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익숙한 멜로디가 될거야
디지몬에서도 OST로 사용했었던 볼레로 라는 클래식인데
텅잉을 연습하는데는 적당한 곡이라고 생각해
나머지 중요 멜로디는 밑에 적어둘게

(^ : 높은음)



미 미미미미 미미미미 미미미레레레레레레

미 미미미미 미미미미 미미미레레레레레레

도^ 시도^레^도^시라 도^도^라도^

시도^라솔미파솔

파미레미파솔라솔

라시라솔파미레미레도

도레미파레 솔

레^ 도^시라시도^레^도^시

도^시라 도^시라파

파파파 라 도^라시솔파

파파파 라 시솔라파레 레도레

레레레 파 라파솔미레 레도레

레도레 미파솔 파미레도



반음이 하나도 없고 음역대도 낮은도부터 높은레까지 쓰는 어렵지 않은 곡이라서 기본기 연습에 좋을 것 같아

그리고 텅잉을 연속되는 음에만 쓰지 않고 계이름을 바꿀 때 간혹 소리가 높게 튀는 경우도 방지할 수 있는데
손이 구멍을 제대로 막아주지 못했는데 불어서 이탈음이 나는 거니까
그 때 텅잉으로 숨을 쉬어주면 그것도 좋은 소리가 나는 요령이 될 수 있겠지

다시 강조하지만 예술에는 정해진 게 없듯이 텅잉도 정해진 곳에만 써야 하는 건 아니야
텅잉을 적재적소에 유용하게 써서 더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