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TmQdPMYhAE

(라이브 9분 후)

- 저는 티를 잘 내지 않는편이에요 뮤비를 찍을때도 딱히 티를 내지 않았네요

- 조금만 흘리면 팬분이 금방 예측이나 추측을 하시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향수 뭐써?(채팅) / ??????를 쓰는데 디오르의 향수는 미네기시씨가 졸업하시면서 팀k 멤버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 히토미의 향수가 무척 좋은데 색으로 하자면 파란색의 이미지인데 향기로 "아 왔구나" 라고 느껴지게 되요

- 예전에 "향수 어때?"라고 물어보길래 시트러스계는 좀 별로라 "별로네"라고 대답했는데 완전 좋은 향기의 향수로 돌아왔어요

- 히토미와의 대화엔 뭔가 이야기를 하면 뭔가 시험을 보는듯한 최근에 엄청나게 혼나고 있어요

- 예를들면 어제도 뭔가 "난 ㅇㅇ에 간다" 해서 "아 글쿠나 좋겠다" 했는데 "제대로 듣고 있지 않구나" 라고 혼났어요

- 또 "지금 내 머리 어때" 라길래 "좋네 나도 이러고 싶었어" 라고 하면 "따라하지마라"로 아 이 대답을 하지 않는게 좋았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고

- 어떻게 대답을 해야지 정답이 되는걸까를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어떤 대답이 좋을까 엄청 생각을 해서

- 그래서 계속 오답만 고르게 되는 것 같아 이야기를 피하자고 생각했는데 트위터엔 2샷 찍은걸 올렸어요

- 뮤비 개귀엽겠다(채팅) /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찍을때 히토미가 엄청 웃었어요 / 불쌍한 오다에리(채팅)

- 유튜브 최근에 보고 있어?(채팅) / 볼 시간이 없네요

- 이제 졸려?(채팅) / 예전부터 졸렸습니다

- (대충 유튜브 채널 이야기)

- 유튜브 안해?(채팅) / 하고 싶어요

- 나달씨 채널에 최근 세리카가 나왔어(채팅) / 왜 정말요?

- 에리쟝 어떻게 그리 세련되게 된거야?(채팅) / 예전 사진들도 저는 마음에 들어서 업로드를 했던건데 그때에 비하면 많이 바뀌었죠

- 구체적인 방법은?(채팅) / 화장법을 보고 외우고 배운다던지 에스테틱이라고 해야하나 마사지를 받으면서도 약간 에스테틱의 부분도 있어서요 서비스로 모공세척도 받았습니다

- 아이돌도 역시나 하는구나(채팅) / 처음이었어요 콘서트를 하고나서 몸이 정말 너무 힘들어서 피로가 쌓여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추천을 받은 에스테 마사지샵입니다 작년 10월부터 해봤으니까

- 최근 유튜브로는 나카리사씨의 유튜브를 보는데 여유가 있으면 피부과를 갑니다 같은 걸 보고 역시 배우분들은 상당한 금액을 피부에 투자하는구나 원래도 예쁘지만 더 투자를 하니까 더 예쁘겠구나 생각했어요

- 최근에 인스타에 몇번 올렸었잖아요 피부에 하얀점을 비추는 효과 그거 실제로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동경하고 있습니다

- 근데 그 필터도 어느새 붐이 끝나버렸네요

- 네일은 받아본 적 없는데 친구가 네일리스트가 돼서 받게 된다면 친구에게 받아볼까 합니다

- 체 친구들은 굉장히 다채롭다고 해야할지 / 오다에리사이틀때 그림도?(채팅) / 네 그림 잘 그려주는 친구도 있어요

- 내일은 일이 있나요?(채팅) / 있습니다 레슨하고 무대 연습도 있어요 쉬는 날은 없겠네요 그 쉬는날에는 카부키를 보러갔고

- 파판 카부키 보면서 세 번인가 울었습니다 다시 한 번 또 보고 싶네요