따르지를 않는다

이런 이유로 미니멀리즘이 유행을 하는지 모르겠다

스티브잡스도 그랬고 마크로스코도 있고 제스퍼존스가 있다

뒤샹은 마트에서 파는 상품을 그냥 전시를 하는데 인간과 실제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의미에서 였을 것이다

미술이 표현하고자 하는게 지금 과학으로 실질적으로 나타나있다

과거에 신의 모습을 표현할때 평면적으로 그렸던것도 신성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최후의만찬도 보면 예수한테만 후광이 있고 이게 나중에 스테인글라스에서 빛이 들어올때 나타나는 형태로 바뀌었다

최후의만찬은 입체이지만 중세때는 이것을 평면적으로 그렸는데 그만큼 인간과 신의 거리가 멀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중세시대때 전쟁이 많고 신분제도가 있고 과학보다 종교를 중시하는 세상이었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느끼기에 멀게 느껴지고 가깝게 느껴지는게 손으로 만져보고 표면에 접촉했을때 느끼게 된다

만약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예수를 손으로 만질수도 있고 뽀뽀도 하고 할 수 있으면 종교가 파괴될 것이다

사랑을 할때도 점진적으로 신체접촉을 통하고 세끼원숭이로 이것을 실험한것도 있다

휴먼인터페이스와 사랑의 관계를 알 수 있다

그만큼 욕구를 쉽게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면도 있고 나중에는 기계와 사람을 분별할 수 없을 수 있다

그래서 제한된 범위에서의 자유를 추구하고 미니멀리즘이 발달하게 되는것이다

이게 반대로 가상세계안에 가상세계를 만드는 방식이 되고 인간의 시각으로 알 수 없는 원근감이 만들어질 수 있다

시간이란 무엇일까? 시간은 거리이다 그렇기에 먼거리를 보고있으면 그만큼 그곳에 가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멀게 느껴진다

지금 인터넷이 발달해서 이러한 거리의 개념이 없어졌기에 시간의 제약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우주를 보면 머나먼 시간의 거리를 느끼게 된다

그 거리를 없에기 위해서 무선통신으로 정보를 그 거리에 보내는수 밖에 없다

이 세상은 처음부터 엄청나게 큰 가상세계였고 거리의 방향성은 시간이 아닌 가상세계사이의 연결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가상세계를 계속 탐험하게되고 무엇이 진짜인지 분별할 수 없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게 릭엔모티나 인셉션에도 나오는데 꿈속에서 꿈속으로 들어가는것이다

뇌는 컴퓨터의 cpu인데 cpu가 cpu안으로 계속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사실 그러면 연산이 불가능한 이유또한 cpu의 성능을 제한하는 심장이 있기 때문이다

심장은 혈액을 공급하는데 이 혈액의 공급양이 정해져 있기에 뇌에서 알 수 있는 정보가 정해져있다

컴퓨터의 쿨러나 냉각장치도 비슷하다 cpu가 아무리 좋아도 냉각이 제대로 안되면 폭팔해버린다

그리고 소화기관이 당을 분해해서 세포가 에너지를 소모할때까지 시간과 거리가 있다

이것을 빠르게 한다면 분명 사람은 다른 이상한 모습으로 변할것이고 다른 생물이 될 수 있다

인체에서 느끼는 시간이 사람의 뇌를 가두지만 인체로 먹고 만지고 느끼는게 깨져버리게 된다

그렇기에 몸을 소중히 해야하고 너무 속도에만 집착하는것은 잘못되었다

뇌를 가속화했을때 그만큼 몸에는 좋지 않고 이게 미래에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