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Daily] 토트넘 이적설에 크게 끌리지 않는다는 로우

잉글랜드 2부 리그 (현 챔피언쉽) 우승 5회, 잉글랜드 3부 리그 (현 리그 원) 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2회, 프리미어리그 창립 멤버. 잉글랜드 동부 노포크 지방의 축구 구단 노리치 시티 FC 갤러리 입니다. On The Ball City, O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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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이적시장] [Football Daily] 토트넘 이적설에 크게 끌리지 않는다는 로우앱에서 작성

카나리아1902

2024.05.15 23:54:02

City winger Rowe responds to Spurs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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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우는 자신이 토트넘 이적을 고려하게 만들기 위해선 많은 보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 시즌 초, 로우에게는 토트넘 등 여러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과의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그는 이번 시즌 챔피언쉽 3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노리치는 이번 여름에 로우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로우는 노리치와의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두고 있고, 노리치는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로우는 토트넘과의 링크, 그의 기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토트넘에는 흥미가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저는 아스날 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 이적설은 크게 끌리지 않습니다.” Football Daily와의 인터뷰에서 로우가 말했다. “그래도 입스위치 이적설이 뜨는 것 보단 나은 것 같네요!”

“축구에서 어떤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 되는 법이기 때뭉에 ‘절대’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토트넘이 저를 영입하기 위해선 많은 것을 제시해야할 겁니다. 저도 제가 지금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네요! 그런 일이 실제로 닥친다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로우에 대한 관심은 이번 시즌 그의 빛나는 경기력에서 비롯되었다. 입스위치를 상대로 넣은 골, 헐을 상대로 넣은 올해의 골 후보 등 이번 시즌 그는 좋은 득점들을 기록했다.

로우는 리즈를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 경기에 선발 복귀를 했지만, 풀타임 출전은 불가능했다.

로우는 챔피언쉽의 격렬함이 바로 처음으로 1군 팀에서 온전한 시즌을 보내는데 있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말했닼

“다음 경기로 빠르게 넘어간다는게 힘든 점입니다. 좋지 못한 결과를 거둔 다음에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경기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이죠.” 로우가 말했다.

“모든 경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죠. 가끔은 지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해야 하지만 여전히 뛰기를 원하고 다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힘든 것은 사실이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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